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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결과 지명 정리, 흥국 이주아 인삼 박은진 박혜민등 - 2018-2019 프로배구 kov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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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결과 지명 정리, 흥국 이주아 인삼 박은진 박혜민등 - 2018-2019 프로배구 kovo

ForReal 2018. 9.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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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 kovo 프로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19일 11시 리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KOVO sns>


  드래프트 추첨방법은 작년 성적 역순으로 다른 확률을 가져가 추첨을 했는데요. 추첨결과 1순위 흥국, 2순위 인삼, 3순위 GS, 4순위 현건, 5순위 IBK, 6순위 도로공사가 배정받게됐습니다.


  한편 도로공사의 2라운드 지명권은 인삼공사에 양도 됐고요. IBK의 2라운드 지명권도 인삼공사와 교환하면서 인삼공사가 2라운드 1,2순위를 지명하게됐습니다.


  총 12개교 28명 참석자 중 19명이 선발되었고요. (수련선수는 3명) 선발율이 50% 이상이었죠.


<KOVO sns><인삼 박은진>


  지난 여름 여자배구 대표팀으로 VNL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이주아-박은진 선수의 이름이 먼저 불렸는데요. 두 선수는 모두 센터 포지션. 흥국생명은 원곡고 이주아를 1순위로 지명, 인삼공사는 2순위로 선명 박은진을 지명했습니다.


<KOVO sns><흥국 이주아>

  

<18-19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결과 표>


  흥국생명은 총 3명의 선수를 지명. 센터, 세터, 그리고 공격-수비를 하는 선수를 4순위에 지명했네요. (이주아,박은서,남은빈)


  인삼공사는 총 3명 센터, 레프트, 라이트, 둘을 지명. (박은진, 고의정, 이예솔, 나현수)


  GS는 레프트 둘, 센터 한명을 지명. (박혜민 항송희 이지우)


  현건공격수 둘과 수련세터를 지명 (정지윤, 심미옥, 이미소)


  기업은행은 레프트, 세터, 리베로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지명 (문지윤, 김해빈, 이윤주)


  도로공사는 라이트 하나, 두명의 수련 리베로를 지명했습니다 (최민지, 김다희, 심민지)


이 중 어느 선수를 시즌 중에 코트에서 먼저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또 신인상을 어느 선수가 가져갈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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