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25,26회 줄거리 리뷰, 매니져 용만 라연 관계? 8년 전 화재 기은영 끔찍 함은정 비밀 공유, 박시후 과거 강대표 반대 윤아 지시? 장영남 검은 손님

러블리 호러블리 25,26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을순과 필립(송지효-박시후 분)이 서로를 믿기로 하자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기은영(최여진 분)이 발견되는데 또 기은영의 과거 파렴치한 모습이 경악스럽기도 했죠. 또 과거의 비밀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매니져도 강대표도요.

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지병헌

KBS 러블리 호러블리

<KBS 러블리호러블리>

# 기은영 집 앞, 용만과 라연 귀신?

  술취한 기은영이 이피디한테 오라고 전화했었어요. 그 사이에 윤아가 집에 온거였고요.  한편 매니져 용만은 기작가의 집에서 나가는 윤아를 봅니다. 마침 이성중이 오고, 용만과 라연의 귀신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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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절한 채 발견되는 기은영

  "둘 중 누가 죽어도 후회 안할 자신있어요?" 묻는 을순에게 "안해. 후회." 답하는 필립. 필립은 을순을 살리겠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필립은 일하다 신기 오고 노래 소리 들리는거 자신의 엄마때문이었다고 미안하다 말해요.

  을순은 노랫소리와 함께 글을 쓰다가 끔찍한 장면을 봐요. 

  이피디는 기은영을 발견하고, 매니져는 대본을 보려고 하다가 못봅니다.

  병원에서 기은영은 급성 알콜 중독 증세로 보이고, 자살시도 같다고 해요. 그 이야기에 을순은 자살인가 의문갖는데 이피디는 "대본을 보라고 했어요. 자살할 분위기가 아니었다고요."하고, 라연귀신이 더 신경쓰인다고 해요.

  성중은 슬리퍼를 신고 뛰어온 을순을 보고 자신의 신발을 신겨줍니다. 을순이 집에 돌아가니 필립이 그걸 보고 질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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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부 대본을 태우는 윤아, 그에게 간 라연귀신

  윤아는 14부 대본을 보다가 자신의 과거와 완전히 같은걸 알고 불에 태워요. 그런데 불속에서 라연의 얼굴이 보이기도 합니다. 라연의 귀신은 윤아 뒤에 붙어있어요. 

  라연의 귀신은 필립의 집에는 들어가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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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연 귀신보는 대표, 과거에 갈라놓으려 했다?

  국장은 기은영이 귀신의 사랑 저작권 담보로 50억 대출했다고 해요.

  한편 대표가 화장실에서 라연의 귀신을 봅니다.

  대표는 이후에 무서워서 필립과 매니져에게 8년 전 라연이 동생이 찾아왔던 일을 이야기해요. 죽기 전에 필립과 같이 있던걸 알고 위자료 달라고 할까봐 매니져가 따돌렸었다고 해요.

  매니져는 귀신본걸 점프파이브 멤버들한테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옛날 이야기가 나와요. "라연누나랑 필립 형이랑 갈라놓은게 강대표잖어" "필립형이 결혼한다고 설치지만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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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을순에게 과거의 자신 이야기 모두 털어놓고

  라연이가 하고싶은 말이 뭘지 궁금한 필립. 필립은 라연의 납골당 앞에서 윤아랑 만나고, 자신과 오작가가 다시 만난다 이야기해요. "유필립은 누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냐. 오빤 평생 아무도 못믿을거야."말하고 가는 윤아.

  을순은 필립에게 14부 완료 기념 요리를 해주고, 커플옷을 선물해요. 그런 을순 앞에 3개의 촛불을 켜고 "진실의 촛불"이라며 필립은 질문합니다. "당신 34살에 어떻게 되는지 난 알아야겠어." 그리고 필립은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요. 무당 아들이라서 괴롭힘 당하던 중, 아버지가 애 데려간다고 싸웠는데 을축이 언제 귀신볼 수 있냐 묻자 엄마가 떠난 이야기요. 을순은 그냥 34살까지 조심해라 말을 들었다고 해요.

  을순은 코리나레지던스 일을 물어요. 그때 기억이 없고 윤아가 자신을 구했다고 했다고 들은 필립. 그런데 을순은 코리나 레지던스때도 누군가를 구한 일을 떠올리다가 그게 필립이라는걸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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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의 기은영 악행 알게된 을순

  사라진 14부 대본. 을순은 14부 대본 중 몇장만 침대밑에 있는걸 발견해요. 8년 전 코리나 레지던스 사건이 쓰여있어요. 필립을 구해나오는 을순. 을순은 엄마를 데리러 다시 들어갔어요. 은영의 품에 을순의 노트북이 있었고요. 5층에 있다는걸 구급대에게 전해달라 을순이 은영에게 전화했지만 은영은 끊었었어요. 그리고 구급대원한테도 말하지않은 은영이었고요. (끔찍....) 그리고 윤아가 은영이 거짓말하는걸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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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일을 몰랐던 을순은 충격받아서 이피디에게 "이거 대본아니야. 실제 있었던 일이야"말해요. 을순은 엄마가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생각에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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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순의 꿈-귀신소리, 을만두 건물 철거하는 필립

  을순이 쓰러진걸 보고 필립은 성중에게 무슨 일이냐 묻습니다. 성중은 그저 오작가를 잘 믿어주라 이야기해요.

  을순은 꿈에서 8년 전에 불속에서 엄마가 누군가를 구하는 중이었던걸 봐요. 

  을순의 머릿속에 "해가 뉘엿뉘엿질즈음에 얼굴이 검은 손님이 올거에요"하는 필립엄마의 모습이 보여요 을순이 소리에 힘겨워하자 필립은 듣지말라고 을순의 귀를 막아요. 

  이후 필립은 다시 을만두에 찾아갑니다. 을순은 을만두 건물 부순다는 전화를 받아요. 필립은 건물 철거중. 

#

  한편 8년 전 라연의 빈소에서 울고있는 동생은 용만.

# 예고편에 코리나 레지던스 일 아는 필립. 기은영은 귀신의 사랑 할 생각 없었다는걸 알아채고? 뭘까요?

+ 용만이는 ... 라연의 동생의 남친인가 했는데 동생이었군요.

+ 얼굴이 검은 손님은 뭘까요?? 돌아온 곤? 그런데 그 검은 손님 말은 무당시절의 필립엄마가 말한것 같던데..? 을순의 운을 바꾼 일일까요? 

+ 기은영 화재사건때 대박 나빴네요...

+ 강대표는 라연과 필립의 결혼만 반대했을까요? 윤아와 강대표가 같이 짜고 레지던스 사건 만든것같기도 하죠? 아마 8년 전에 오피스텔에서 라연이 필립의 스토커인것처럼 꾸미려고 한것같았죠? 그런데 계획보다 라연이 미리 온 것 같았죠? 우연히 불이 난거고요. 그리고 그 계획을 짠건 강대표일것같죠. 필립이 라연에게 정 떨어지게 하려고 그런 듯 하죠.

+ 매니져가 아직 대본은 못봣지만 사실을 알면 강대표나 윤아 죽이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귀신 라연은 자신의 남동생이 그러려고 하면 그래도 남동생을 위해 말리려고 할까요? 

+ 월화 밤 10시 KBS 러블리호러블리

[링크] - 러블리 호러블리 23,24회 줄거리, 스토커 함은정 라연 죽음 과거 풀리다, 을순 엄마 장영남과 인연도! 박시후 송지효 엘레베이터 격정 키스 화해, 최여진 죽음?

[링크]- 러블리 호러블리 27,28회 줄거리, 트럭 돌진에 피하지않는 박시후, 사주맞는 송지효 이기광 남게되나? 용만 정체 강대표 거짓, 기은영 사동철 공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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