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백일의 낭군님 6회 줄거리 리뷰, 남지현 오빠 무연 재회, 세자 시신 비밀 안 양내관 죽음, 세자빈 아이 아빠 등장? 정제윤 궁녀 발견, 도경수 기억 얼마나 돌아왔을까? 이율 벚나무 본문

기타/tv

백일의 낭군님 6회 줄거리 리뷰, 남지현 오빠 무연 재회, 세자 시신 비밀 안 양내관 죽음, 세자빈 아이 아빠 등장? 정제윤 궁녀 발견, 도경수 기억 얼마나 돌아왔을까? 이율 벚나무

ForReal 2018. 9. 25. 23:48
반응형

백일의 낭군님 6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요

  지난 회, 불편하고 기억이 난다고 한 원득(도경수 분)이었죠. 이번 회에는 정말 기억이 돌아온건지 아닌지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남성우

tvN 백일의 낭군님


# 나의 몸이 기억하는 것 같다

  마칠이를 보고 골목에 숨은 원득이 홍심. 기억이 돌아왔다는 말에 홍심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났을까 생각해요. 마침 홍심에게 떨어지는 곡물들. 원득이가 홍심에게 다가가 막아줘요. "나의 몸이 너를 기억하는 것"같다는 원득이.

  원득이는 혼자 마칠이에게 갑니다. 마칠이는 홍심이 팔아서 돈 나누자고 하고, 원득이는 화가 납니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송주현에 간 무연, 홍심과 마주치지만 "그 일이 끝나면.."

  세자를 찾으러 떠나는 살수 무연. 그날 호위무사 옷을 입고 도망치던 곳을 쫓아요. "마을로 내려가야겠다." 무연은 부하들에게, 의원에게 가서 "금창"을 있는 사람을 찾자고 합니다.


+(금창 뜻 : 쇠붙이로 된 칼 ·창 ·화살 등으로 입은 상처.)


  한편 무연과 홍심은 길에서 마주쳐요. 홍심은 오빠를 알아본 듯 따라가지만 무연은 오히려 숨어서 피하고, 다시 찾아 홍심이 말을 걸어요. "오라버니? 나 이서야" "뭔가 착각을 하신 모양입니다." 하고 도망가는 무연에게 홍심은 검을 휘두르며 어릴때하던 장난 그대로 하는 걸 확인해요. 홍심은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는걸 보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무슨 변명이라는 홍심을 결국 껴안고 같이 우는 무연. 하지만 부하들이 길에 오자 숨어요. "반드시 해결해야 될 일이 있어 그 일이 끝나면 돌아올게. 우린 세상에 존재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만나면 안된다."하고 가는 무연. 홍심은 벚나무가 있는 집을 알려주고 약속 지키라 해요.

  홍심은 연씨한테 오라버니를 만난 이야기를 합니다. 

  송주현에도 세자가 죽었다는 방이 붙어요. 그 소식을 알고 홍심은 말도 못한 채 쓰러질 뻔합니다.


  이후 무연은 의원에게 찾아가서 화살 상처 있는 자에 대해 물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시신이 세자 아닌 것을 알아챈 양내관, 김차언에게 살해당하고

  왕은 세자를 보냈던 일에 괴로워합니다. 


  세자의 시신을 알아볼 수 없게 조치를 해둔 김차언의 사람. 세자를 모시던 양내관은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기우제에 가지않았습니다. 양내관은 좋아하는 소녀가 있던 것도 알 정도로 가까운 사이. 하지만 시신을 제대로 보지않고 손만 붙잡고 울어요. 양내관은 기우제 전 날 세자의 손톱을 깎다가 상처를 낸 일을 기억하고 늦게 의문을 가집니다. 하지만 김차언쪽 사람이 추포해요.


  김차언은 양내관에게 살고싶으면 자기가 시키는대로 다 하라고 하면서 '중전'이 범인처럼 답하라 해요. 양내관은 김차언에게 시신이 저하가 아닌 것 같다 말해요. 그 말에 김차언은 양내관의 목을 직접 긋고 자살한 것처럼 꾸며


  멍때리고 있는 정제윤. 세자가 준 봉인서 안에 있던걸 신경 안쓰겠다 하는데 친우가 발꿈치가 까진 걸 보고 또 떠올려요ㅋㅋ 정제윤은 "양내관은 살아있을까?"묻고, 친우는 "장담 못하겠네."해요. 정제윤은 늦게 도착해 양내관의 죽음을 알게됩니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세자빈이 회임한 아이애비 누구? 서신을 남기는 세자빈?

  김차언은 세자빈에게 찾아가 피를 다시는 묻히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너 때문에 묻히게 됐다며 "누구야 아이 애비가."물어요. 세자빈은 죽였다고 해요. 세자빈은 자신이 수습하겠다고 하고 김차언은 사흘안에 애아빠의 부고가 들려오게 하라 합니다. 이후 세자빈은 한 남자에게 서신을 남깁니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애아빠?_?


# 빈 교현당에 갔다가 정제윤-중전의 궁녀 마주치고

  김차언이 자신을 보고 도망가는 한 나인을 봐요. 이 궁녀는 중전의 사람. 중전은 궁녀에게 교현당에 가서 부적을 회수하라 시킨 거였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친우가 정제윤에게 세자가 늘 발걸음을 멈췄던 곳을 알려줘요. 세자 책봉이 되던 날 심은 벚나무가 잘린 흔적이 있어요. 벚꽃이 필때면 서글픈 눈을 하고서 한참 바라봤었지만, 세자빈이 베어버렸다는 걸 알게되는 정제윤. 이후 정제윤이 몰래 교현당에 들어갔다가 숨어있던 중전의 궁녀와 마주칩니다. 그러다가 다른 상궁에게 정제윤이 걸려서 추포당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누군가를 기다리는 홍심이란걸 눈치채즌 원득이 # 구돌의 조언 "오다꺾었다"

  돌아온 원득이는 홍심이 울고난 후라는 걸 눈치채요. 사실 원득은 홍심이 사내와 껴안는 모습을 봤었어요. 원득은 밤중에 구돌에게 찾아가요. "궁금한 것이 있다"하면서요. 군역 간 사이에 남자를 만났냐고 물어보는 원득이. 홍심에겐 아무도 없었다면서 구돌이는 "오늘 밤에 점수를 따라니께. 한 눈 못팔게~ 일단은 말이여"하고 뭔가를 알려줍니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홍심이 달을 보며 나와있자 원득은 홍심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눈치채요. 그리고 원득이는 구돌이가 알려준 걸 해봐요. "내가 시방 불타오른다"하는 느낌으로 다가가고 가는 길에 예쁜 꽃을 꺾어가서 무심히 툭 건네면서 "오다 꺾었다. 널 닮은 것 같아"하고 내미는 원득. 근데 홍심이 "개오줌지린 꽃이 나랑 닮았다고?"하면서 동네 개들이 오줌지리는 꽃이라 해요ㅋㅋㅋㅋ "그 누구도 절대 만지지않아"

  홍심이 바람 쐬러 갔다온다고 하자 원득은 안가면 좋겠다며 홍심을 잡아요. 원득은 홍심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홍심은 고개를 돌려요. "넌. 나를 보지않는구나."

  원득이 집에 가자 연씨가 왜 입을 안맞추냐 혼내요ㅋㅋㅋ "니가 여자라면 너같은 사내를 낭군이라고 의지하며 살 수 있것어? 내가 누굴 탓하려고 너 끌고와서 혼인시킨건 난디."하는걸 듣는 원득이.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노비들의 문서 읽어주며 권리찾는걸 알려주는 원득이

  원득이 집에 사내들이 책을 들고 찾아와요.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해요. 원득이는 돈을 주면 해주겠다하는데 홍심은 가난한 사람 등쳐먹는건 하지말라고 읽어주라 해요. 원득은 홍심의 말을 들어요. 

  다음 날 원득이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요. 난처한 상황인 노비들이 가져온 글을 읽어주는데, 주인이 노비 면천된걸 속인것 등을 알려주고 해결해줘요. 사람들이 아쓰남아니라고 원득이를 좋아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없는 담비가죽 대신 산삼을 바치는 홍심, 박영감의 계략

  그런데 아전이 홍심의 집에 와서, 멸종된 담비 가죽을 바치라고 해요. 그걸 듣고 홍심이 왕이 무능하고 탐욕스럽다고 욕하니 원득은 "그런 분이 아니다 전하는!" 말하려다가 말아요. (+이 때 정말 기억이 돌아왔을까 궁금했죠?)

  홍심은 산으로 가면서 원득에게 누가 오면 기다려달라 말을 전해달라 해요. 원득은 말이 없어져요. 원득은 이후에도 온다는 사내가 누구일까 계속 떠올려요. 홍심이 챙겨주라한 연잎쌈밥을 원득에게 갖다주는 먹구. 원득은 연잎밥 냄새가 익숙해요. 그런데 원득 앞에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담비는 못찾고 홍심은 우연히 삼을 발견해요. 홍심은 현감에게 가서 담비 32마리와 같은 가치인 산삼을 캤다 설명하고, 시키는 일이 이치에 맞지않은 일이라 하며 조정에 말해달라해요. 박영감은 홍심에게 알았다고 보내더니 "천 것들 비명횡사가 어디 드문 일이겠는가?"하고 처리하겠다 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다른 이와 정분 났는 줄 아는 원득에게 "오라버니"라 설명하는 홍심

  돌아온 홍심에게 원득은 젊은 사내가 왔었는데 눈깜짝할 새에 사라졌다고 말해줘요. 이를 듣고 홍심은 나가서 오빠를 찾아다니는데 길에서 마칠이랑 마주쳐요. 마칠이는 홍심이한테 아무말 못해요. 원득이가 마칠이를 한방 먹여줬다는 이야기를 듣는 홍심.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원득이가 들에 앉아 취해있는 홍심을 발견해요. 홍심은 사내를 잡아달라지않았냐하고, 원득은 걸인이 왔다간거고 홍심을 시험한거라 말해요. 원득이 다른 사내와 정분이 났는줄 알고있는 채 말하자, 홍심은 오라버니라 말해요. "너는 모를거야. 누구를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간절한 일인지" "아니. 알 것 같다." 정인이 아니라 다행인 원득은 손을 내밀며 "나의 손을 허락하겠다. 힘들어보이니 잡아도 좋다"말하지만 홍심은 가버려요. 원득은 그를 따라가서 손을 잡아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원득이가 정인행세 하러간 사이에 홍심에게 들이닥친 왈자패

  새끼를 꼬다가 홍심에게 "이 새끼 안꼬아진다며" 가르쳐달라하는 원득이. ㅋㅋ 홍심이 두 손을 잡고 알려주자 원득이는 홍심을 한참 봐요. 홍심은 엽전 꾸러미 돌려달라하고 뺐는데 얼마 안남았어요. 책샀다는 원득이.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때마침 해결완방에 양반처자가 와서 원득이한테 추파를 던져요ㅋㅋㅋ 원득이한테 스무냥받고 정인행세 해달라고 했어요. 해결을 위해 비단옷으로 갈아입은 원득이를 보고 홍심은 깜짝 놀라요. 이렇게 자기를 보내도 괜찮냐는 원득이. 홍심이는 해달라는거 다 해주라하고선 뒤에서 후회해요.

  양반처자는 한 남자를 만나는 앞에 원득이를 데려갑니다. 남자가 바람피워서 새 정인 생겼다고 보여주는거였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홍심은 원득이가 산 책을 집에서 찾았다 숨겨요. 

  홍심이 집에 혼자있는데 왈자패가 나무를 베고, 꽃을 밟고 "왜 남의 땅에 집을 짓고 살어!"하며 홍심을 때려서 끌고가요. 마침 구돌이 그를 보고 원득에게 알려줘요. 원득은 말을 뺐어타고 홍심에게 달려갑니다. 

  한편 무연이 홍심의 집으로 찾아가는 중.



# 예고편에 싸움잘하는 원득이. 동침하는 원득 홍심. 곁에 있겠다하는 원득. 등이 보이네요.


+ 벚나무가 쓰러진 것 때문에 무연이 홍심의 집을 못찾게되는걸까요?ㅠㅠ

+ 그나저나 이율이 궁에서 벚꽃나무 보면서 이서 생각 했다는게 ㅠㅠ....


+ 집을 부수고 홍심을 데려간 사내들은 박영감이 시킨 일이겠죠? 글 읽고 노비들한테 알려줘서겠죠? 아니면 원득에게 찾아왔던 걸인과 관계있을까요?


+ 정제윤이 중전의 궁녀대신에 잡혀가면 어떻게되는걸까요? 정제윤이 잡혀가서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는걸까요? ㅋㅋ


+ 세자빈이 서신을 남긴 남자가 아이아빠일까요? 아니면 아이아빠를 죽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거였을까요? 아이아빠는 무연아닐수도 있겠네요?_? 


+ 원득이가 산 책은 뭘까요?


+ ost 진영 - 이 사랑을 이라고 하네요.


+ 대나무숲 예뻤죠. 촬영지는?_? 담양이겠죠?


+ 이번 회는 뭔가 길게한다고 느꼈죠? 실제로 1시간 넘게 방송했네요ㅋㅋ


+ 아참ㅋㅋ 지난 회 예고속 키스신은 없었네요ㅋㅋ 낚인거였죠ㅋㅋ

 

+ 월화 밤 9시 35분 tvN 백일의 낭군님 드라마에요.


#백일의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김선호 #드라마 #줄거리 #백일의낭군님6회  #tvN백일의낭군님  #100일의낭군님 #리뷰 #Do #Namjihyun #Drama #tvN #summary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