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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하듯 몰입시킨, 손 더 게스트 6회 줄거리 리뷰, 같은 곳 묻힌 송현주-최신부 연결고리 박홍주뿐? 김혜은 조현병or박일도 보좌관, 여자 빙의 이유 직장왕따, 안내상-김재욱 악마 홀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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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하듯 몰입시킨, 손 더 게스트 6회 줄거리 리뷰, 같은 곳 묻힌 송현주-최신부 연결고리 박홍주뿐? 김혜은 조현병or박일도 보좌관, 여자 빙의 이유 직장왕따, 안내상-김재욱 악마 홀리다

ForReal 2018. 9. 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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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6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여자 부마자가 나와서 손에서 피를 흘리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김윤희가 빙의된 이유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마를 하다 흔들리는 윤도 보였고요. 또 박일도일까 의심스러운 무서운 몇 인물도 있었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OCN 손 the guest


# 남자친구 종렬의 시신 발견, 경찰 따돌린 부마자 김윤희

  부마자 김윤희는 병원에 실려갔어요. 길영이 "김윤희씨 맞죠? 살해한거맞잖아. 사체어딨어"하고 묻지만 아니라고 하는 김윤희. 간호사는 형사를 내쫓고 '남자친구가 집 앞 공영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전해줍니다. 고형사는 주차장의 천막속 차 안에서 남자를 발견합니다. 남친은 손목 동맥 과다출혈로 인한 자살로 나옵니다. 그런데 김윤희는 병원에서 사라졌어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칼 든 김윤희에 감응한 화평, 빙의된 원인 알게되고

  화평은 악마의 눈으로 김윤희가 "아홉시까지 기다렸다가 다 죽이면 되겠다. 우선 너부"하며 회사의 남자에게 칼을 휘두르는걸 봅니다. 휘파람을 부는 김윤희처럼 화평도 감응해 휘파람을 붑니다. 곧 화평은 그를 깨우던 윤의 목을 조르기도 해요. 


  윤과 화평은 김윤희의 집에 몰래 들어가요. "빙의된 원인이 뭘까요? 뭐가 그렇게 슬프고 화나게 했을까요?"말하는 두 사람. 그런데 문이 열려요. 김윤희의 친구였어요. 친구는 김윤희의 남자친구 종렬이 직장에서 따돌림을 받아서 그만두고, 김윤희가 힘들어했다고 해요. 윤과 화평은 남자친구의 회사로 갑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고형사-길영 모두 부마자에 잡히고 # 욕설-폭력-문자로 따돌린 회사사람들 

  화평의 눈에 '탱크 모형과 무기 그림'이 보인걸 듣고, 길영은 수사갔던 그 회사를 떠올리고 고형사와 가요. 건물로 들어간 고형사. (뒤에 김윤희가 서있는데 무섭..) 고형사를 감응해 본 화평이 길영에게 전화하고, 길영은 말리는데도 뛰어들어갑니다.

  김윤희는 길영을 습격하고 결박해서 회사원과 같이 가둬놓습니다. 부마자는 길영에게 일이 서툴러 시작된 종렬의 따돌림이 욕설과 폭력까지 번졌고 퇴사후에도 받은 문자들이 있었고, 자살한 남자친구를 발견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 여자도 자살하려고 했어. 그 순간 우리가 온거야. 그 절망감 슬픔 분노. 다 죽이자 우리가 속삭였지."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부마자를 잡아 구마시작하는 윤, 흔들리기도 하는데

  윤과 화평이 도착해 "강형사님!"하고 부르자 부마자는 "신부 새끼가 쫓아왔어"하며 달려나가요. 윤이 그를 쫓아 십자가를 대자 부마자는 쓰러져요.

  화평이 길영과 회사원을 풀어주고 고형사를 찾아요. 그 사이에 윤은 김윤희를 지하어디로 데리고 가 구마를 시작합니다. 김윤희는 "니 형이 누구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윤화평 옆에 있으면 다 죽어. 그 놈은 우리와 같아"말합니다. 그 놈이 같다는 말에 윤은 흔들립니다. 그리고 풀어달란 김윤희의 말에 줄을 풀려 해요. 그때 화평과 길영이 와서 막아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화평과 세 사람의 미래 예견하는 손?

  윤은 구마를 다시 시작합니다. "박일도 어딨어 나눔의 손하고 무슨 관계야"하고 화평이 묻자, 부마자는 "니가 가장 아끼는 놈을 죽여버릴거야. 목구멍이 뚫려 피를 토하고 뒈질거다"하고 소리쳐요. (화평의 할아버지가 기침하는 모습이 겹쳐요) "니들도 서로를 죽일거야. 서로를 찌르고 때리고 목을 자르고!"


# 부마자에게 홀릴뻔하는 길영 # 뱃속의 아이 이야기로 구마 성공

  윤이 구마를 계속하고, 여자가 괴로워하며 도와달라하자 길영은 힘들어해요. 여자는 도와달라하다가 소리지르다가 길영의 엄마의 목소리를 내며 환영을 보여주며 길영을 흔들어요. (+ tv보는 시청자도 홀리는데...) 여자가 하혈하지지만 여자는 여전히 부마되어있어요. "김윤희씨! 아이를 생각해요. 당신 뱃속의 아기!"하고 남자친구 사진을 보여주면서 화평과 윤은 계속 설득합니다. 

  결국 박일도를 부르다가 물을 토해내고 여자는 구마됩니다. 


(+ 구마 장면 보는게 같이 구마하는 듯이 정신적으로 힘든 것 같죠.ㅋㅋ ㅠㅠ  )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박일도 잡기로 하는 길영 # 화평, 엄마 죽음의 기억?

  김윤희는 잡혀갑니다. 박일도 잘못이라는 화평이에요. 길영은 "박일도 그 놈 잡자." 말해요. 평범한 사람들을 살인마로 만드는 걸 못참겠다고 하면서요. 윤은 반대해요. 

  화평이 길영을 태워다줍니다. "이 일만 끝나면 나도 진짜 평범하게 살아보고싶다."말하는 화평. 길영은 엄마가 그 날 들어간것처럼 자신도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면서 가족이 있으면 별로겠다 말해요. 죽어가는 엄마를 지켜만 본 이야기하는 길영의 말에 화평은 자신의 엄마가 절벽에서 자신을 찾던 기억을 떠올려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이후에도 악마의 환청 듣는 윤, 그 말에 양신부 묘한 표정

  김윤희가 상담 후 범죄를 저질러서, 윤은 구마사제에서 물러나란 말을 들어요. 윤은 교회 한가운데에서 악마가 했던 환청을 들어요.

  윤은 양신부에게 찾아가 박일도와 나눔의 손에 대해 묻지만 그럴리없다는 양신부에요. 윤은 환청을 들은적 있냐 묻는데 양신부는 "구마의식은 하면 할수록 구마사제의 영이 다치게돼. 뭐라고할까 악마에게 영혼을 갉아 먹힌다고 할까."말하며 뭔가에 빠진 표정 짓습니다. 그리고 늦게서야 그만두라고 해요. 윤은 도와달라고 합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육광이 땅을 파니 나오는 해골, 20년 전 실종된 송현주는 누구?

  화평은 마지막 접촉자 찾으러 최신부가 목맨 산에 박수무당 육광과 갑니다. 육광은 부채를 들고 굿?을 하려다가 어떤 기운을 느껴요. "뭔가가 안보여. 막혀있어." 육광은 전에 봤던 피흘리는 자신의 그 환상을 봐요. 그러더니 육광은 정신을 잃은 것처럼 땅을 팝니다. 그 곳에서 해골이 나와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화평과 육광. 신병과 내림굿 이야기를 하는데 경찰은 웃어요. 화평은 누구의 유골인지 언제 죽은건지 묻습니다. 유골은 20년 전 행방불명된 여고생 송현주. 이관재가 보고를 들어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송현주-부마자들과 연관있는 박홍주, 이상행동?

  송현주에 대해서 들은 길영은 "엄마가 맡았던 마지막 사건"이었던걸 이야기해요. 길영은 엄마의 유품 상자를 꺼내봅니다. 엄마의 수첩 속. '박홍주'란 이름이 적혀있어요. 


  한편 나눔의 손 사진을 뒤지던 윤은 부마자들과의 사진속 박홍주를 봅니다.

  급식 봉사활동 중인 박홍주는 인터뷰 중. 억지로 사람들과 손잡게 하는 보좌관.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이관재는 송현주에 대해 박홍주에게 전화해 보고합니다. "그 얘길 왜 나한테 하냐고요." 박홍주는 아무도 없는 조리실에서 전화를 받곤 집기를 던지며 소리지릅니다. 보좌관들이 그를 막아서 가려요.



# 예고편에 송현주 범인 찾는 주인공들 보여요. 정신병원의 목격자를 찾아가기도 하고. 십자가와 기도에 반응않는 박홍주. 박홍주와 마주한 화평. 부마된 사람을 죽이려하는 화평? 재밌겠네요ㅋㅋㅋ



+ 박홍주 안에 박일도가 있는걸까요? 예고편에서 십자가에 기도에 반응않는게 큰 귀신이라 그럴까요, 정신병이라 그럴까요? 그런데 박홍주 성이 박씨인데 박일도의 자손 그런거아닐까 생각도 들고요 ㅋㅋ 박홍주 알고보니 조현병인거 아니에요? 부마자들은 땀을 흘리고 물을 먹고 목소리가 변하는데 박홍주는 그렇지않은걸보니 부마는 아닌것같죠?_? 조현병이 우선 가까워보지죠?


+ 한편 박홍주의 보좌관이 억지로 손잡게 하고, 뭐라 중얼거리는 모습이 더 의심스럽기도 했죠?


+ 박홍주와 송현주 사건은 뭘까요? 경찰이 박홍주에게 보고하는걸 봐서는 범인은 송현주일 가능성이 크겠죠? 설마 박홍주가 어렸을때 학교폭력으로 송현주를 죽이거나?_? 그런걸까요? 아니면 송현주의 오빠나 남동생일지도? 이관재가 박홍주 집안에서 대우받은것처럼 지난 회에서 말했으니, 이관재는 이 사건을 덮는데 일조했을 것이고요?_? 어쩌면 이관재가 묻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알고보니 박홍주 사건 목격자가 박일도씌인거아니에요? ㅋㅋ 아직 크게 드러난게 없어서 상상의 나래 가능하죠ㅋㅋ


+ 송현주는 가출해서 교회에 있었는데, 빙의된 최신부를 양신부가 숨겼는데 송현주가 숨긴 최신부를 봤거나 최신부가 송현주를 죽였거나ㅋㅋㅋㅋ (소설을 쓰고있습니다)ㅋㅋ 이처럼 가정해보면 그럼 박홍주와의 접점이 말이안되니 이 상상은 패스를 해야겠죠?ㅋㅋ

+ 여하튼 송현주와 최신부가 비슷한 곳에 묻혀있는 이유가 있겠죠? 


+ 양신부는 뭘까요? 이미 악마한테 영혼을 갉아먹힌 이후같죠? 최신부를 구마하려다가 영혼이 먹힌 거 아닐까요? 그래서 결국 자신이 최신부를 죽인거 아니겠죠? 그리고 박일도는 꼭 최신부와 만난게 아니라 바다에 들어갔던 다른 사람에게 있을지도 ㅋㅋㅋㅋㅋ 이러면 안되겠죠?ㅋㅋ


+ 화평의 엄마는 절벽에서 스스로 떨어진걸까요? 악마의 속삭임같은걸 듣고서라든지?_? 화평은 그걸 보고있던 걸까요? 


+ 악마의 예언처럼 설마 셋이서 서로 죽이게 될까요? 윤이 점점 영혼을 먹히는게 세사람이 그렇게 될것같은 불안요소 하나이기도 하고. 또 화평이 감응하는데 그런 불안요소2이기도 하고. 예고편에 화평이 부마자이지만 사람죽이려고 한다는 것도 들렸죠. 그것도 불안요소죠ㅋㅋ 또 길영도 주먹을 막 휘두르는 모습이 있었죠. 또 예언처럼 화평의 할아버지도 불안하죠.


+ 여하튼 이번 회에 구마하는데 몰입이 너무나 잘되어서 같이 구마하는기분이었습니다. 시청만하면서 눈알만 굴릴뿐인데 기력이 딸리더라고요. 설마 tv안에 박일도 손으로 와있나요..?


+ 수목 밤 11시 OCN 손 the guest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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