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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남에 한 표, 손 더 게스트 7회 줄거리 리뷰, 김동욱의 가설 산에 마주친 박홍주, 박일도 완전 빙의? 목격자 수위 김노석 한미진 20년 전 진실, 정신병원, 손theguest ost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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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남에 한 표, 손 더 게스트 7회 줄거리 리뷰, 김동욱의 가설 산에 마주친 박홍주, 박일도 완전 빙의? 목격자 수위 김노석 한미진 20년 전 진실, 정신병원, 손theguest ost 공개

ForReal 2018. 10. 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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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7화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모녀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의심스러운 국회의원 박홍주(김혜은 분)가 소리지르는 장면으로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주인공들이 20년 전 사건의 목격자들을 쫓기도 하며 진실을 듣고, 또 박홍주가 부마자인지 확인하려 하는 모습이 나왔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OCN 손 the guest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검은 우비 사람

#

  땅을 파서 송현주를 묻는 검은우비 사람이 보이며 시작합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성당에서 기도하는 박홍주, 윤에게 템포 늦은 대답?

  나눔의 손과도, 여고생 사건과도 관련있어서 주인공 셋은 박홍주를 의심해요.


  성당 안온애들한테 이농담하고 있는 양신부에게 찾아간 윤. 윤은 박홍주와 박일도가 관련있지않냐 물으니 양신부는 웃어요. "박홍주 위원은 독실한 신자야. 게다가 성당에 늘 오셔."

  성당에 온 박홍주를 보는 윤. 박홍주는 기도합니다. 윤은 돌아가는 박홍주에게 말을 겁니다. "하느님을 믿으십니까?" "네" "사탄과 악마를 부정하시고요?"묻는 윤에 "네." 한템포 늦게 답하는 박홍주는 의미심장한 표정입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엄마가 파던 사건 다시 파게되는 길영

  화평과 길영이 송현주 할머니에게 찾아가요. 송현주가 학교가서 집에 안오고 사라졌고, 귀가 안들리는 애였다고 하고요. 수상한 사람은 아니고 여자경찰(길영 엄마)이 매일 찾아왔던 이야기를 해요. (길영은 과거 자기 생일 까먹게 한 그 사건을 하고있으니 벌받는 기분이라 말하기도 하죠)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과거 진술을 번복한 수위, 박홍주 사진 보고 발작

  과거에 길영의 엄마의 같은 팀 후배였던 이관재는 길영에게 사건 이야기해줍니다. 수위가 박홍주와 송현주가 대화하고 있다는 진술을 했다가 바꿨고박홍주는 학교 이사장 딸이어서 흐지부지해진 것. 


  진술을 번복한 수위가 정신병원에 있다고 연락옵니다. "심한 편집증. 누군가 자기를 죽이려고 한대." 말하는 길영.

  송학정신병원에 찾아간 화평과 길영. 하얀방에 목격자 김노석(?)은 송현주의 사진을 보여줘도 아무 말 안해요. 간호사가 "몇년 째 말을 안해요. 말하면 자길 죽인대요."라고 설명해줘요.

  하지만 이 남자는 한쪽눈에서 피흘리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 사람 본적있죠? 박일도?"묻는 화평. 그러자 남자가 놀라서 굳고, 박홍주의 사진을 보자 발작합니다.


# 화평의 의심, 박홍주=박일도

  윤에게 성당에 박홍주가 들어왔던 일을 듣고 놀라는 화평. 부마자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에요. 하지만 정신병원에서 있던 일로 화평은 계속 의심합니다. 

  화평은, 박홍주가 시신을 묻고 이후에 다시 찾아갔다가 그떄 최신부를 만나서, 그 때 박홍주에게 박일도가 옮겨간거 아니냐 생각해요. 


  길영이 송현주 사건 용의자가 국회의원 박홍주란 얘기에 선배는 건드리지말라해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20년 전 교실


# 송현주의 친구였던 한미진에게 송현주 실종 날 진실 듣고

  길영은 엄마 수첩에 적혀있던 한 전화번호를 통해 계양진여고 동문 한미진을 찾아갑니다. 한미진의 아들을 구해주고, 윤이 유골 발견됐다하자 결국 한미진은 말을 꺼내요.

  그 날 현주를 기다리다 찾으러 갔는데 이사장 딸 박홍주가 현주를 때리고 있었고, 때리던 박홍주는 의자를 현주에게 던졌다고 해요. 송현주가 움직이지않는걸 보고 이 여자는 놀라 도망가서, 수위한테 도와달라 말했고요. 다 말하려고 했는데 여자경찰과 만나기 전 날 그가 죽었다고 하고요.


  게다가 이후에 수위는 한미진에게 "말하지 말랬지. 그 놈이 될 수도 있어! 말하면 그 놈 죽여, 너도 나도. 여자 경찰 그래서 죽은거야."했고요.

  "현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죠. 지금도 꿈에 나와요. 원망하는 눈으로 날 쳐다보면서."이야기하는 여자. 아들도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해요. (아들이 엄마 쳐다보고있어서 송현주 환생한줄 알았..ㄷ..)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박홍주가 부마자인지 확인하려하지만 "완전 빙의"가능성

  윤은 위험해지니 길영에게 이 일에서 빠지라하다 싸우기도합니다. 화평은 "나는 보면 알거야. 박일도에게 빙의된적 있으니까"하면서 박홍주가 부마자인지 확인하해요. 

  이후 화평은 박홍주의 봉사활동하는 곳에 가서 20년 전 계양진 유골 일을 묻습니다. 모른다하는 박홍주. "아 그래요? 박일도라는 이름은요?" 그 말에 박홍주는 싸늘해집니다. 박홍주에게 선물이라며 십자가 목걸이를 줘도 멀쩡한 박홍주의 손.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이 때 양신부가 와서 윤을 불러 "완전 빙의"란 이야기해요. 영혼과 육체를 완전히 가진 "부마자가 아닌 그 자체"가 된 외국의 사례를 이야기해줘요. 십자가나 교회에도 참고 견딜 수 있어 위장하는거란 이야기. (실제로 박홍주는 화장실에 가서 토하고 힘들어해요) 그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묻는 화평. "그 악마성을 못견뎌 스스로 정체를 드러날 수 있을 때까지..."이야기하는 신부.


  화평은 오른쪽 눈이 안보이는 것을 말하며 확인해보자합니다. 그런데 구마사제를 박탈당해서 구마의식을 못한다는 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이 장면 너무 무섭자나여....


# 정신병원 탈출한 수위 김노석, 한미진을 찾아가고

  길영은 김노석이 '한미진'을 만나고싶다 하다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는걸 알게됩니다. 정신병원에도 들어가던 나눔의 손 책자.

  수위 김노석은 "그 때 날 부르지말았어야지"하면서 한미진의 집에 들어가 칼을 꺼내요. (무섭) 자다가 일어난 한미진이 아이와 방에 숨어요. 문이 흔들리다가 멈춥니다 (더무서워지는데) 문을 뚫고 나오는 칼. (이 때 제일 놀랐죠) 한미진은 아이를 장농에 숨깁니다. 문에는 큰 구멍이 생겨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죽은 한미진-수위에 화나서 박홍주에게 칼들고 가는 화평

  화평은 감응해서 한미진의 집 모습을 보고 달려가요. 길영도 집에 찾아갑니다. 집에는 죽어있는 한미진과 수위가 있어요. 늦게 아이가 장농에서 나오고, 윤은 아이를 안아요. 

   화평이 박일도 잡으러 간다고 하자 윤은 소리쳐요. "빙의된 사람을 죽이면 니가 악마랑 뭐가달라!"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니까 사람이 또 죽었다고!"하고 화내는 화평.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강연회 포스터를 봤던 화평은 박홍주 강연장으로 가요. 처리됐다는 전화에 좋아하는 박홍주를 봅니다. 화평이 박홍주에게 다가가며 물어요. "너 박일도 맞지?" "미친새끼" 화평은 왼쪽눈을 가리고 나 보이냐 합니다. 대답앉는 박홍주. 화평이 가방에서 칼을 꺼내자 사람들이 달려와서 화평을 잡아갑니다. 그 모습을 보며 웃고있는 박홍주. 



# 예고편에는 어떤 아이도 보이고?_? 아이가 박일도를 알고있네요? 그리고 주인공들은 박홍주를 계속 쫓는 목소리가 들렸죠. 


+ 결국 물어봐도 오른쪽 눈이 보이는지는 안알려줬네요ㅋㅋ


+ 이번 회에 화평이 주장하는대로 박홍주는 박일도이고, 송현주를 묻은곳에 다시 갔다가 최신부와 마주친걸까요??

+ 송현주를 박홍주가 직접 묻은건 아닐것같은데...? 그 박홍주의 수상한 보좌관이 묻은거 아니에요?ㅋㅋ그 래서 그 남자가 박일도ㅋㅋ 여하튼 송현주를 묻은 사람이 박일도인 가능성이 높겠죠? 설마 자살하고 있다가 눈 마주치고 그런 무서운거 아니겠죠?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여하튼 대신 매장해준건 힘쎈 남자일테고. (박홍주 집의 기사라든가) 매장남이 박일도를 최신부에게 받았을 것 같죠? 


+ 그런데 이번에도 양신부가 등장해서 '완전 빙의' 얘기해주잖아요 ㅋㅋ 양신부가 주인공들한테 알려주는 정보는 살짝 헷갈리게 한 정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그럴까요? ㅋㅋ 양신부가 또 거짓말했다면 박홍주는 부마자 아닐것같아요 ㅋㅋ


+ 또 박홍주가 토하고 십자가 목걸이 뜯은건 화평이 20년 전 이야기 꺼내고 그 때 윤이 준거라서 그럴수도 있으니?_?

  

+ 손더게스트 ost 1차는 내일(10.4) 정오 공개.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tving으로 보면 ost소개하는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안보였어요 ㅠㅠ


+ ost는 오존-somewhere, 하진-somewhere 이라고 합니다. 


+ 그럼 나눔의 손 책자가 확실한 매개인가요? 


+ 오늘은 20년 전 과거가 밝혀지는게 재밌었죠. 그리고 수위아저씨가 문에 칼 넣을 때 가장 놀랐고요. 문 흔들릴 때 가구라도 밀어서 막으면 하고 생각하고ㅋㅋ 


+ 수목 밤 11시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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