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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4회 줄거리 리뷰, 흉기 잡은 포개진 손 공범? 유재명 정신과 서인국 여동생 임유리? 박성웅 25년전 실수 정소민 남매인척, 스노우볼, 장우상 누나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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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4회 줄거리 리뷰, 흉기 잡은 포개진 손 공범? 유재명 정신과 서인국 여동생 임유리? 박성웅 25년전 실수 정소민 남매인척, 스노우볼, 장우상 누나 등장

ForReal 2018. 10.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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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4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진국(박성웅 분)이 아츠로고를 본 이후 무영(서인국 분)에게 찾아갔죠.

  4회에서는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스노우볼의 순서를 알고있는 무영

  무영의 집 옥상. "사람 죽일 때 기분 어떘냐 너?"묻는 진국에게 "환상이죠" 답하는 무영.

  자신이 죽였다고 했다가 장난친 적 하는 무영에게, 진국은 스노우볼을 던지며 돛단배 천사 질문을 해요. "천사"대답하는 무영. 무영은 양손잡이라고도 합니다. 진국은 팔지를 맞춘 놈과 스노우볼을 정리한 놈 이야기를 꺼내고, 무영은 아니라고 하지만 무영은 그 집의 스노우볼 순서를 읊어요. "너 오늘부로 용의자야" 진국이 말하지만 무영은 웃으며 갑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는 싸늘한 무영.


  진국은 임유리의 기타 교습소에 가서 임유리에 말걸어요. 진국은 임유리에게 무영을 조심하라 말합니다. 속을 알수없는 임유리.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정데레사 수녀의 장례. 양경모도 무영도 왔어요. 다른 수녀가 무영을 보자 무영은 도망치듯 갑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집에 갇힌 승아, 진강에게 무영과의 연락 부탁하고

  차 안에서 이야기하는 우상과 승아. 승아는 "어제 그 사람이랑 잤어. 후회안해" 말해요. 우상은 승아에게 윽박질러요.


  무영은 진강에게 "(승아가) 그 놈 못 만나게 말려"말해요. 이후 진강은 승아에게 연락합니다. 하지만 승아는 엄마앞에서 몰래 "도와줘 집에 갇혔어" 문자를 보내요. (진강은 승아가 외박한것도 알게됩니다. 이후 멍한 진강.)

  승아의 부탁에 진강은 무영의 번호를 알아내 연락해요. "토요일 4시 한강으로 나와달래."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진강 태어난 시간 만드는 진국

# 남매인척 돌림자

# 진국의 25년 전 실수? 

  최상훈이 검찰로 넘어가고, 초롱은 재수사하기 꺼려합니다. 초롱은 진강의 생일이 4월 7일인걸 진국에게 물어요. 이후 진국은 점집에 가서 초롱과 잘맞는 궁합으로 진강 태어난 시간을 만들어서 '진시'라고 초롱에게 알려줘요.


  경찰복입은 초롱과 진강이 데이트하는걸 보는 다른 경찰들이 웃어요ㅋㅋㅋ 이경철은 진강이 진국의 동생이란걸 듣고 표정이 변해요. 진국은 이경철에게 정미연 사건 접근제한 풀라고 왔는데, 이경철은 진국에게 "제법 남매인척 돌림자까지 썼더라고? 그때 그 꼬마애 맞죠?"말해요.

  탁소정이 이경철의 말을 듣고 진국에게 "잊어. 유과장. 사람들 다 실수하고 그렇게 사는거야. 벌써 25년이야. 진강이 그렇게 키운것만으로도 자격있어."해요. 


  탁소정은 김무영은 평범한 애 같다며 왜 정미연-김무영에게 매달리냐 물어요. 


  술취해서 탁소정과 진강얘기하는 진국. 서로를 위해 철부지인척하고 철부지취급한다 이야기하는 남매라해요. 탁소정은 '늙었다 유과장. 늙는데 지 생각은 안하고' 혼잣말합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승아-무영 만나게 해주는 진강, 승아엄마에게 뺨맞고

  집에서 승아를 데리고 나오는 진강. 승아는 말해요. "언니는 무영씨를 모르니까. 무영씨가 나한테 뭘 줬는지 모르니까." "뭘 줬는데?" "나. 난 이제 무영씨랑 있을 때만 진짜 나 같애."

  승아를 한강에 데려다주니 무영에게 달려가 포옹해요. 진강은 7시에 오겠다 합니다. 그런데 그걸 사진찍고있는 누군가.  승아와 무영은 모텔에 가고, 무영은 이런데 싫다며 나가자해요.


  승아엄마승아-무영과 만나는 진강에게 오더니 진강의 뺨을 치고 "근본없는 년" 소리칩니다. 승아가 엄마를 말리고 돌아가요.

 말없이 돌아가는 진강. 무영이 진강을 쫓아가며 밥 같이 먹을까 물으니 진강이 폭발해 무영에게 "이거 다 너때문에야 승아 엄마 저러는 것도 당연해 너같은거 만나는게 얼마나 싫겠어!"소리칩니다. "그럼 나 가?" "그래 가버려!" 



  "세상에는 이상한게 참많아" 고양이에게 이야기하는 무영.

  무영은 승아가 준 도자기를 깨고 나가요. 



  사진을 찍은건 장우상. 승아엄마는 장우상 사무실에 가서 무릎꿇고 빌어요. (+딸이랑 결혼하라고)

  장우상의 누나는 승아와 사이가 틀어진걸로 장우상을 약올리고 갑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승아의 부탁으로 무영과 만나는 진강

  승아는 도우미아줌마의 폰으로 진강에게 연락해요. 무영에게 소리친게 걸리는 진강은 승아가 전해달란걸 보여주면서 무영에게 사과합니다. 무영은 밥부터 사라고 해요. 

 승아는 "나 좀 영리해지려고 해. 우리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거야. 무영씨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하고 진강을 통해 무영에게 전해달라고 한거였어요. 승아는 속이려고 엄마에게 무영을 안만나고 말했어요.

  무영은 진강에게 사과먼저않고 부탁하는 승아도 진강을 먼저 때린 승아엄마도 '이상하다' 이야기합니다. 다 이해한다는 진강에게 무영은 말이 없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밥 먹다가 부모님없이 자란 무영이야기가 나와요. 진강은 자신도 그렇다며 서로 불쌍해하지말자합니다. "나 부모없이 자랐어"하는 진강에게 "알아. 왠지 처음부터 알았던 기분이야."하는 무영. 무영은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시키기도 해요.


  그런데 두 사람의 대화를 건너 테이블의 유리가 듣고있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진강은 오빠가 혼자 키워준 이야기를 해요. "그래도 상처같은거 안받고 대단하네" "뻥이야. 상처같은거 안받았다는거." 그 말에 웃는 무영. "알 것 같아. 왜 너보면 싸우고싶은지. 내 초등학교시절." 초등학교때 오빠한테 맞았다는 말을 하니, 오빠가 이불쓰고 울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진강.


  진강은 돌아가다가 해산에 살던 이야기를 해요. 무영은 자기 보육원도 해산에 있었다 말해요. 애들무섭다는 진강-어른들이 더 무섭다는 무영에게 꼬이지말라하는 진강. 무영은 고양이 이름은 진강이라고 했다해요. 농담하다 "아무래도 나는 계속 니가 싫을것같애"하고 헤어지는 진강. 그를 지켜보고있는 유리.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임유리의 자살 막아줬던 무영, 정신과 상담하는 유리?

  임유리는 과거를 떠올립니다. 유리가 빌딩에서 뛰어내리려 헀을 때 무영이 "나랑 놀자"하면서 손을 내밀었어요. 


  진국은 임유리가 차를 막 모는걸 보고 따라가요. 임유리는 소아정신과에 들어갑니다. 임유리는 의사 양경모에게 엄마도 그 여자(진강)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화를 내다가 무영이 그런 표정하는걸 처음봤다며 괴로워해요. 임유리는 "또 내 얘기 긁어내서 책 팔아먹으려 그러지? 약달라고!!" 소리쳐요.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아츠로고가 박힌 우산을 쓴 임유리? 트로피 무영 집에?

  교습소에 온 임유리에게 사장이 형광등 사오라 소리를 질러요. 그리고 비온다며 우산을 줍니다. 아츠로고가 박힌 우산을 쓰고가는 임유리. 임유리의 머릿속에 손을 포개서 잡은 뭔가가 보여요.


  무영의 집 옥상, "유진강!"하고 고양이를 부르는 무영. 그를 듣고 나온 고양이가 집 앞의 아이스박스를 넘어뜨립니다. 그 속에 (정미연의) 트로피 밑둥이 보여요. (+ 무영이 같이 죽인건가요?)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진강에게 돌진하는 임유리의 차

  초롱이 회식한다는 문자에 진강은 우산을 들고 오빠를 마중나가요. 그런데 임유리의 차가 진강에게 돌진해요. 진국은 진강을 피하게 해요. 멈춘 차에서는 의식을 읽은 임유리가 나옵니다.

  


# 예고편에는 블랙박스 가져가는 진국. 떠난다고 하는 승아. 김무영은 진강에게 사귀자고 하네요--;....또 장난친걸까요


+ 양경모 책속의 주인공은 임유리인거겠죠? 그런데 '소년-소녀'의 이야기인걸 봐서는 임유리-김무영 두 사람 다 아닐까요?


+ 양경모의 책 내용을 보면, 두 번의 파양, 학대, 유괴, 살아남은, 살인자 어쩌구 등 무서운게 많이 있네요.

+ 임유리 등장인물 소개에는 더 많은 스포일러가 있더라고요 ㅠㅠ


+ 승아의 엄마가 진강을 때린걸 보고, 무영은 그만하기로 한것같죠? 생각하다가 도자기를 깼으니까요.

+ 승아엄마 역의 배우분 너무했죠ㅋㅋ 진짜 저렇게 무서운 얼굴인지 몰랐는데.. ㅋㅋ


+ 임유리가 진강과 무영의 밥집 대화에 위기감을 느끼는걸 보니 그동안 불우한 유년시절이 있는 공감대로 옆에 붙어있었던것같죠?


+ 스노우볼 이야기는 1회?에 나오는데 범인이 많은 스노우볼을 있던 그대로 다 정리해놔서 그에 대해서 3회에서 최상훈에게도 물었었죠.


+ 오늘 진강은 '외박'이라는게 걸렸던것같죠? 한참 멍했던 진강은 무영이 신경쓰이는거겠죠?


+ 유리는 약먹고 사람을 죽이려 해서 정미연 일을 기억 못하는것처럼 보였죠? 진강에게 차로 돌진한 후 쓰러져서 나온것도 그렇게 보이죠.


+ 수목 밤 9시40분 드라마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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