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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12회 줄거리 리뷰, 원수에 유부남 도경수 못잊는 남지현 꽃신, 새호적 연화복, 무연 화살 세자빈 짓 이유? 김차언 거짓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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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12회 줄거리 리뷰, 원수에 유부남 도경수 못잊는 남지현 꽃신, 새호적 연화복, 무연 화살 세자빈 짓 이유? 김차언 거짓

ForReal 2018. 10. 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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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한 노트에요!

  지난 회, 좌상 김차언이 원득(도경수 분)앞에 나타나 궁에 돌아가셔야한다 말하고 끝났죠.

  12화에서는, 이율로 궁에 돌아간 이후, 주인공들이 그리워하는 모습과 궁에서의 암투가 계속됐습니다.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남성우

tvN 백일의 낭군님


# 살아돌아온 세자에 책봉식 무산

  세자 책봉식. 서원대군이 명을 받고있을 때 김차언이 궁에 걸어들어옵니다. "서원대군은 국본이 될 수 없사옵니다. 세자저하께서 살아계시니까요." 뒤이어 율(=원득) 걸어들어오고, 모든 이가 놀라요. 중전의 신하들은 세자가 아닐 수 있지않냐 묻기도 하지만 결국 책봉식은 중단됩니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좌상, 거짓말로 세자 움직이려 하고

  율이 돌아오자 세자빈은 확인하고 불안해합니다. 김차언은 기억을 잃었으니 괜찮다 해요. "복중의 아기씨를 자신의 아이로 알고있을겁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저하의 마음을 사로잡으세요"하면서 세자 주변의 사람을 좌상의 사람으로 바꾸고 기억이 난 듯하면 수를 쓰겠다 해요. 아이가 태어나 세자로 책봉될 때까지만 버티라는 좌상.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좌상은 이미 중전이 죽이려한 것이라 세자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송주현의 일을 비밀에 부치지않으면 홍심과 연씨도 위험해질 것이고, 기억을 잃은걸 궁에서 들키지말라고도 했고요.


  밤에 왕에게 간 김차언. 그를 왕은 죽이려 한 일로 불안해해요. 

  왕은 좌상에게 시체를 조작한 일을 물으려하는데 율이 와서 "더는 제가 사라졌던 일을 문제 삼지 마시옵소서."말해요. (+ ㅠㅠ)

  좌상은 율에게 총명탕을 먹으라 가져옵니다. (+ 아이고 ㅠㅠ....) 주변 사람도 다 바꾸고 세자빈에게 가라합니다.


  밤에 세자빈의 처소에 가는 율. 어두운 표정의 세자빈. 아이에게 소학을 읽으라 가져다주는 상궁인데 율은 소학은 못읽겠다고 해요. 세자빈은 율에게 원래 둘의 사이가 안좋았고 그동안 더 외로웠던 걸 이야기합니다. "이 아이만큼은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리옵니다."하면서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원득=김차언의 사위'임 알려주는 무연, 끊어낼 수 없는 홍심

  산속의 집에서 눈을 뜬 홍심. 집 앞에는 무연이 있어요. 상황이 다급해 어쩔 수 없이 납치해 데려왔다는 무연. 홍심은 아버지와 원득을 걱정하며 집에 갔다온다고 하는데 무연은 그는 세자고 "아버지에 심장을 꽂았던 김차언의 사위"라 잊으라 말해요.


  무연과 있는 홍심. 무연은 "이서야"불러요. 넋이 나간 홍심은 "진짜 원득이고 홍심이면 어떨까"생각했었던 이야기를 해요. 그에 "악연이다. 악연이 아니라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다. 하니 어떻게든 끊어내야지"말해주는 무연. 이후 홍심은 꽃신을 들고 산속에 가서 간신히 던져버려요 ㅠㅠ 하지만 돌아가다 신을 주던 원득이 생각난 홍심은 다시 꽃신을 찾습니다꽃신을 안고 눈물 흘리는 홍심.ㅜㅜ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무연은 고관대작들의 소일거리를 처리했던 일을 했던걸 이서에게 설명합니다. 이서는 자신도 떠나야 잊을 수 있을 것이라며 떠나자해요.

  (+ 저렇게 말하는 무연이 그동안 세자빈을 좋아했던 자신에게 했던 말일까요?)


# 사라진 홍심-원득 걱정하는 연씨, 사실 듣게되고

  홍심과 원득이 없어진걸 보게되는 구돌과 홍심. 박영감은 집에 와서 원득이가 대역죄인이었다고 얘기해줘요.

  연씨는 현감이 말해 동네의 한 집에 숨어있다가 소식을 듣고 걱정하는데 정제윤이 홍심은 오라비와 간 것이고, 득은 사실 세자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런데 문밖에서 이웃이 듣고있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정제윤, 안면소실증 좌상에게 설명

  박영감은 나원득이 세자저하인걸 좌상에게 듣고는 걱정돼 정제윤에게 달려가 말하곤 정제윤과 박영감이 같이 함께 좌상에게 갑니다. 좌상은 세자인걸 말안할 정제윤에게 묻고 정제윤은 안면소실증을 이야기해요. 


# 무연에게 활을 쏘게한 세자빈?

  좌상은 살수에게 확인할게 있으니 무연을 살려서 데려오라합니다. (+ 아이 때문?) 무연이를 살려서 데려오라고 한 일을 세자빈도 듣게됩니다. 

  한편 무연의 부하는 떠날 배를 잡아 무연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무연에게 활을 쏘게한 것이 세자빈이란걸 들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궁에서 홍심을 떠올리는 율, 소식 알려주지않는 정제윤

  수라상을 보며 율은 먹지 못해요. "이 나라 백성들의 상을 본 적 있는가"묻는 율. 율의 눈 앞에는 홍심이 보여요.

  서현(강의?)에 들어간 율. 율의 눈 앞에는 다시 홍심이 아른거립니다.

  내관은 율에게 누가 누군지 설명해줘요. 서원대군이 옵니다. 서원대군은 "저하가 원망스럽습니다."말해요. 율은 자신도 원하는 것을 갖지 못했다 말합니다. 서원은 그를 보며 눈빛이 달라졌다 느껴요. 


  정제윤은 무작정 세자에게 찾아가요. 율은 홍심은 어찌됐냐 묻지만, 정제윤은 송주현에서 있었던 일은 궁금해하지말고 덮어두라합니다. 세자 본인과 홍심 가족을 위해서요. 


# 명나라 사신단 일 세자에게 맡기고

  서원대군의 세자 책봉을 축하하러 오고있는 명나라 사신단을 어째야하나 고민하다가 중전쪽 사람들은 일을 세자에게 맡겨 세자의 굳건함을 증명하자 합니다. 김차언은 세자에게 책을 읽으라 가져다줍니다. 그를 본 세자는 책의 내용을 읊으며, 기억을 잃었으나 지식은 잃지않은 이야기를 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새 호적 - 연씨를 홍심에게 데려다주는 정제윤

  납치되던 날 뒤를 밟아서 홍심의 거처를 알고있는 정제윤. 도시락을 싸다줘요. 그 안에는 정제윤이 홍심에게 선물한 새 호적이 들어있어요. '연화복'이란 이름.

  홍심이에게 원득이를 붙여준게 걱정되어 밥을 안먹는 연씨. 옆에 이웃여자가 위로해줘요. 

  악몽을 꾸는 무연. 홍심이 손을 잡아줍니다. 둘은 어릴때처럼 앵두따러 가자해요. 그런데 정제윤이 알려줘서 연씨가 찾아옵니다. 눈물을 흘리며 다시 새로 시작하자 하는 연씨와 홍심.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궁 밖으로 달려나가는 율, 숨는 홍심

  한편 율은 궁에서 책앞에 멍하니 있어요. 율의 눈에, 말을 거는 홍심이 보입니다. 그에게 "나에겐 빈이 있고, 태어날 아이가 있다"말하는 율. 마지막 인사를 하러왔다는 홍심의 환영이 사라지자 율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요. 결국 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말을 타고 달려나가요. 

  집에서 짐을 싸고 있던 홍심, 홍심은 말발굽 소리가 나자 숨어요. 아무도없는 집을 보고 놀라는 율. 



# 예고편은 홍심이 우네요. 정제윤에게 그를 찾으라고 하네요. 후궁 얘기도 나오고 하지만 연씨가 버려달라하네요. ....ㅠ.....


+ 마지막에ㅠㅠ 아 왜...ㅠ.ㅠ...홍심이가 숨다니ㅠㅠ.... 하긴 '김차언의 사위'이니 숨어야겠죠ㅠ..ㅠ......... 원수에다가 유부남ㅠㅠ...


+ 지난 회에 칼끝이 홍심을 향한다는 말은, 원득이 송주현 일을 말하면 홍심을 위기에 빠트릴 수 있단걸 이야기하는거였나보네요 ?_?


+ 양내관은 정제윤이 살려줘서 살아있는데. 나중에 좌상이 세자의 시체를 조작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한걸 증언할 수 있겠죠?


+ 세자빈이 무연에게 활을 쏘게 한 이유는 떠나지 못하게하려 그런걸까요? 사랑 혹은 집착인 것 같죠? 무연이 떠난다는 소리는 항상 하던 말이었을테니까 세자빈에게는 항상 신경쓰였겠고 이별의 인사하는 중에 쏘라고 한걸까요? 설마 그 화살은 원래 세자빈 자기 자신한테 쏘라고 했는데 무연이 대신 맞아준건가요? 아니겠죠? 살수 혁이한테 시켰다고 한거면....? 


+ 예고편이 더 무섭네요ㅠㅠ... 후궁얘기하고ㅠㅠ 예고편 볼때는 그냥 말싸움하다가 후궁 얘기가 나왔겠지했는데 설마 정말 후궁삼아서 세자빈이 홍심 괴롭혀서 죽이는 그런 얘기 되는거 아니겠죠? 칼끝이 향한다 예언때문에 무서워죽겠네요.ㅋㅋㅋ


+ 이번 회에는 홍심의 마음을 다 알고있는 듯 하지만 홍심의 일처럼 말하며 잊으라하는 무연을 상상하니 슬프기도 했고요. 그 이후 꽃신을 던지길 머뭇거리는 홍심이 슬펐죠ㅠㅠ


+ 김차언이 먹이는 총명탕은 안총명탕이겠죠? 그래서 정신 흐릿해져서 홍심이 더 보이는거겠죠? ㅠㅠ


+ 월화 밤 9시 40분 tvN 백일의낭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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