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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회 줄거리 리뷰, 서인국 교회 신=사랑 확인 충격, cctv 발견, 트라우마 책 임유리 과거 엄마, 박성웅 정소민 고아, 검은 화분, 백승아 떠나자 김무영 이유 무감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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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회 줄거리 리뷰, 서인국 교회 신=사랑 확인 충격, cctv 발견, 트라우마 책 임유리 과거 엄마, 박성웅 정소민 고아, 검은 화분, 백승아 떠나자 김무영 이유 무감정?

ForReal 2018. 10. 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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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임유리(고민시 분)가 차를 몰고 유진강(정소민 분)을 치려고 하며 끝났죠.

  5회에서는 무영(서인국 분)이 왜 승아에게 그렇게 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말했죠. 또, 임유리의 책 내용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블랙박스를 보는 무영 # 유리 "너 걔 좋아하잖아"

  진국과 진강 남매가 쓰러진 임유리를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자살시도 상처들, 영양실조, 수면제 성분 검출됐다고 해요. 진국 진강도 치료를 받아요.

  진강의 연락을 받은 무영이 병원에 옵니다. 진국은 무영을 따로 불러서 임유리의 행동이 너 때문아니냐 말합니다. 그런 진국은 진강앞에서는 아는 척 안해요.


  무영은 임유리의 블랙박스도 그 책을 산 진국도 봤어요. 병원에서 눈을 뜬 유리는 기억을 못하고, 무영은 무슨 일인지 알려주지않고 "블랙박스 봐"하고 가요. 

  임유리는 무영에게 "왜 걔한테만 그러는건데? 너 걔 좋아하잖아?따져요. "내가?"묻는 무영. 무영이 뒤돌아 가자 임유리 소리쳐요. "나 다 기억났어. 그 날밤에 미연이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말해버린다고"


#

  검은 화분속에 봉투, ?, 트로피를 넣는 무영.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진강을 태워다주는 무영 # 무영-임유리가 걸리는 진국

  팔을 다친 진강을 보고 집 앞까지 차를 태워다주는 무영. 무영은 혼자 현관 문을 못여는 진강을 도와줍니다. (+ 비밀번호 누르는 것도 뒤에서 보는데 무섭)


  진국이 진강에게 무영과 가까이 지내지말라고 하자 진강은 과거에 자신과 놀지말라했던 은선이 엄마같다며 "오빠 걔한테 너무 그러지마. 걔도 해산사람이래. 너무 그러지말자"말해요. 


  진국은 탁소정에게 임유리가 왜 그랬는지 고민을 이야기해요. "왜 그 시간에 왜 집앞이고 왜 진강이냐고. 진강이가 목적은 아니었겠지?"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유리의 말에 "나랑 사귀자"하며 확인해보는 무영

  길 가고있는 진강을 트럭에 타라고 부르는 무영. 무영은 임유리가 "좋아하잖아?"물음이 자꾸 떠올라요. 유리 어떻게 아냐 묻는 진강에게 "유리 나한테 여자아니야. 됐지?"합니다. 무영은 태워다주고는 "나랑 사귀자 나 너 좋아해"해요. 진강은 "미친놈"해요. 무영은 "내가 좀 확인할게 있거든. 긴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개념 좀 챙기라하고 가는 진강.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빌라 cctv 고장을 어떻게 알았을까' 의문가지는 진국 # 임유리 체포

  초롱을 부르는 진국은 무영이 '기억' 비상하고, 무영-임유리가 아는 사이이고, 김무영은 왼손잡이란 의심과, 스쿠터 도난 난 곳과 멀지않은 곳에서 일어난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추리를 말해요. "만약 김무영이 진짜 범인이라면 뭐가 좀 그렇게 이상할까? cctv. 그렇게 치밀한 녀석이 정미연 빌라 cctv를 간과할 수 없었잖아. 알았던거야 cctv가 먹통이라는걸"

  진국은 초롱에게 임유리 주변을 조사해서 cctv에 대해 어떻게 알았는지 알아보라합니다. 진국은 우산을 찾겠다고 해요.


  임유리에게 찾아간 진국. "너 내동생한테 왜그랬냐" "짜증나서요." "일부러 내 동생을 죽이려고 했단말이야?" "그런가보지"답하며 웃는 임유리. 임유리가 진강이 '고아'라 했던걸 말하자 화내는 진국. "김무영은요 아저씨 동생을 좋아한다고요." 화내던 진국은 임유리를 체포합니다. 

  진국이 찾으니 임유리의 블랙박스 메모리는 없어요. 진국은 주변 cctv를 찾다가 임유리가 뭔가를 버리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어릴 적 말없던 아이 임유리 "엄마는 내가 안보여요"

  초롱이 조사해서 진국에게 알립니다. "쟤 어릴때부터 정신과 다녔대요." 임유리에 대해 쓰여진 책이라는 양경모의 '트라우마와 함께'를 가져온 진국. 임유리는 하진 산부인과 막내 딸로 '사는 집' 딸이라 해요. 책에는 '수정이'라는 이름으로 임유리가 나옵니다. 수면제 먹고 쓰러져있던 아이, 정신과에서는 말없이 혼자 있는 것처럼 굴다가 "선생님은 내가 보여요? 엄마는 내가 안보여요"를 처음 말했다고 해요.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무영과 떠나려 준비하는 승아, 무영에게 거절당하고

  다음 날 무영을 무시하고 가는 진강. 버스 탄 진강을 트럭으로 쫓는 무영. 전화거는 무영에게 "꺼져"해요.


  집을 내놓은 승아는 무영에게 "우리 이제 만날 수 있어 전화줘요" 연락하지만 무영은 메시지를 확인하지않아요.


  승아가 진강에게 작업실 팔고 무영과 떠날거라는 이야기를 해요. 진강은 승아를 걱정합니다. 무영의 엄마랑 이모들이 일년내내 똑같은 옷을 입었다 말하는 승아의 말에 진강은 아무 말 못해요.


  장우상은 아츠에 김무영을 자르라 말합니다. 직원은 무영에게 잠시 이글브류어리에 가있으라 해요. 승아는 무영이 잘린걸 알게되고, 무영에게 사과하고 "떠나자 우리"말해요.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진강이 승아의 전화에 가보자 승아가 울고있어요. 승아가 떠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무영이 집에 가서 이력서 쓴다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우는 승아. 진강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보고"하며 승아를 설득하려하는데 "언니는 그 사람 몰라."하며 승아는 일어납니다.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혹시나 들어가봤다"는 무영 이야기에, "불쌍해" 진강

  다음 날 아침에 진강은 무영을 기다렸다가 물어요 "승아 어떡할거야? 너 승아 사랑하긴 하니?" "아니."

  무영은 떠나자는 승아에게 '이 세상에 사랑같은거 없다. 그래서 나도 너 사랑한 적 없다' 이야기 했다고 해요. "이 세상에 사랑같은거 없다는 애가 승아같은 애 마음은 왜 건드려?" "'혹시나' 했지. 교회가는거랑 비슷하잖아 신이 없다는거 알면서도 교회가 너무 예쁘면 혹시나 하고 들어가보잖아. 그런데 없잖아. 그 혹시나" 진강은 물어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나와도 된다는거네? 그건 어차피 니 마음이니까? 남은 사람 마음은 어떻게 되도 니 알 바 아니라는거네? 그 사람 몫이니까? 너 한번이라도 누굴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이 있기는 하니? 너한테는 진짜 사람 마음이 아무것도 아니구나" "뭐야 그 눈" "불쌍해." 진강은 가버립니다.


  이후 혼자 공을 벽에 던져보는 무영.


<tvn 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그 날의 블랙박스 속, 우산을 쓴 무영 발견

  증거가 없어서 풀려나는 임유리. 마침 오바른이 경찰서에 옵니다. (스쿠터?) 초롱은 오바른 사건때문에 cctv찾아와야한다고 말했고, 그렇게 반경 1km 사설 cctv를 얻어와서 진국에게 줘요. 좋아하는 진국. 원영동 오피스텔 

  진국은 빌라 후문으로 가면서 cctv를 완벽하게 피하는 루트를 찾아냈어요. 그리고 그 시간의 차량 블랙박스들을 하나씩 확인합니다. 그리고 우산쓰고 가는 무영의 모습을 발견해요.



# 예고편에 무영을 의심하는 진국. 화상을 보기도 해요. 초롱과 진강을 따라가는 무영. 그리고 "혹시 진강언니 좋아해?" "응"하는 승아와 무영 목소리도 들리네요.


+ 오늘은 '교회 가는 거'라고 하는 무영에게 충격받는 동시에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 그럼 무영에게 진강이 계속 사귀자 좋다 하는건 진강이란 교회에 또 들어가서 확인하려는 걸까요? 신, 즉 사랑이 있는지?

+ 무영이 진강에게 알아보고싶다는 건 진강이란 교회에 마음이 있나일까요? 임유리가 "너 걔 좋아하잖아"했기때문에 그게 진짜일지 확인하고 싶어하는걸까요? 아님 진강에게 알고싶은건 다른것일까요?


+ 무영은 싸이코패쓰?라서? 감정이 없어서?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지 자꾸 들여다보고싶은걸까요? 그래서 유리의 말을 듣고 자신이 진강을 좋아한다는 말에 이번에는 진강에게 그냥 사귀자고 해본걸까요.

+ 그런데 무영이 진강에게 안좋은 말을 듣고 공을 던지면서 생각하는거나, 진강이 승아엄마에게 맞는걸 보고 


+ 무영이 화분속에 넣는 세가지는 뭘까요? 여태까지 3명을 죽인걸까요?


+ 무영이 진강이네 현관 비밀번호 본 거 좀 무섭네요.ㅋㅋ


+ 임유리는 부모에게 보살핌을 받지 못했었나보군요. 그래서 성격장애?_? 그런거였을까요?


+ '언니는 그 사람 몰라'한 승아가 안타깝네요. 진강은 엄마와 이모 이야기에서 이상한걸 느꼈었는데 .... 


+ 수목 밤 9시 45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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