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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수술 경이, 흉부외과 17,18회 줄거리 리뷰, 태아 심장 판막 협착술 최석한 태산에 집착 이유? 고수 의미? cctv 진정제 범인 누가 보냈나, 소아심장센터 계획 엄기준, 정보석 나같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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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수술 경이, 흉부외과 17,18회 줄거리 리뷰, 태아 심장 판막 협착술 최석한 태산에 집착 이유? 고수 의미? cctv 진정제 범인 누가 보냈나, 소아심장센터 계획 엄기준, 정보석 나같아서

ForReal 2018. 10. 2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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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17,18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해민병원에서 재회한 박태수(고수 분)와 윤수연(서지혜 분)이었죠

  17회, 18회에선 태아 수술을 하는 장면이 가장 경이로우면서 긴장감있었죠.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조영민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 해민병원에 간 수연의 사과 # 수술하면서 모두 잊고 사는 태수

  수연은 트리플에이에 RH-환자인데 그걸 받는 해민병원에 의문을 품고 요청한 피를 들고 가본거였어요. 가자마자 "박태수 선생님 어딨어요" 묻고 수술방에 들어갔고요ㅋㅋㅋ

  수연이 수술을 도와 잘 끝나요. "때론 선생님의 그런 무모함이 맞는 것 같아요."하고 태수에게 말하는 수연. 수연은 미안하다 말하고싶었다하며 사과해요. 그리고 태산으로 돌아올생각도 묻습니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태수가 태산에서 잘린 뒤 다른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조용히 수술하면서 모든걸 잊고 사는 중이었다고 우진이 말해줘요.

  태수는 집에서 엄마가 남긴 일기를 봐요. 좋은 병원에서 일하는 태수가 자랑스럽다는 내용. 우진은 태수에게 태산으로 돌아가자 얘기해요.

  태수가 태산을 떠날 때 그를 잡았던 최석한. 태산에 집착하는 이유를 물었던 태수.


# 명함 돌리지않는 최석한, 수술 아닌 연구에 집중하는 것?

  수연의 명함 이야기(16회참고)에 최석한은 생각에 빠져요. "둘 다였지.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지만" 말해요. 최석한은 수연이 혈액을 가져간 기록을 봅니다.

  간호사는 후배에게 수술기회를 주고 원래 교수님들은 연구를 위한 케이스에 집중하는거라 말해요. 돌아가서도 태수가 걸리는 수연.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최석한의 태아 심장 수술 라이브, 알게되는 태수, 못하게하려는 이중도

  최석한이 라이브수술한다는 말을 듣는 태수는 검색해서 그가 태아심장 수술한다는 기사 보게됩니다.

  최석한의 라이브 날 구교수는 예민해요. "환자 안뺐길 방법을 찾아야 돼..."


  태산 원장 자리는 공석. 최석한을 이사장이 눈여겨보자, 내과 이중도 교수는 산모 설득해서 라이브 못하게 하라고 안진아에게 시켜요. 안진아는 "어떤 수술이든 최초는 있는거야."생각해요. 수연은 환자가 아닌 자신을 위한 수술이라 반대해요. 그리고 산모를 설득하려하는데 산모는 모든 사실을 알고도 하는거였어요.


# 소아 심장센터 세울 생각인 최석한? # 최석한 허락한 이사장 "나같아서"

  흉부외과 공부가 "소아심장만 잘 보면 수석"말해주는 구동준.


  "응급만 5년을 받았어. 그래서 뭐가 바뀔것같아? 태산에서 내 처지는 같았어 윤선생을 살리기 전까진. 소아심장센터 반드시 세울거야. 그게 응급환자 한 두명 살리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길이야."

  심장 기형때문에 지워지고 있는 아이들을 살리겠다 인터뷰하는 최석한. 그에 만족하는 이사장. 이사장은 라이브 시술 허락한 이유를 "나같아서."라 합니다. 아버지가 형과 다르게 자신을 인정하지않았던 이야기를 해요. (최석한은 태수에게 나같다했었죠)

# 해민병원으로 가는 길에 죽은 환자

  스케이트 타다 넘어진 덩치큰 아이를 그냥 보내는 우진.

  다이섹 환자를 받겠다고 하는 박태수. 그런데 2시간 걸리는 거리를 오다가 죽었다는 말에 고개를 숙여요. 바로 옆 병원 태산에서 받았으면 좋을텐에 얘기하는 우진.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태아 대동맥 판막 협착술 성공해내는 최석한, 보러오는 박태수

  태아 대동맥 판막 협착 풍선확장술 생중합니다. (+ 설명하는 아들 보면서 감탄하는 구교수ㅋㅋㅋ) 뱃속으로 들어가는 바늘. 초음파를 보면서 태아를 마취하고 수술합니다. 박태수도 라이브를 보러옵니다. (뛰는 태아의 심장 모습과 소리 모두 나와요) 그런데 흔들리는 최석한의 손. (긴장) 풍선도관이 대동맥 판막을 통과하여 대동맥으로 들어가서 풍선을 펼쳐 대동맥을 확장하겠다 합니다. 풍선이 확장되니 협착된 판막이 사라집니다. 와이어를 제거하는데 심장소리가 이상해요. 탐폰(심장막에 피가 고여서 박동이 이상) 온것을 직감하는 이사장. 최석한은 바늘을 다시 넣어고 피를 빼냅니다. 

  태수가 보고 돌아가는데 몇몇 의사들이 태수를 봐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cctv를 받는 태수

  태수에게 USB 택배 하나가 도착합니다. 태수가 교통사고 난 날. 최교수가 진정제를 훔치는 모습이 보여요. 그리고 응급실의 태수에게 약을 주입하는 모습도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태산에 태수 부르려는 최석한, 어떤 의미길래

  태아 수술 성공 대가로 최석한은 박태수를 태산으로 다시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 펠로우 선생이 도대체 최교수한테 어떤 의미야?"묻는 윤현일.

  최석한은 방에 와있는 태수를 봐요. 



# 예고편에 왜그랬는지 알고싶어서 태산으로 돌아가는 태수라고 하네요. (의심부터할텐데 태수착하네요...)  


+ 최석한이 태산에 집착하는 이유는, 수연에게 말한 것과 같이 한 두 사람 살리는 것보다 병동 짓게 하려는 목적일까요? 그리고 2시간 걸리는 거리를 오다가 죽는 환자 이야기같은것도 있을까요?


+ 또 궁금한게 최석한에게 태수의 의미는 뭘까요?


+ 박태수에게 cctv를 보낸건 누굴까요? 최석한 본인? 윤수연? 진정제 없어져서 회의 열렸을 때 안 사람일수도 있겠죠?


+ 뱃속 태아의 수술을 보여주는 장면은 신기하고 경이롭게 느껴졌죠. 설명하는 방식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잇었던것같고요. 이것도 실제 케이스거나 자문받은 내용이겠죠? 그리고 프로그램 말미에 산부인과 주도 수술이라고 자막이 나왔죠.ㅋㅋ


+ 소아심장센터 만드는게 더 나은일일까요? '눈 앞의 환자' 이야기한 박태수도 그렇게 생각을 바꿔갈까요?


+ 수목 밤 10시 sBS 흉부외과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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