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두번째 경보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2회 줄거리 리뷰, 유재명 과거 퍼즐 정리, 해산병원 서인국 진짜이름 강선호 확인 박성웅, 형사 경철 이유 본문

기타/tv

두번째 경보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2회 줄거리 리뷰, 유재명 과거 퍼즐 정리, 해산병원 서인국 진짜이름 강선호 확인 박성웅, 형사 경철 이유

ForReal 2018. 11. 8. 23:36
반응형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진국(박성웅 분)이 무영(서인국 분)을 길에서 찌르고 끝났죠.

  12회에서는 진강(정소민 분)이 오빠의 사건을 안고 무영을 안만나겠다 말하죠. 한편 양경모(유재명 분)는 흩어져있던 인물의 기억을 맞춰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가 숨긴 이야기도 나왔죠.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2회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진국, 경찰에 자백하지만, 신고없었다?


  무영을 찌르고 도망치듯 걷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지는 진국.


  진국은 다음 날 '칼로 사람을 찔렀다' 경찰서에 자백합니다. 하지만 신고들어온건 없어요. cctv에서 칼에 찔린건 안보이고, 무영이 택시타고 간것만 보인다 탁소정이 확인해주죠.


  사직서 낸 진국에게 팀장경철은 "당신 옛날 일 생각하면 나한테 엄청 미안해해야 돼. 미안한 줄 알면 찍소리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그만둬도 다른데 전출가서 그만두라 말이야. 내 팀에 똥물 튀기지 말고!"하며 사직서를 찢어요.


  (경철이 왜그러나했더니 정말 팀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팀 얘기는 변명? 그런데 옛날 일 이야기를 보면 경철이 진국이 사고친거 뒷수습해줬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경철은 진국을 정말 걱정하는 짜증인것같이 느껴질때도 있죠.)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무영, 양경모에게 치료받고 


  무영은 신고도 않고 119아닌 의사 양경모에게 찾아갔어요. 치료해주는 양경모. 

  다음 날 눈을 뜬 무영. 양경모와 이야기 중에 형사 진국 얘기가 나와요. 무영은 진국이 "적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그런 사이."라 합니다. 유진국이란 이름에 대해 고민하는 양경모.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칼로찔렀다는 말에, 안만나겠다 말하는 진강


  경찰차와 앰뷸런스 소리를 듣고 진강은 무영을 찾아다닙니다. 다음 날에야 무영이 전화해 거짓말로 둘러대고, 눈치 챈 진강은 걱정합니다.


  집에 들어온 진강에게 진국은 "내가 칼로 찔렀어. 후회안해. 그 방법밖에 없었으니까. 더한 것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그 놈 만나지 마. 나한텐 니가 먼저야."말하고 진강은 경악해요. 진강은 오빠가 그러지않아도 가여운애라며 말리지만 진국은 듣지않아요.


  진강은 무영이 썼던 핸드폰으로 다시 걸어 양경모와 통화합니다. 괜찮은 상태란걸 듣고 진강은 안심합니다.


  진강도 무영도 서로를 생각하며 고민해요. 진강은 오빠에게 그 사람 안만나겠다 얘기합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양경모, 말 안한 이유, 무영을 놓아준 이유?


  꿈에서 누군가를 찾는 앞에 진강을 보는 무영. 꿈에서 일어난 무영은 해산병원에 아는 사람있나 양경모에게 물어요. 모른척하는 양경모.


  그러다가 무영은 해산병원에서 자신을 잡은게 양경모란걸 기억합니다. "나한테 물었잖아요. 어디가냐고왜 말안했어요?" "그럴거면 널 그렇게 놓아주지도않았을거니까" 양경모는 무영의 화상을 치료하는 의사였는데, 어느 날 상처가 아물지않았는데 병원 밖으로 나가는 무영을 봤고, "이게 마지막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는 마지막 기"였다 설명합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 돌아온 무영, 헤어진단 거짓말했던 진강

# 모르는게 나을만큼 나쁜 과거면?


  집에 돌아온 무영은 따지않은 와인병을 봐요. 진강이 남겨놓은 메모도요.


  진강이는 길에서 고양이진강이를 발견하고 따라가서 잡아요. 그 뒤에 걸어오는 무영. 무영은 고양이에게 "나가고싶음 언제든지 가도 돼. 근데 돌아고싶은 언제든지 돌아와"말해요. 진강은 눈물을 흘려요. 무영은 진강에게 가라말해요. "나 아무데도 안가. 어차피 가봤자 소용도 없어. 또 다시 돌아올테니까"말하는 진강에게 무영은 입을 맞춥니다.

  진강은 오빠한테 '헤어진다' 거짓말한걸 무영에게 이야기해요.


  무영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선생님이 아는 것 같은데 말 안해주고 당분간 알아낼거라 말해요.

  무영은 "만약에 진짜로,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만큼 나쁜 과거면 어떡하지?" 말해봐요. "모르는게 좋을만큼 나쁜 일이라면 니가 몰랐으면 좋겠어. 너 마음가는대로 해."답하는 진강. 대신에 진강은 이젠 절대로 없어지지않기, 핸드폰 꼭 갖고다니기 약속하라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 선호=무영 확인한 진국, 기억을 찾는 무영


  탁소정은 진국에게 찾는 아이가 맞는지 확인하든지, 잊어버리든지 결정하라 해요. 무영이 양경모의 책 속 '기억을 잃은 소년'이니 "당신만 잊음 돼."하면서요. 


  양경모의 책을 읽다가 실종 아동 전단을 같이 넣어놓는 진국. 

  양경모는 인턴시절에 찾아온 경찰 유진국을 기억한다 진국에게 말해요. 진국은 집에 돌아와서 장농 위 가방속의 무언가를 찾아봅니다.


  무영은 양경모한테 찾아가 물어요. "제 아버지 살해당했죠? 총으로?" "아니야. 너희 아버지는 자살하셨다." 양경모는 실족사라 들었다 얘기해줘요. 금야산 철구대에 대해 듣는 무영.

  무영과 진강은 메시지하며 얘기해요. "근데 내 이름이 뭔지 알아?" "니 이름이 뭔데?" "선호. 강선호!" 


  유진국은 무영이 선호라는것을 양경모에게 확인했어요. 진국과 무영이 길에서 마주칩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 일억개의 별 13회 예고편에 과거를 더 기억하는 무영이 보이네요. 절에 가는 진국-무영도 보이네요. 과거로 자신을 설명하는 무영이고, 진강은 그를 위로하네요.


+ 진강과 무영이 과거 알게되는 충격엔딩 볼 생각하면 무서워서 다음 그리고 다음회가 안왔으면 좋겠기도 하네요ㅠㅠ


+ 아니 진강이 무영에게 '그런 과거면 니가 몰랐으면 좋겠어' 하는 것처럼 앞으로 무영도 진강에게 그렇게 느낄 것 같고. 시청자도 진강과 무영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않을까요?


+ 주인공이 기억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다니요. ㅜㅜ 그동안 과거 궁금해서 빨리 기억해냈으면 한 드라마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과거 드러나야 사이다인 드라마가 많았는데 말이에요. 거꾸로 되다니 ㅠㅠ... 결말 무섭ㅠㅠ


+ 하지만 과거를 파기시작한 무영은 결국 진실을 알게되겠죠? 그럼 무영 인생 너무 가련한데 ㅠㅠ 어쩌면 승아와 정미연(어쩌면 임유리까지)에게 한 짓의 벌처럼 생각되기도 ..... 아니 아빠가 지은 죄로 진국이 지은 죄로 고통받는 무영이죠ㅠㅠ


+ 양경모는 찢어진 상처만 꼬맨게 아니고 조각조각있던 무영과 진국, 자신의 과거 기억까지 꼬매버렸네요.


+ 진강이 무영을 놓을 수 있을 마지막 기회도 9회에서 보여줬었죠. 이번 회에도 양경모는 '기억을 모르고 살 마지막 기회'라는걸 알려줬죠. 그렇게 드라마는 카운트다운을 한다고 짚어주고 있는 것 같죠. 

+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시청자들에게도 마지막기회라고 경보음 울려주는 것 같이 생각도 되죠ㅋㅋㅋ 다음 역은 선로가 이탈됩니다 이번 승강장에서 내리세요. 충격결말 모른채 사랑만 기억하기 위해서는 이번이 마지막 승강장--;...... (응?)


+ 무영에게 검찰에서 등기우편 도착했죠. 뭘까요? 사건에 혐의있다는 거...아니겠죠? 예고를 보면?

  

+ 관련된 글은 화면 상단 검색창에서 "일억개" 검색하면 나와요!

+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 닷컴 블로그입니다 ! '카톡 샵(#) 검색'에서 '퍼블릭에프알' 검색해도 접속가능합니다 !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11회 #줄거리 #리뷰 #tvN #정소민 #서인국 #박성웅 #드라마 #drama #seoinguk #jungsomin #parksungwoong #summary #Koreadrama #kdrama #korama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