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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 나온 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3회 줄거리 리뷰, 장세란과 총 거래, 서인국 아버지 거울 속 박성웅 선명 기억! 절구대 꿈의 집 발견 김무영 동생 강윤, 정소민 그냥 너 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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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 나온 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3회 줄거리 리뷰, 장세란과 총 거래, 서인국 아버지 거울 속 박성웅 선명 기억! 절구대 꿈의 집 발견 김무영 동생 강윤, 정소민 그냥 너 될까

ForReal 2018. 11. 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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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무영(서인국 분)이 '강선호'라는 이름을 찾으며 끝났죠.

  13회에선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절벽, 금야산 절구대에 가보는 무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영은 뭔가를 얻으려 장우상의 누나=장세란 상무에게 접근하고요.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3회


#


  "악랄한 살인자 안어울린다고요. 아저씨한테는"웃으면서 가는 무영을 그저 바라보는 진국입니다. (+ 그랬던 무영인데....더 배신감 느꼈게죠)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 자살한 무영아빠, 이야기에 불안한 진강


  무영은 무단결근으로 권고사직 받아요. 


  선호의 '선'이 착할 선이란 생각에 좋아하는 진강. 진강은 무영과 남산에서 만나서 "강선호!" 불러요. ㅋㅋ 이름 찾은 기념사진 찍는 두 사람. (PPL 노트9 가지고싶어지면서) (남산의 안개는 ㅁ...미세먼지인것인가)


  강선호라는 이름이 착하고 씩씩하다 좋아하며 "아들 이름 그렇게 지어준거보면 (부모님) 분명 좋은 분들이야."하는 진강. 무영은 니 이름도 찾아보자 하지만 진강은 "오빠가 말해줄 때까지 기다릴래. 나는" 해요.


  무영은 묻었던 아버지 자살 이야기를 해요. "결론난거지. 우리 집이 그렇게 행복했던건 아니었던 걸로." 진강은 무영을 안아줍니다. 무영은 아빠가 자살했다고 들은 절벽인, 금야산 절구대에 갔다올거라 이야기해요. 진강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 절구대에 올라, 떠오르는 기억 따라가는 무영


  무영은 총-아버지 꿈때문에 계속 의문을 품고 절구대에 오릅니다. 절벽에서 소주를 부어보는 무영이지만 기도는 어색해요.

  무영은 정상에 누워 잠들려하다가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아빠의 얼굴이 기억나요. 무영은 기억이 이끄는 대로 길을 따라가봅니다. 그리고 같이 놀던 동생?을 떠올려요. 계속 따라가니 무영앞에 꿈에서 본 집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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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본 집에 당도한 무영, 총 쏜 남자 얼굴 선명해지는데


  문은 삐걱거리며 열리고, 거미줄이 쳐져있어요. 꿈에서 본 장난감이 무영의 발에 밟힙니다. 동생과 놀아주던 기억이 떠오르는 무영의 뒤로 새가 날아나가요.

  폐허 속 넘어진 난로, 주전자, 라디오를 보자 무영은 거울에 비춘 사람의 얼굴을 선명하게 떠올립니다. 그는 진국. 충격받는 무영.




# 과거를 파는 무영에, 마음의 준비하는 진국? 


  절에 가서 '강순구'에 향을 피우는 진국. 

  무영이 선호라는 말에 진국은 잠 못들어요. 진국은 총이 관련돼있는걸 아는 무영에 대해 들어요.

  진국은 "내가 그랬지 공짜는 없다고. 걔가 원한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런 것도 ..."


+ 진국은 그동안 죄책감을 계속 느껴왔죠. 해탈?한것같죠. 무영이 무엇을 하더라도 예상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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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국의 실종전단지 찾은 무영

# 장세란에게 총-강선호 조사 부탁  


  무영과 진강이 만나서 해산 집을 찾은 이야기를 해요. 무영은 "집이 있었어... ... 거짓말이야" 하고 말을 바꿔요. 

  그리고 진강에게 오빠에게 대해 물어봐요. 96년도 그해 봄에 엄마가 돌아가셨고, 이래저래 서울로 올라왔다고 설명해요. 그리고 비번날도 알아냅니다. 


  이후 무영은 아무도 없는 진국의 집에 들어가서 집을 뒤집니. 그리고 진국이 숨겨놨던 실종전단지를 보고 가져가요


  무영은 장세란에게 찾아가서 총 구해달라 부탁해요. "어려운거 해주면 나한테 뭘해줄건데요?"하는 장세란에 "뭐든"답하는 무영. 무영은 또 실종전단을 보여주며 누가 이걸 만들었는지 그 아이 부모가 누군지 알고싶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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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그냥 너" 진국-진강 가르는 무영


  집에 돌아온 무영은 진강의 연락에 고민하다가 진강과 진국의 사진을 반으로 갈라 진강의 사진만 지갑에 넣습니다.


  진강은 무영의 집에 가서 로봇을 보고 고쳐요. 무영이 와서 해산에서 주운거라 말해요. "팔은?" "잃어버렸어 처음부러 없드라고."(+ 로봇 팔이 진강이네 집에 있는거아니곘죠--;) 


  무슨 생각하냐 묻는 진강을 잡고 무영이 진지하게 말합니다. "너는 그냥 너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그냥 나한테, 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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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쟝세란에게 엄마와 남동생 찾아달라 부탁하는 무영


  과거의 기억에 혼란스러워 잠 못드는 무영은 총을 찾으러 갑니다. "총이 아름다운 건 위험해서인것같아. 누구 좀 닮은 것 같지않아요?" 하며 장세란은 무영에게 총을 건네요.


  장세란은 "갖고싶어서. 완전하고 내껄로. 반했어요 난. 김무영씨한테."해서 자신이 무영을 원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이유를 승아 차 블랙박스에서 질주를 부추긴 "잡히지마"를 알아 듣고, 나같은 인간이 또 있는걸 알고 좋아죽을뻔했다 말합니다. (무섭)


  장세란은 무영에게 실종전단을 보여주며 "얘 자기 여친이랑 상관있는 애잖아. 유진강씨."하며 과거에 진국이 강선호를 찾았었단걸 알려줘요. 의아한 무영. 무영은 강선호가 자기라 말해요. 무영은 엄마랑 동생도 찾아달라 부탁합니다. "남동생. 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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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국에게 총을 겨누는 무영


  무영은 총에 총알을 채웁니다. 진국이 집에 도착하고 무영은 그 앞에 총을 겨눠요. 



# 예고편에 한 발만 쓰고 총 돌려주는 무영이라고 하네요. 


+ 끝까지 '그냥 너' 일 수 있을까요. ㅜㅜ


+ 장세란이 전단지 동생 사실을 알면 숨기지않고 제일 먼저 말해주겟네요.ㅜㅜ 갖고싶다 했으니 ㅠㅠ 진강에게 말 안하는 대신 무영을 제멋대로 하게되는걸까요?


+ 이번 회는 꿈속의 그 곳이 눈에 나오고, 무영이 찾아내는 부분이 몰입감도 높았고, 마치 경험하는 것처럼 꿈속 사물이 보이는데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 무영은 진국을 죽이고싶어했지만 전단지를 만든게 진국이라는걸 알고서는 죽이지않는거 아닐까요?


+일억개의별ost 3, 안지연 Lost 15일 18시 공개. 이번 회 마지막에 나온 노래?_?같죠?


+ 수목 밤 9시 40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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