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회사는 배를 불리는데, 죽어도 좋아 5,6회 줄거리 리뷰, 백진상 반전? 내부고발자 색출-팀원 감시 공감 백진희, 연봉동결 이루다-강준호, 공명 잡탕밥, 인사팀 직원 예원 본문

기타/tv

회사는 배를 불리는데, 죽어도 좋아 5,6회 줄거리 리뷰, 백진상 반전? 내부고발자 색출-팀원 감시 공감 백진희, 연봉동결 이루다-강준호, 공명 잡탕밥, 인사팀 직원 예원

ForReal 2018. 11. 15. 07:14
반응형

죽어도 좋아 5,6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


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KBS 죽어도좋아


5-6회

 

KBS 죽어도좋아 방송화면


# 방송시작 9분만에 죽은 5회


  '이번 회엔 어떻게 죽나' 기대를 하며 보는 드라마가 생기다니.... 하며 방송을 시청했는데요. 주인공들이 시작부터 쓰러지고 방송시작 9분만에 죽었죠 ㅋㅋ


  지난 회에 강당 뒤에서 이야기하던 백진상(강지환 분)과 이루다(백진희 분)인데요. 백진상이 발표 계속하려하자 이루다는 머리를 쳐서 백진상을 쓰러트리고 사람들이 찾으러 오자 자신도 정신잃은 척 했죠. 정신잃은 척 할 떄 빵터졌습니다.


  다행히 백진상은 머리 맞고 죽지않았는데, 머리 때린 일을 추궁하다가 이루다가 할 수 없이 "죽어버려!" 소리치자 죽었죠 ㅋㅋㅋ 방송시작 10분도 안됐을 때였어요 ㅋㅋ


KBS 죽어도좋아 방송화면


# 비밀 나눈 강준호-이루다, 듀오플레이?  


  이번 회에는 강준호(공명 분)가 이루다에게 또 한발짝 다가갔습니다. 마케팅 팀으로 옮긴다고 삼촌인 사장 강인한에게 졸랐죠. 그런데 단순이동이 아니고 과장으로 승진해서 가는것도 웃겼어요. 입사 11개월만에 ㅋㅋㅋ


  이후 강당에서 서류 뿌린 비밀을 아는 강준호- 이루다가 편을 먹죠.당의 증인들을 혼란하게 하고, 보안팀 cctv의 증거 없애는 팀플(?)듀오를 하기도 합니다.

  또 이번 회에는 술취한 이루다를 업어줬는데 다음 회 예고에는 계단에서 잡으며 안기도 하더라고요ㅋㅋ


KBS 죽어도좋아 방송화면


# 팀장의, 팀원 스타일로 중국집메뉴 예측하기


  또 많지않은 백팀장의 독백(?)이 나올때 재밌게 느꼈습니다. 이루다가 팀장에게 '아루것도 모르면서!' 화내자 백진상은 사실 자기는 팀원파악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팀원을 예측하죠. 팀원 스타일로 중국집에 가서 뭘 시킬지 파악합니다. ㅋㅋㅋ 짜장 짬뽕 통일하자는 최대리부터, 하나 토를 달면서 반발 못하는 직원도, 파악하다가 강준호가 "잡탕밥"시키자 '또라이'라 파악하는 부분 웃겼고요 ㅋㅋ


KBS 죽어도좋아 방송화면

인사팀 계약직직원(예원 분)


# 연봉 동결 진위보다, 내부자 색출하는 회사 


  5-6회의 큰 사건은 강당에서 연봉동결 자료를 유포한 범인을 회사에서 찾는 일이었습니다. 노조는 색출보다 연봉 동결 공개하라 시위도 했지만 내부자 색출이 우선인 모습이었죠. 


  그러면서 문서 유출시킨 책임 물리는 인사팀의 계약직 직원이 혼나는 걸 보고 이루다는 죄책감 느끼기도 합니다. 


KBS 죽어도좋아 방송화면 _ 강인한 사장



# 색출 중지하더니, 내부 기강 확립?


  이루다는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강준호는 사람을 고용해(?) '친구네 회사 MW가 내부고발자부터 잡는다' 글을 인터넷에 올리게 하고, 회장이 그걸 보고 사장을 혼내서 내부고발자 색출 중지를 만들죠.


  그런데 색출중지는 허울이었고, 회사는 내부 기강 확립한다며 '팀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1명' 적어내라고 하죠. 이 부분이 너무 공감가더라고요. ㅋㅋ 많은 회사의 인사팀과 경영팀이 이런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ㅋㅋ


KBS 죽어도좋아 방송화면


# 백진상, 사장 앞에서 이루다와 같은 의견을?


  마케팅팀도 팀원 하나를 뽑는 중, 결국 또라이 강준호와 이루다의 지목으로 백진상을 뽑게 됩니다.


  하지만 강당에서 백진상은 결과에 대해 "이런 주관적인 가치 판단기준으로 인사고과를 하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결과가 도출되는 거 아닙니까."하고 유포자를 범인 취급 하면 안된다 의견 말하고요. (벌써 갱생된 느낌있었죠 ㅋㅋ)


  게다가 이루다가 자백하는 음성을 녹음해놨던 백진상인데, 백진상은 이루다의 말을 사장 앞에서 자신이 내뱉기도 했죠. 반전이었습니다. "다들 부당한 이유로 인사평가도 연봉도 제대로 못받았겠죠. 회사는 계속 성장해서 배를 불리는데 왜 직원들만 감내해야 합니까! 약자들한테 억울한 일 당하지 말라고 알린거 .... "


+ 6회의 끝은 백진상의 집에 천둥이 치며 끝났죠 ㅋㅋㅋ 이루다가 죽으라고 해서요 ㅋㅋ 


+ 한편 백진상에게 도착한 익명의 문자가 누가보낸걸까 궁금해졌고요. 7-8회 예고편에 죽은거 기억하는 백진상이 보여서 스토리 전환되는 부분 궁금해졌습니다.


+ 수목 밤 10시 KBS 죽어도좋아 드라마입니다.



#죽어도좋아 #5회6회줄거리 #이루다 #백진상 #백진희 #강지환 #공명 #드라마 #줄거리 #리뷰 #drama #kdrama #KBS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