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29~32회 줄거리 리뷰, 마지막회 결말? 김윤진 딸 민서는 어디에? 사라진 버트램 무엇? 양미희 USB 협박? 장선도 손가락 증언, 정웅인 죽음-후배 형사 key 도움!

미스마 29,30,31,32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 우준-한형사에게 교통사고가 나면서 끝났었죠.

마지막 회에서도 과연 민서는 어디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복수가 쉽지않으면서 끝까지 위기 상황이 계속됐죠. 

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

SBS 미스마

복수의 여신

29-30-31-32회

SBS 미스마 방송화면

# 우준이 중태 - 한형사 사망에 화난 사람들이 key?

  교통사고 이후 우준이는 중환자 상태, 한형사는 사망했습니다. 우준이 일로 화난 고말구가 보였죠. 또 한형사의 일로 분노한 후배 형사도 있었고요. 마지막까지 다 보고나니 이 두 인물이 미스마에게 도움을 많이 줬네요.

  하지만 우선 한형사의 후배는 양미희 지시대로 미스마를 쫓습니다. 

  

SBS 미스마 방송화면

# 민서는 살아있을까? 그를 찾는 미스마

  은지는 미스마에게 수지-민서 죽음, 한형사가 두 범인을 찾아냈다고 했던걸 알려주고요. 동시에 "민서가 살아있으면 여태껏 안나타났다는게 말이 돼?"합니다. 

  미스마는 양미희 검사를 tv에서 보고, 공범임을 확인하려 직접 만나러 가요. 미스마는 놀란 양미희에게 죽은 탈옥범이 주인공인 소설을 쓴다며 떠봅니다. 그러자 "장민서가 살아있으면 나타났겠지! 내가 죽였어!"하는 양미희. 진짜 죽었을까 계속 궁금해졌죠.

SBS 미스마 방송화면

# 정원에 묻은 민서, 죽인건 누구? 이유는?

  이후 정원의 꽃에 와인을 뿌리며 눈물 흘리는 장철민이 나왔는데요. 양검사한테 화장해서 바다에 뿌렸다 거짓말을 했지만 민서를 정원에 묻고 좋아하는 꽃을 심은 아빠 장철민이었죠.

  사실 장철민에게 딸이 무사할거라 말은 했지만 양미희는 9년 전 별장에서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딸을 목졸라 죽인거였어요. 

  민서가 정말 죽어서 안타깝지만 납골당에서 은지는 말했죠. "어떻게 보면 다행이지 민서와 수지가 같이 있으니까.." (납골당에 같이 넣은 걸까 했었는데, 시청 끝나고 다시 보니 혼자 가지않은 두 아이가 외롭지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

SBS 미스마 방송화면

# 버트램 ? - 양미희 돈세탁회사

  한형사의 증거 서류봉투를 손에 넣는 양미희. 누군가의 전화에 봉투를 가져가는에 어둠 속의 여자가 양미희에게 말해요. "그 여자를 처리할 때까지 그때까지 버트램은 폐쇄합니다."

  이후 후배 형사는 한형사가 찾던 자료가 다 없어진 것에 의문을 갖습니다. 은행 쪽에선 버트램이라는 회사 자체가 사라졌다고 해요. 

  고말구가 쫓던=(이정희를 노렸던) 조폭들이 버트램이었어요. 미스마는 남편이 과거에 불법자금 보내다가 발각된 회사가 버트램이라는걸 기억해냅니다.

  버트램에 대한 증거를 찾아서 세상에 밝혀 복수하겠다는 미스마.

  결국 증거는 우준이 바지속에서 나오는데요. 장회장이 한태규같은 질긴 형사는 증거 사본을 따로만들어뒀을거라해서 은지는 한태규 유류품을 찾으러 가는데 배도환은 우준이 바지 주머니에 USB가 들어있었다고 줘요. 

SBS 미스마 방송화면

SBS 미스마 방송화면

# 장철민=수지 납치범, 의사표시하는 장선도 

  증거를 찾기 위해 식물인간 상태의 납치범 장선도에게 찾아갑니다. 의식이 깨도록 아버지 장회장을 납치범과 만나게 해줘요. 장회장이 후회하자 장선도는 손가락을 움직여 의사 표시를 해요. 납치를 시킨게 장철민이라 답합니다. 

  미스마 집에 조폭들이 찾아온걸 보는 지구대 배도환이 미스마에게 피하라 알려줘요. 고말구가 조폭들을 막아주지만 결국 조폭은 장선도 병실까지 들이닥치는데 장회장을 보고 돌아갑니다. 

  이후 장회장은 아들과 미스마-은지-말구와 함께 다른 집으로 피하죠.

SBS 미스마 방송화면

# 은지로 협박하며 USB 증거 내놓으라는 양미희

  미스마를 미끼로 두고, 말구와 은지가 장철민을 납치합니다. 

  미스마는 장철민에게 버트램에 대한 증거를 달라하지만 장철민은 9년 전에 없어졌다고 해요. 장철민은 버트램을 건드리면 다 죽을거라 말려요.

  장철민은 갇혀있던 집에서 은지를 납치해 탈출해 양검사에게 가요. 양검사는 은지를 두고 USB를 내놓으라 미스마를 협박하죠.

  미스마는 은지를 구하러 갑니다. 양미희는 USB를 내놓으라고 은지에게 총을 쏩니다.

  그리고 양미희는 자신이 신이라는 듯이 말하죠 (우웩) 미스마에게 "신을 선택하면 당신이 썼던 누명도 벗겨주고 한국테크도 당신 손에 다시 들어갈거야. 서은지도 무사할거고."하며 양미희는 거래를 제안하죠. 대답않는 미스 마.

SBS 미스마 방송화면 _ 후배형사

# 장철민 쏘는 양미희

# 미스마, 고말구 도움에 양미희에 전세역전

# 후배형사의 복수

  그에 양미희는 선택을 도와주겠다며 장철민의 심장을 쏩니다. (+ 장철민이 쫓기면서 불안해 할 때 차라리 미스마와 동업할걸 후회했던 양검사였죠)

  그리고 선택하라며 미스마를 다시 겨눌때 벽에 있는 장이 쓰러집니다. (조폭과 싸우던 고말구가 총소리를 듣고 벽을 쳐서인거죠?) 놀라 당황한 양미희에게 달려드는 미스마. "내가 말했지. 내 딸을 죽인 그대로 죽여버리겠다고!" 미스마는 우준이와 민서를 떠올리면서 화분을 양미희의 머리에 내리쳐요. 

  곧 양미희가 부른 후배 형사가 도착합니다. 숨이 붙어있는 양미희가 미스마를 처리하라하는데 형사는 총으로 양미희를 쏩니다. (선배인 한팀장에 대한 복수) 형사는 총의 지문을 닦은 후 양미희와 장철민을 죽은 채 놔둡니다. 그리고 미스마와 은지가 도망가도록 돕습니다.

SBS 미스마 방송화면

# 함께 사는 미스마 은지 우준 말구 그리고 민서 

  뉴스에 버트램 실체가 드러납니다. 장민서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민서엄마가 누명쓴 것이 알려져요. 

  미스마가 들어선 집엔 은지. 우준. 말구가 함께 그리고 민서가 보였다가 사라져요. ㅠㅠ 

+ 촬영지 미르마을, 대전 효문화진흥원, 하늘안 메모리얼파크, 쉴낙원 등.  

+ 결국 복수했네요 ㅋㅋ 단순히 재판으로 양미희를 집어넣지않고 시원하게 갚아줬죠. 사실 좀 범법이긴했지만 시청할 때는 후련했죠.

+ 이번 29~32회 동안 고말구가 때려눕힌 조폭의 수를 합산하시오 : (문제) 

+ 후속 드라마는 '운명과 분노'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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