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삼성과 현대로, 한양대 배구부 김명진 김재훈 선수 - 2013 전국체전 in 인천 송림

2013-2014 농협v리그가 11월2일 오늘 개막하는데요. 이번 시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두 팀의 신인 선수 중 한양대 배구부 선수 둘을 모았습니다. 한양대의 레프트, 라이트에서 힘껏 나가던 크로스 공격에, 이게 한양대 배구부 공격이구나 하게 만들었던 두 선수인데요. 2013 겨울, 이제 블루팡스 되는 김명진 선수, 그리고 스카이워커스로 나올 김재훈 선수의 지난 전국체전에서 모습을 조금 모았습니다. 참으로 하이얀 김명진 선수와 참으로 신기한 갈색인 김재훈 선수로 또 나름 대비된다는 점 찾았고요. 사진아래에 지난 대학리그에서 수훈 선수로 인터뷰하던 영상 달아놓았는데요. 두 선수 모두 웃으며 말하는 모습에 알 수 없는 친근감 드글드글하다며 추천한다며 쓰면서요. 이제 프로선수로 밖에 나올 두 선수, 프로 코트에서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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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라이트로, 김명진 선수 공격 위해 올라가고 있고요,

한양대 배구부 15번 김명진 선수 비비적하며 서브존가고요

몸 풀며 시작하는 김명진 선수 하이얗고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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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에서 한양대 수훈선수로 인터뷰하는 김명진 선수요ㅋ

경기 뛸 때는 안그래 보였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인터뷰 끝부분(1분 15~20초ㅋㅋㅋ) 웃는 모습이ㅋㅋㅋㅋ

삼성화재 박철우, 지태환 선수 옆에 붙어있으면 친근한 훈남 세트 완성될 거 같다는 기분이...--....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한양대 좋은 강서브 보여주던 선수 중 한 명인 김재훈 선수요

공격하고 기합기합하고요

이야아

여러번 마인드 컨트롤하는 모습?_? 같은 장면 봤는데요

화이팅이나, 차분하게 가려 하는 모습이나, 팀 리드하는 모습 좋아보이던 김재훈 선수요ㅋ

대학리그, 수훈선수로 인터뷰하던 5월의 김재훈 선수요

인터뷰 준비하는데도 비죽비죽 웃고요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카메라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김재훈 선수 보며 오 자신감ㅋ 하면서요

 말 잘하는 거 보면서 대학 선수인데도 풋풋하지가 않고 뭔가 잘 놀것 같네요 이런 거 쓰면서요ㅋㅋ

네. 목소리 좋고요--;

감상평 끝

공격 성공하고 김재훈 선수요

서브에이스 하며 앵콜 서브 ㅋㅋ하러 가는 김재훈 선수요

비죽비죽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또 아래는 츤데레의 감동 순간이요

준결승전 풀세트 승리하고, 선수들 모여 좋아하는 틈에

혼자 먼저 빠져나와서 감독님과 츤데레 악수하고 도망가는 김재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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