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줄거리 리뷰, 현빈 서비서 죽음? 퀘스트 세주-정훈 있는 곳, 지하 감옥? 마르꼬 좀비, 위험 차교수 자존심, 이혼 유진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유진우(현빈 분)가 레벨 90에 다다르자 전령을 받았죠.

9회에서는 전령 속 퀘스트를 하러 그라나다로 가는 유진우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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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품소&인물관계도

스마트렌즈 증강현실AR 게임? 

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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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주에게 연락이 왔다 전화하는 진우. 믿지않던 희주는 결국 비행기에서 내리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진우, 세주가 살아있다 추측하는 이유 ?

  기차 어느 역에서도 내리는 영상이 없다는걸 확인한 유진우.

  그리고 유진우의 추측이 보입니다.

  마르꼬가 세주에게 유진우-차형석 싸움 붙이자고 말했을거고, 죽은 마르꼬 주머니를 뒤져 연락처를 가졌을 세주였을거고. 세주가 게임을 보내고 가려할 때 죽은 마르코가 보이기 시작했을거고. (레벨이 높은 마르코는 훨씬 무서웠을거고.) 바르셀로나에서 전화를 하다가 마르꼬를 보고 급히 전화를 끊었을거라 생각하죠.

  그리고 세주가 그라나다역에 도착해 기찻칸 문 앞에서 총을 맞았을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진우는, '형석이나 마르코처럼 세주의 시신이 남아있지않은걸' 보면 세주는 결투에서 패배하지않았을거고. 살아남았을거라 추측해요. 

  세주를 보지 못했을 뿐 그라나다역에 그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 유진우고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마스터가 보낸 '퀘스트'위해 준비하는 진우 

  그라나다에 "중요한 퀘스트가 있어"하고 간다는 유진우. 시타델의 매에게서 도착한 전령속에 48시간 안에 수행하라고 보낸 퀘스트가 있었죠. 비서도 레벨 50만들어서 같이 가자고 했고요.

  진우는 양주한테 특수아이템 만들라고 하죠. 생명력 크게 오르는 생명의 물약. 불이 치솟는 캔들 라이터를 보여주는 양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도장찍은 이혼합의서 받은 진우

  이혼서류 살짝 본 민주는 언니한테 프로포즈할거냐고 물어보고, 진우는 웃다 당황하기도 합니다. 노영준이 찍은 이혼 합의서가 도착한 거였어요. 

  희주는 공방에서 진우를 기다리지만 연락 안오죠. 그런데 민주가 전화해 프로포즈 얘기를 하고, 진우가 와서 그걸 듣기도 합니다. ㅋㅋ 

  그런데 상범이 진우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지팡이로 상범 막는 진우. 피 난 진우에게 약 발라주는 희주. 진우는 상범이랑 결혼할거냐고 다시 생각해보라하죠. ㅋㅋ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희주가 진우를 믿어야하는 이유?

  진우는 희주에게 게임 속에서 메시지를 받았고 스페인에 간다 말합니다. 그리고 회사로 가면 볼 수 있게 양주의 명함을 줍니다.

  진우 등 뒤에서 눈물 흘리는 희주. 희주는 그동안 세주 만나려고 게임을 한걸 이해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못보니 모니터로만 보라는 말에 진우가 미친것같아서 우는거였어요.

  하지만 믿는다고 말하는 희주. "왜 나를 믿어요?" "믿지않는게 더 괴로워서요." 희주는 내 인생에 왜 나타났냐 말하죠. "왜 미워하는 것도 힘들게.."말하는 희주의 눈물을 닦는 진우. 

  '이 여정이 희주와 나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임은 분명하다.' 나레이션이 들리고요.  (+ 둘이 잘되려면 세주를 찾아야한다는 얘기겠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진우에게 '차교수에 대해 경고'해주는 수진

  바르셀로나에 비행기로 도착해, 세주가 탔던대로 그라나다행 야간열차를 타기로 하는 진우와 비서.

  그런데 눈 앞에 형석이 나타납니다. 진우는 전 날 일을 떠올리고요.

  전 날. 박선호는 대표자리 위험한걸 눈치주며 차교수와 자리에 진우를 데리고 갔죠. 그런데 수진이 나왔고, 차교수는 둘이 재결합하는거 어떠냐 묻습니다.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도 세주를 찾으러 가는 진우였고요. 

  이후 수진은 진우에게 전화해 아버님이 자신에게 모멸감 주려고 한 말이라 하죠. "아버님 당신 아끼는거 아니에요. 본인 자존심때문이죠. 그분한텐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 아버님은 당신이 자기 아들을 죽였다고 생각해요. 나도 요즘 아버님이 무서워요. 이제 우리 차례일지도 몰라요. 조심해요."

  진우는 외롭다며 매일 울던 형석을 떠올립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그라나다 역에서 몰려오는 적들, 서비서 죽음?

   야간열차에 탄 진우와 비서. 열차가 그라나다에 도착합니다. 

  비서가 먼저 내리고, 화장실에 있는 진우 (무섭) 그 때 '적이 나타났습니다' 경고가 뜨죠. 진우가 문 앞에 있는 닥터차를 쏘고요.

  그렇게 안심할 때 다시 뜨는 경고창.  (+ ㅁ...마르코 등장...?인가 했는데) 진우 앞에 더 무서운 테러리스트가 등장합니다. 비서도 궁병부대에게 화살을 맞다가 기차에 다시 못타고요. 비서 앞엔 적들이 갑자지 떼로 몰려오죠. 진우는 위험한 서비서를 두고 기차에서 내릴 수 없습니다. (긴박)(심각)

  곧 '동맹을 잃었습니다' 설명이 뜹니다. 그리고 진우 눈앞에 또 나타나는 적. 그 때 그라나다 반경을 벗어나며 게임이 종료됩니다. 

# 예고편 대박이었죠. 유언을 쓰고 게임하는 진우. 엠마와 진우의 대화도 보였고. 지하 감옥...? 이 퀘스트 무섭. 희주 앞에 돌아온 세주...?

+비서어떠ㅋㅔ.ㅠ.ㅠ..ㅠ....ㅠㅠ.ㅠ... 비서 안죽었으면 좋겠네요ㅠ

+ 아무래도 예고를보니 세주도, 비서도 그라나다역에서 갑자기 적들이 많이 나타나는 버그(?)때문에, 역에서 죽었고, 그래서 지하감옥에 있을것같죠? ㅋㅋㅋㅋ npc들에게 맞아죽은거라서 정말 죽지는 않은걸까요?

+ 마르코 이마에 총상이면 레벨50넘어야하는 사람, 세주가 쏜 건가 했었죠. 비서가 총 선물 받아도 못쐈으니까요. 그런데 9회 끝까지 보니, 마르코를 세주가 죽였나했는데 저 퀘스트 깨려다가 죽은걸수도 있겠네요...?

+ 진우의 나레이션들은 그 유언장 속 내용이겠네요? 그럼 정말 퀘스트 헤매다가 죽을 수도 있겠네요. ...... 새드엔딩 아니면 좋겠죠 ㅠㅠ

+ 차교수를 좀 의심해야할 것 같죠? 차교수는 게임이랑 전혀 관계없을까요? 그런데 게임을 조작한걸로 의심하려면 양주를 더 의심해야할 것 같기도 해요ㅋㅋ 양주는 개발연구팀이니까요 ㅋㅋ

+ 아니면 차교수는 단지 심리적 압박을 하는 역할일까요? 아니면 차형석 죽음의 key를 갖고있을지도 몰라요. 마르코는 마약을 했었고, 게임하다 죽었는데. 사실 차형석도 아빠와의 불화로 인해 약물같은거 먹고있었고, 관련되어 죽었을지도...? 는 뭔가 드라마랑 안맞는 생각인것같네요ㅋㅋㅋㅋ

+ 아니 역시 차교수는 자기 맘대로 게임 출시해버리는 역할일것같죠ㅋㅋ 진우를 미워하니까 대표임에도 더 무시하겠고. 의견을 더 묵살하려하겠고요?

+ 토일 밤 9시13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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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0회 줄거리 리뷰, 서정훈 좀비의 감동이라니, 지하감옥 속 찬열? 유라 비밀 얘기-박신혜 전화? 양주 최애 실물 영접, 현빈 해적-엠마 대화, 클랜으로 비밀퀘스트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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