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양대, 한양대 배구부 - 2013 전국체전 in 인천 송림

대학배구를 슬쩍 구경하면서 가끔 들리는 승리의 소식에 공감이 안되는 팀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 주인공인 한양대 배구부입니다. 관람을 하는 날이면 우연인지 항상 경기에서 밀리고 있는 분위기를 보게됬었는데요. 반대로 소식 듣거나 성적 등을 살펴보면 좋았던 한양대 배구부여서 고개 갸우뚱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전 다음 경기에서, 그동안 엇갈렸던 강 한양대로 경기 풀던 모습 보며 놀란 것이 사실이고요. 지난 리그 준우승한 인하대 배구부와의 경기인데도 1세트부터 몰아치는 기세에 그동안 놓쳤던 모습 발견하면서 못본 경기들 메꾸며 이해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김재훈, 김명진 선수의 크게 크로스 공격하던 모습이 인상깊었지만 이제 보내야할 졸업예정자들이기에 이제 자리 어떤 선수가 채우고 어떤 팀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면서요. 내년 한양대 배구부도 강한양대 모습 더 보여주길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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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한양대 배구부

득점한 김명진 선수요

그리고

안정경 선수

희안한 세레머니?_?ㅋㅋ

뛰어도는 안정경 선수요

이건 평범

발끝으로 균형감각을 뽐내며 득점에 신나하는 안정경 선수?_?ㅋㅋ

또 아래는

거의 마라토너처럼 득점 달리기 보이던 우상조 선수요ㅋ

우히히 신난다 표정으로 득점 러닝하고요

득점하고 역시나 또 신나게 도는 우상조 선수요

공을 가진 한양대 박민범 선수요

한양대 김재훈 선수 보이고요

심판의 말을 경청하는 김재훈, 손현종 선수 보이고요 ㅋㅋㅋ

한양대 배구부 10번 김재훈 선수 서브에이스 득점하고, 한양대 배구부요ㅋㅋ

한양대 배구부의 한 리시브 라인이 이러하였구요

한양대 배구부 세트는 이렇게 시작되는 모습 봤는데요

누구에게 가는 공이었을까요

용의자 3명이요--;ㅋ....

이승원 선수의 토스 가는데요

한양대 세터 이승원 선수는 요런 진지한 표정으로 코트에 있었는데요

좀 힘빠진 표정같기도 하고요?_?

하지만 팀득점하고는 힘이 역시 넘치므로

김명진 선수를 번쩍 들어올려 기뻐하고요ㅋ

다섯세트 듀스상황까지 가던 경기였는데요

헉헉

한양대 배구부 준결승 승리후 신나고요

누군가는 걸레도 던치고 뛰어와 신나했고요ㅋㅋ

하지만 준결승 전에서 이승원 선수 착지하다가 부상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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