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4회 줄거리 리뷰, 오진심(유인나) 스토커는? 과거 마약 보복 이강준 회장, 전남친 의뢰인, 여름-이주영 검사 싸움날까. 질투 이동욱

진심이 닿다 4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진심(유인나 분)의 감정으로 재판을 마친 후 칭찬하는 정록(이동욱 분)이었죠.

4회에선 진심은 자기도 모르게 질투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았죠.ㅋㅋ

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최지영

tvN 진심이 닿다

4회

tvN진심이닿다 방송화면

# 주말에도 만나 '공부' 하는 권변-진심 ... 데이트?

  권변호사 멋지지않냐하는 로펌 보조비서 말에 아니라면서 공감한것같은 진심이죠. ㅋㅋ

  진심은 주말이란 말에 칭찬했으니 상 달라며 공부 가르쳐달라합니다. 권변은 모교의 강의실에서 알려주겠다합니다. 

  캠퍼스 데이트같다고 느끼는 오윤서는 옆에 앉아 썸타는 상상을 하는데ㅋㅋ 정록은 강의실 강단에 올라 칠판쓰며 강의를 하죠. ㅋㅋㅋㅋ 

  윤서는 딴데가서 공부하자하고 자동차 극장에 가게됩니다. 정록의 마지막 영화가 아바타고, 대학동기 여름이가 보자고 해서 본 얘기가 나오죠.

  "변호사가 왜그럴까" 영화를 보는데 핑크 입어도 되냐 묻기도 했죠 (다음 회에 나오는 듯ㅋㅋ)

  굳이 영화 같이 보는 이유 묻는 정록. 법때문이라며 억지 법질문하려고 고민하다가 정록 손에 손 올리고 놀라는 윤서입니다. 

  윤서는 먹을걸 사러간 정록에게 여자가 말거는걸 보게됩니다. 전화번호 물어봤다는 여자였고, 애인유무와 전화번호 줄의지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줬다는 정록ㅋㅋㅋ

  영화표를 보고여자생겼냐며 정록을 놀리는 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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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록 잘 아는 여름 보고, 자기도 모르게 질투하는 진심

  진심은 집에서 정록이 했던 일들을 떠롤리면서 혼자 설레하고 출근하죠. 

  법원에서 여름과 마주친 정록. 옆에 있던 여름도 같이 차마시게됩니다. 정록을 잘 아는 여름. 둘의 대화에 낄 수 없는 오진심. 잘 안웃는 정록이 자신앞에서만 웃는줄 착각했는데 여름 앞에서도 웃자 오진심은 서운하죠. 

  게다가 선임비서의 권변 지인리스트 중 유여름에 별 다섯개 표시해놓은 다이어리 보고 질투하는 오진심.

  그걸 보던 매니져는 진심에게 너 질투하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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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이었던 세원-여름, 틈을 노리는 이주영

  화장실에서 이주영 검사는 김세원-유여름 검사가 유명한 커플이었던 말을 듣죠. 여름과 현재형이 될거라고 "취향이야. 깨지고 고장나고 모난걸 보고 못견디거든."하는 세원에게 자기도 고장나야겠다는 이주영. 

(+ 앞으로 이주영이 얄미운 짓 하게되는걸까요? ㅋㅋ 아니면 이주영이 자기도 모르게 세원-여름 이어줄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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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섭외로 단변vs최변 신경전

  방송국에서 섭외 전화옵니다. 대표와 한명 더 나가야하는데, 기대하는 단변-최변 웃겼죠.ㅋㅋ 직원들은 2:2로 나뉘었는데 대표가 실적으로 혼낸다고 하는 단변 걸려서 최변이 하게 되죠. 최변은 엄마한테 전화해 자랑하는데 ㅋㅋㅋ 그런데 변호사가 많다고 결국 대표 혼자만 나가게 됩니다. 그러자 좋아하는 단변ㅋㅋㅋ 그런데 방송해서 긴장해서 아무 말 못하는 대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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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당하는 의뢰인 얘기에, 오진심 멈칫

# 진심의 과거 알게되는 정록

  기사보고 로펌에 찾아와 권정록을 찾는 한 여자. 이 여자는 취한 틈에 남친이 폰을 모두 뒤진걸 알고 헤어졌는데, 집에 들어와 있었다고 하죠.

  그런데 남친이 술에 매번 약을 탔었다고 하는 얘기를 듣던 진심은 과거가 떠오르면서 혼란스러워합니다. 진심이 이상한걸 눈치채는 정록.

  

  해외도박 정지호 대표의 검찰 출두 뉴스가 tv에 나옵니다. 세원이 보면서 수임료 얘기하다가 제국?그룹 부사장 이강준 얘기도 나오죠. 정록은 이강준이 스토킹하다가 보복하려고 여배우 오윤서를 불러내서 마약 넣은거라는걸 듣고 충격받죠.

  이후 정록은 윤서에게 스토킹 사건 못맡게 하는데, 윤서는 자신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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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야합니다"

  스토킹 당하던 여자 승희의 집에 가니 침대 밑에 숨어있던 남자가 나와요. 남자는 폭력을 쓰려하고 위험할 때 정록이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현장 보려고 왔던 정록이었어요. (+승희 집 앞 cctv도 그 남자가 설치해서 들어올 수 있었던거고)

  정록은 사건 얘기인척 진심에게 말하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힘들어야지 피해를 입은 사람이 힘들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쁜 기억은 잊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야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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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있는 정록-진심, 둘의 대화 스토킹중인 남자?

  싸우다가 정록의 목에 상처가 생기고, 윤서는 약을 발라주겠다고 합니다. 정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윤서. 가까이서 눈이 마주치는 두 사람.

  이후 집에 와서 톡하면서 웃는 두 사람이 나오는데... 그런데 그 톡방 대화를 해킹해서 다 보고있는 남자. 이번 회 초에 법원 앞의 진심과 정록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었죠. (+ 여전히 그 재벌3세가 스토커하는 중인 것 같았죠? 높은 빌딩의 남자라서요. 좀 무서운데 기대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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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핑크로 사무실 꾸며놓은 진심. ㅋㅋ 정록에게 삐진 진심같죠. ㅋㅋ 모태솔로인거 밝혀지는 두 사람같고요. ㅋㅋ 사건 수임하고 정록이 맞는 모습이 보였죠?_? 

+ 촬영지에 인하대-서울과기대-선문대도 있네요. 

+  이것 저것 옷입은 자기 모습 보면서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 이쁘고 자신한데 감동하는 오윤서 웃겼죠.ㅋㅋ 이 장면 뭔가 그림은 예쁘고 오윤서는 귀엽고ㅋㅋ 좋더라고요ㅋㅋ

+  양비서에게 무섭게 나타나는 사무장인데 사무장은 버스정류장의 잡초를 보면서 시적인 말도 하죠. ㅋㅋㅋ 이 둘 어떻게 되는걸까요 ㅋㅋㅋ

+ 수목 밤 9시30분 tvN 진심이 닿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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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뷰에서 포스팅이 검색누락되고있사오니 '퍼블릭에프알'로 검색해서 tv카테고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ㅠㅠ)

[링크] 진심이 닿다 3회 줄거리 리뷰, 연습생 여고생 싸인 사기사건 유인나의 닿은 진심, 스카프 이동욱, 황찬성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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