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로, 한양대 배구부 - 2013 전국체전 in 인천 송림

다시, 전국체전이 열렸던 인천의 10월로 돌아왔는데요! 예상을 뒤엎던 사건들이 벌어지고 또 벌어졌던 '남자대학부 배구종목', 그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남자대학부 결승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양대학교 배구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결승전 초반에 봤던 기세 등등한 한양대 배구부의 모습으로 시합을 시작하던 모습이, 결승전 초반에서도 여지없이 감명주며 리플레이 됬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경기 후반 아쉬운 모습으로, 결과는 바로 벗어버리던 메달에 남은 듯 하고요. 그 무거운 모습에 힐링캠프라도 보내고 싶더라며 제목 무리수 달았고요. 다음 해 돌아올 시합에서는 자신감 다시 채운 한양대 배구부로,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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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배구부 김재훈 선수 서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신인으로 뛰고 있고요

한양대 배구부 백계중 선수의 리시브가

어디로 갔을까요

이승원 선수의 토스요

살아난 작은 공과 한양대 선수들이요

러닝하며 우상조 선수 기쁘고요

한양대 안정경 선수 기살리고요

백계중 선수와 김재훈 선수 보이는데요

무언가를 주문했을 것 같은 모양새!

경기가 치뤄지는 끝, 벤치는요

블락 저 위로, 지키고 있는 한양대 김재훈, 우상조 선수 손이 쭈욱 보이고요

한양대 이승원 선수는 지친표정으로 ?_?

서브 판단하는 시점의 모양새!

저 끝에서 공 살려내는 김명진 선수요

한양대 우상조 선수요

리시브는 성공했을까요?_?

권진호 선수 같고요

왠지 다 들릴 것 같은 안정경 선수의 소근소근?_?

한양대 김재훈 선수의 살짝 민 공 가고요

기분좋은 득점 후 인 듯 한양대 배구부 보이고요

차분하게 박민범 선수 득점하고 오고요

우상조 선수 들어올릴 듯 이승원 선수 기쁘고요

그리고 마음 무거운 한양대 시상식이요

은메달 건 한양대 배구부 권진호 선수요

메달을 걸자마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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