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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테리? 어비스 1화 줄거리뷰, 엄산동 살인범 3파전? 이성재 시그니쳐 매듭 고세연(김사랑), 시위 박미진 아버지vs서검사(권수현)? 사진 오수진-누명 차민(안효섭), ost 수란-촬영지? 본문
판타테리? 어비스 1화 줄거리뷰, 엄산동 살인범 3파전? 이성재 시그니쳐 매듭 고세연(김사랑), 시위 박미진 아버지vs서검사(권수현)? 사진 오수진-누명 차민(안효섭), ost 수란-촬영지?
ForReal 2019. 5. 7. 05:28어비스 1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첫 회에서는, 두 주인공이 어떻게 사건에 얽히게 되는지 이야기가 이어졌죠. 판타지 설정이 있었고요. 또 의심스러운 여러사람이 나오며 미스테리한 재미도 살짝드러냈고요. 판타지+미스테리였어요ㅋㅋ
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1회
줄거리 리뷰
살아야 할 이유
살려야 할 이유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
# 자살하려다 UFO와 교통사고 나는 차민, 잘생겨지는데
# (안세하->안효섭)
건물 옥상. 자살하려는 남자 차민(안세하). 약혼녀 장희진(한소희)의 사진을 바라봅니다. "우리 결혼 없던 일로 해. 그 얼굴이랑 한 침대 쓸 자신이 없어" 문자를 받았던 남자에요.
남자는 바람에 떠밀려(?) 난간끝에 간신히 매달려요. 그 때 세연(김사랑)에게 전화가 와요. 차민은 소리질러요. "나 죽는다! 소개만 안시켜줬어도! 내 마음만 받아줬어도!"
그런데 곧 차민은 UFO에 치여서 멀리 날아가요. 쓰러진 차민을 한 영혼이 바라봅니다.
사실 UFO가 외계인의 저공비행으로 교통사고 낸 것. 그래서 외계인(서인국-정소민)이 나타나서 죽은 차민을 살리려 합니다. 어비스란 구슬에 차민의 영혼을 흡수해서 몸에 다시넣으니 차민이 다른 얼굴로 살아났어요. 잘생겨진 외모도, 어비스도 맘에 들어하는 차민. "이 얼굴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에요?" "죽을때까지" 외계인이 답해요.
(+ 영혼은 착하니까 잘생긴거고 차민이 영혼의 모습대로 잘생겨진 것 같았죠?)
(+ 일억번째 별이 떨어졌다면서 가는 외계인들이었죠.ㅋㅋ 당시 여운을 남게한 일억개의별 주인공들이 외계인으로 환생했다는 상상을 하게 되고ㅋㅋ)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 _ 서검사
# 엄산동 연쇄살인범의 시그니처 발견한 세연, 눈치 살피는 서검사
고세연 사망 24시간 전.
세연(김사랑)은 한 현장을 둘러봅니다. 현장의 다이어리에 꽂혀있던 한 사진을 넣는 세연. "승후선배 그 놈한테 당한거야. 엄산동 연쇄살인범." 세연은 서검에게 말해요. 세연은 '시그니처'가 있다고 하죠. 사건이 세연에게 넘어오자마자 일이 생겼다고 해요.
세연에게 차민이 결혼하니 심경 변화있냐 놀리는 서검사.
또 서검사는 미제 사건에 매달리지말라하며 세연의 눈치를 계속 살피죠.
한편 수술실에서 나오는 의사(오영철. 이성재 분)가 보여요. 아이를 달래는 의사. 복도에서 의사와 한 남자(박미진 아버지)가 스칩니다.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 _ 의사와 박미진아빠
# 얼굴 달라진 차민, 엄마도 소꿉친구도 못알아보고
집에서 깨어나는 차민(안효섭). 얼굴이 변한 차민은 무단결근해서 집에 찾아온 엄마와 유모에게 차민이랑 알던 사이라고 둘러댑니다.
엄마가 양전무에게 제조공장 바꾸자는 전화를 받자 차민은 "어머니 절대로 양전무 말대로 하시면 안돼요"하기도 하죠. 차민 약혼녀가 잠수타서 화가 난 차민엄마도 보였고요.
차민(안효섭)은 세연(김사랑)의 차에서 기다리는데, 전화 대충하던 세연은 잘생긴 차민을 보고 반한듯이 놀라죠. 자신때문에 젖어서 갈아입을 옷도 주고요. 한편 그를 보는 남자검사.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_박미진아빠
# 의심스러운 세 사람?
박미진아버지 - 오수진납치범 - 시그니처매듭 의사 ?
2010년 엄산동 연쇄살인마의 피해자 박미진의 아버지가 시위중. 그는 지구대 경위였는데 순찰돌던 동네에서 딸이 죽은 것. 박미진 아버지는 세연을 원망스럽게 쳐다봐요.
희진을 봤다는 연락에 공항으로 가는 차민. 그런데 약혼녀는 "오수진씨 되세요?"하는 남자와 사라집니다. (서검사 목소리같았죠?)
서하병원 오병철을 찾아간 두 검사. 오병철의 방엔 대통령 표창장들이 있어요. 시그니처는 마지막 매듭만 반대매듭. 서검사와 오병철은 사건때문에 작년 겨울에 봤던 사이. 세연은 슈처자국(봉합자국)에 대해 묻지만 수술하러 들어가야하는 오병철.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 _
# 세연 집 앞의 쓰러진 남자 살리는 차민, 시신으로 발견되는 세연
"내 손으로 벌한다!" 쓰고있는 박미진의 아버지.
서검과 술먹고 택시타고 들어가는 세연. 이후 서검은 J에게서 전화가 울려요.
세연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차민. 숙취해소제 사러간 사이에 세연이 도착합니다. 세연은 술취해서 집 앞에 폐지쌓지말라 싸워요. 폐지아저씨는 세연이 떨어트린 사건자료와 사진들도 폐지와 함게 치웁니다.
차민은 길에 죽어있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차민은 자신의 영혼소생구슬 어비스를 그의 옆에 둬봐요. 차민이 119 부르러 간 사이 남자는 사라집니다. 구슬은 돌아와있고요.
돌아가다 택시에 치일뻔한 차민.
차민이 세연 집 앞에가서 "고세연! 숙취해소제 마시고 자!"소리치고 갑니다. 곧 세연 방의 커튼이 닫혀요.
다음 날 시신으로 발견된 고세연.
세연의 일을 듣게된 차민은 "내가 집 앞에 있었는데. 니가 불꺼지는 것도 봤는데 내가 들어갔어야 됐는데"하며 울어요.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_ 차민과 세연
# 용의자가 되는 차민, 미도 얼굴로 살아나는 세연
차민의 유모는 집에서 피투성이 옷을 발견합니다.
차민이 고세연 살인 용의자가 됩니다. 발표는 서검사가 하고요. 경찰은 얼굴 달라진 차민을 의심하지않아요.
세연 장례식을 보러갔던 차민의 주머니에서 어비스가 반짝입니다. 세연옆에 구슬을 놓아보는 차민. 늦게서 일어나는 세연의 하얀드레스.
얼굴이 바뀐 세연(박보영)이 얼굴 바뀐 차민에게 말을 걸어요. 무시하는 차민
한편 관에 못질하는 검은 옷.
술먹고 일어났다고 생각한 세연은 자신의 가족이 영결식하는걸 보고 뭐하는거냐 난리치다가 자신의 얼굴이 바뀐걸 알아채고 놀라요. 차민은 그제야 알고 세연을 데리고 가서 구슬을 보여줍니다. "나야 차민"
. (+ 단체 사진 속에 세연 옆에 자신을 대놓고 미워하는 미도선배가 있다고 했죠. 성형외과에 연락하면서 입국하는 부산여자 미도가 보였고요ㅋㅋ )
tvN 어비스 영혼소생구슬 방송화면 _ 세연과 미도
+ 검은 불독ㅋㅋㅋ귀여웠죠.
+ 미도 인척하는 장면 어서 보고싶어요ㅋㅋ 귀여울 것 같아요ㅋㅋ
+ 세연 시신의 팔에는 아빠가 선물한 팔찌가 있었죠. 그걸로 나중에 증명할까요?
+ 사진은 무엇일까요? 죽은 검사 승우와 옆에는 여자아이니까 여동생? 아니면 검사 승우가 조사하다가 발견한 단서? 범인과 그의 남매 혹은 쌍둥이? 폐지아저씨가 버린걸 나중에 찾아낼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서검사가 오수진을 납치한 듯 했는데? 오영철과 오수진이 남매라서 납치한걸까요?
+ 설마 알고보니 싸이코패스 3파전 아니겠지요ㅋㅋㅋ 서검사가 좋아하는 세연, 남자의 딸 박미진, 오영철의 여동생을 서로 소중한 사람을 죽인거 아니겠지요--;ㅋㅋㅋㅋ (무서운 상상의 나래)
+ 검사가 J에게 연락을 받고 가서 검사가 유족(박미진아빠)을 찌른걸까요? 그리고 그 유족은 세연에게 복수하러 가는 길이었고? 다시 살아나서 세연을 찌른것?? 길에 누워있던 남자는 박미진 아빠 닮았는줄알았는데 박미진아빠는 범인 아닐거같은데...?다른 사람이었을까요?
+ J는 누굴까요?
+ 유족이 살인자를 벌하러 간거고. 그 때 살인자가 세연에게 가는 길인게 맞을 것 같죠. ㅋㅋㅋ 박미진 아빠가 살인자를 찌르고 도망갔고. 쓰러져있던 사람이 유족 칼에 맞은 살인자였는데, 차민이 살인자를 살려서 살인자는 세연을 죽이러 간건가보군요.ㅋㅋ
(+ 아니면 박미진 아빠가 벌하러 가서 찌른 건 살인자가 아닌 비리검사인 서검사일수도 있겠죠?)
+ 밤중에 택시에 치일뻔한 차민이었는데요. 택시를 타고 범인이 도망간것일까요? 도망간 사람은 서검사일까요?
+ 서검사는 왜 그렇게 눈치를 보는걸까요? 서검사와 의사의 관계는 단지 참고인과 검사 관계가 아닐까요?
+ 의사와 박미진아버지는 무슨 관계일까요? 박미진아버지도 '시그니처' 눈치챘던 걸까요?
+ 어비스 촬영지 : 국립중앙도서관, 여주 학소원 장례식장, Signiel 레지던스. 빌라 드 베일리, 여주 대신면 당남리 섬.
+ ost 수란-쿠기 : into the abyss / 김필 fallin
+ ost 좋았죠.ㅋㅋ 다음주에 발표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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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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