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 큐피트 엘 김명수 발레 드라마? 단하나의사랑 인물관계-몇부작-원작-무슨 내용-작가감독? 신혜선 눈? 도지원-김보미 무용전공? 감독 발레리나 최수진? 촬영지?

발레x판타지 볼 수 있는 새로운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5월 22일 시작합니다.

배우 신혜선x김명수가 출연하고, 이동건-도지원-김보미 등이 티져에 보이던 드라마입니다.

포스팅에 <단, 하나의 사랑> 드라마 몇부작-등장인물-작가감독-줄거리 등 정리해놓아요.

(비주얼실화...?)

# 단 하나의 사랑 몇부작?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몇부작이냐하면 5월 22일부터 시작해서 7월 중순전까지 방영하는 32부작 드라마입니다. 한시간 기준으로 16회 방영합니다.

(비주얼실화2...?)

# 단 하나의 사랑 원작, 작가-감독?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원작이 따로 없습니다. 일본에 동명의 유명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전혀 다른 이야기같아요. 일본드라마는 보석집 딸과 철공소의 남자가 사랑하는 드라마이고. 한국 단 하나의 사랑은 발레-천사 드라마. 드라마 남자주인공 이름이 '단'이어서 이름이 같아진 듯 느껴지죠ㅋㅋ

  단 하나의 사랑 작가는 최윤교. 연출은 이정섭 감독이라고 합니다.

  이정섭 PD 전작은 조들호-김탁구-쾌도홍길동 등을 연출. 최윤교 작가는 소설가 겸직으로, 드라마 운빨로맨스 집필가.

# 단 하나의 사랑 무슨 내용?

지상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천사 김단(김명수 분)이

죽고싶어하는 이연서(신혜선 분)를 발견하죠.

부모잃은 상속녀 연서는 눈이 안보이는 것 같아요

사람을 믿지못하고요.

하지만 진짜로 죽음이 오자, 살고싶어하는 이연서.

연서를 구하게 되는 천사 김단.

인간의 생에 관여한 천사 김단은

소멸되는 벌을 받.....기 직전에

마지막기회를 받아요.

지정된 대상자의 큐피트가 되어주라는

새 미션을 받는데요.

그 대상자는 바로 싸가지없고 포악한

상속녀 이연서.

예고속 이연서에겐

표독스러운 모습과 여린 모습들이 겹쳤죠.

연서의 비서로 들어간 단은

연서에게 이런저런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았어요.

경찰서에도 끌려가면서요ㅋㅋ

하지만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는 듯(?)?

또 단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트라우마가 있는 듯한

연서를 잡아주기도 하는 듯?? 

천사의 날개로 연서를 다시 구해주는 듯한 김단도 보였는데요.

큐피트 화살을 맞은 사람이 아닌

큐피트와 사랑에 빠지는 걸까요?

한편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 감독 지강우(이동건 분)

철두철미한 성격의 지강우는

이연서의 복귀를 만들 생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편 어릴적부터 연서의 그림자로 살다가

연서가 눈이 먼 이후 주연이 된 발레리라 금니나(김보미 분)

연서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다고 해요.

배우 도지원은 금니나 엄마 최영자를 연기한다고 해요.

연서의 오촌 고모인셈.

대리 경영을 하는 중이고

욕심많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판타지아 발레단 임시 단장 

+

배우 우희진은 연서에 대한 정이 있는 저택 총괄 집사 정유미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반전의 키를 쥐고있는 인물, 판타지아 부단장 금루나는 배우 길은혜가 맡았고요.

# 발레드라마 단-사랑, 무용감독 최수진? 무용전공 김보미?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아시아 최초 '발레' 드라마라고 해요. 드라마 티져에서도 발레단이 회의하거나 공연준비하는 장면이 세세한 부분까지 담겨있었죠.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하더라고요.

  또 이 발레 담긴 드라마의 총괄 안무가로 무용가 '최수진'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댄싱9. 뉴욕 시더레이크)

  드라마에서 보이는 금니나 모녀를 연기하는 배우 둘은 실제로 무용과 출신이라고 해요. 길다란 팔이 보였죠. 금니나 역의 배우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였고. 바람의 화원, 주군의 태양, 별그대, 냄새를 보는 소녀, 맨투맨, 오작두 등과 영화 불한당과 써니(미스코리아 꿈꾸는 소녀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어요. 

+ 발레 촬영지는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외에도 다목절홀-리허설룸-광장이 담겼다고 합니다. 

+ <단 하나의 사랑>은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사람으로서 지향해야 할 ‘인간성’ 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짚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것이 오직 상대를 위해 모든 걸 내어놓는 숭고한 선택임을 이야기한다고 하고요. .... 왠지 엔딩이 슬플 것 같기도 하죠. ㅠㅠ 엔딩은 단의 소멸일까요? ㅠㅠ 어떤 결말이 올까요?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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