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기간제 5회 줄거리뷰, 정수아 입양과 기훈 비밀? 유범진(이준영) 참지마 병호 부추겼다? 어대숲 뜻? 여고생살인사건 원인추측? 검색 중지 의문 금새록, 정다은 살인당한 이유?

미스터 기간제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예리의 실체를 알게된 기강제(윤균상 분)

5회에서는, 수아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괴롭힌 이유가 보였죠. 

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박지현

OCN 미스터 기간제

5회

줄거리 리뷰

예리

# 소속사대표 앞 예리에게, 어대숲 정리하기로 약속받는 기강제

  예리를 찾아가는 기강제. "한 두명이 아니던데 너한테 당해 인생 꼬인 아이들이?" 예리는 기강제의 말에 꿈쩍않다가 소속사대표앞에서야 변합니다. "이제 거기는 문 닫는거지 어대숲?" 정리한다고 하는 예리. 결국 앱은 정지되죠.

이태석 행정실장

# 현장을 벌써 정리한 이태석, 차장검사에게 보고?

  정수아 집에서 정수아 지문은 안나오고 김한수 것만 나온걸 의심하는 검사.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짐을 빼는 중. 치우는 건 집을 샀다는 행정실장 이태석.

  행정실장은 검찰이 왔다고 차장검사에게 전화하고, 로펌대표가 그를 들어요. 

# 한수-정수아 같은 보육원출신 듣게됐던 예리

  예리를 부르는 기강제. 예리는 이기훈이 쓰는 사진부실에 걸려있던 수아 사진을 찍어서 올린 이야기를 합니다. 

  같이 찍힌건 이태석인것도 확인해요. "이집사가 아니면 어떻게 우리학교에 왔겠어요. 일반 전형으로? 정수아 입양된거에요. 걔네 부모는 해외로 떴고." 한수가 같은 보육원에서 봤던거 기억안나냐고 수아한테 아는척하던걸 예리가 봤었어요. 나이도 두 살 많고 '존재 자체가 가짜'였다고 수아를 경멸해서 괴롭혔던 예리. 

정수아

# 괴롭힘당한 수아의 복수? 태라가 괴롭혔던 이유?

# 기훈이 한수를 괴롭혔던 이유?

  윤아는 수아가 하소현에게 '괜찮은 어른같다'한걸 들은 뒤 믿고 진실을 얘기합니다. 예리와 태라, 애들이 수아를 괴롭힌 얘기부터.

  하지만 당하기만 하지않은 수아. 수아는 윤아에게 태라의 수상기록을 알아달라 부탁했어요. 윤아는 수상기록과 공지사항을 비교하다가 공지안된 대회에서 몇몇 학생들만 특혜받은걸 알게됐다합니다.

  태라도 수아를 괴롭힌 이유를 물으니, 예리는 학교 공식커플 범진과 태라인데, 수아가 범진에게 꼬리쳤다고 해요. 

  하지만 수아를 겁탈하려고 했던 기훈. 그걸 본 한수가 기훈을 때렸던 기억이 보였었죠.

윤아-하소현

# 인터넷에서 검색이 안되는 여고생 살인사건?

# 기강제 정체 안 하소현

  윤아는 의문점을 이야기해요. 타운하우스 여고생 살인사건은 검색이 안되고, 해외사이트도 한국ip로는 막는다는걸 확인합니다. 한수 변호한 변호사 기강제가 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는것도 하소현에게 알려줍니다. 충격받는 하소현.

범진

# 기훈에게 참는 범진, 병호에게는 "참지마"

  화난 기훈이 애들 앞에서 준재를 때리고, 준재는 화풀이로 병호를 때려요.

  범진은 기훈에게 "앞으로 그러지마. 다른 애들한테 보여줘서 좋을거없는 모습이니까"합니다. 명령하냐고 화내는 기훈에게 아니라며 미소짓다가 싸늘해지는 범진. 기훈이 급식 먹으며 '시장 먹방 연습하냐'해도 범진은 그냥 웃죠.

  급식실 준재가 병호를 괴롭히는 모습을 불편하게 쳐다보던 범진은, 화장실에서 병호에게 손수건을 내밀며 "참지마" 말해줍니다. 

병호의 역공

# 폭발하는 병호, 그를 설득하는 기강제

  병호의 여동생으로 협박하는 준재에게 결국 병호는 "더 이상 안참아"하며 덤벼요. 칼을 주워 준재에게 겨누는 병호. "내가 참아서 그런거지? 이제 더는 안참아"

  병호에게 달려와 기강제가 말합니다. "니가 찌르는 순간 니가 가해자가 되는거야 ... 법대로 해야지. 안병호 니가 결정해. 니가 엿될지 죽도록 괴롭혀 온 저새끼를 엿되게 만들어 버릴지"

+ 예고속에 불타는 사진실이 보였죠. 칼잡은 준재도 보이고. 준재와 기훈의 싸움? 교무부장은 절대 병호편 안들어주는 듯하죠.

+ 어대숲 : 어둠의 대나무숲. 학생접속 사이트.

+ 기강제를 불러 다음 주까지 독일어 경시대회 문제 출제해달라며 "학생들한텐 말하지마요"하는 교무부장이었죠. 내정된 사람이 있다는걸 눈치채는 기강제고요. 시험을 공지안하고 자기들끼리 수상경력 나누기라니 소름돋는 설정이었죠. 

+ 수아와 한수가 사귄거였고, 수아가 꼬리친게 아니라 범진이 수아를 짝사랑했을 것 같죠? 그걸 인정못하는 태라같고?_? 

+ 김한수가 정수아 스토킹했다는 진술서를 혼자 안썼던 병호라고 했죠. 그 때부터 괴롭힘당한걸까요?

+ 범진은 자신이 참고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병호에게 참지말라고 했죠. 대리만족...? 아니면 자신의 곁에 있는 기훈인데 일진같은 행동을 한 뒤 그 이미지를 만회시키려고? 기훈아버지와 자신의 아버지가 필수적인 관계라서 기훈에게 화낼 순 없어서?

+ 아무래도 정수아 죽은 이유는 이태석이 비지니스클럽에 불렀을 때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얼굴을 봐서아닐까요? 그걸로 정수아가 거꾸로 협박했지도 모르죠ㅋㅋ  태라-예리한테 복수하려했던 것처럼요. 그렇다고 상상해봄다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학부모였던 사람들일것같죠. 차기대선주자-로펌대표 이런 사람들 있었을 것 같고요. 

+ 비지니스 클럽에는 이태석은 수아가 미성년자 아닌걸 알고 부른 것 같고, 수아는 미성년자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 협박하기 좋은 상황이었을 것 같고요. ??

+ 그런데 왠지 범진의 행동을 봐서 범진이 수아죽음에 관련있을 거 같은데요. 수아한테 차인 범진이 아버지한테 수아 얘기를 거짓으로 해서 아버지가 처리하게 했거나 그럴지도... ?하는 상상이...? 

+ 정수아역에 배우 정다은 (?)

+ 수목 밤 11시 OCN <미스터 기간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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