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끝에 주렁주렁, 김주하 선수 - 2013-2014 농협v리그 프로여자배구

이번 겨울에도 여자배구가 치뤄지는 각 체육관의 코트는 뜨거웠는데요. 그 중 현대건설을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배구단 중 한 선수의 모습 모았습니다. 16번 달고, 그리고 눈 밑에 이슬방울 주렁주렁 떨어트리던 모습도 함께 남은 김주하 선수가 보이는데요. 부상이 있는지 다리 칭칭 맨 테이핑에 더불어 코트에 잠시 다리 쉬이던 것처럼 자세 낮춘 모습들로 보여 경기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통증올 듯 상상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아래 경기 다섯세트 이어지며 승부 겨뤄가던 시합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대건설 배구단 수비에 힘 실어주던 모습들로 인해, 그 후 주렁주렁 떨어트리던 눈물에 더 공감할 수 있지 않았나했고요. 다음에 현대건설 배구단 김주하 선수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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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에 파이팅, 김주하 선수요

작전시간 귀 열어 놓은 듯 김주하 선수요

잠시 판정중? 약간 타임아웃된 코트에서 김주하 선수요

경기 승리에 토닥토닥

현대건설 두 선수 보이고요

ㅜㅜ

풀세트 경기 승리하고 경기장 떠나던 김주하 선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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