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미스터기간제 10회 줄거리뷰, 수아 진범은 유양기vs유범진? 0번은? 윤균상 누명? 천명고 기자 등장, 태라 탄내 본문

기타/tv

미스터기간제 10회 줄거리뷰, 수아 진범은 유양기vs유범진? 0번은? 윤균상 누명? 천명고 기자 등장, 태라 탄내

ForReal 2019. 8. 16. 00:35
반응형

미스터기간제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태석(전석호 분)의 시체를 발견한 기강제(윤균상 분)

10회에서는, 의심이 가는 용의자 둘이 부자였죠.


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박지현


OCN 미스터 기간제


10회

줄거리 리뷰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 타살이지만 자살로 대충덮는 형사


  이태석을 발견한 기강제. 그럼에도 금고를 열지만 폰과 수첩이 없어


  시신 상태를 보고 살해당한걸 눈치챘지만 신고않고 가는 기강제와 원석.


  다음 날 새벽, 기강제는 검사한테 살인사건 얘기해 검사는 학교에 찾아갑니다. 하지만 행정실장실을 감식하는 형사는 유서보면서 자살사건이니 대충하라합니다.



# 최고권력이 된 교무부장, 천명고에 앉은 이사장


  살인사건 이후 휴교 결정하는 교무부장.


  교사들에게 지침이 내려옵니다. 교장-교감을 두고 교무부장이 최고권력인것처럼 회의를 주도해요. 이사장(이태석 형?)이 직접 오고, 교무부장이 정상화시키겠다 인사해요.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 살인사건 날, 범진에게 탄냄새 받은 태라


  베리타스. 이집사 죽음에 불안한 기훈. 범진은 기강제가 변호사였던걸 왜 말 안했냐고 기훈을 몰아세웁니다. 기강제는 자신이 막아주겠다며 애들한테 정리하라 시킵니다. 


  태라는 기강제에게 정체안다며 생기부에서 손떼라 겁줍니다. 기강제는 태라를 수아 용의자로 의심하듯이 묻고, 태라는 "난 그날!"하려다가 말을 접어요. 범진이에게 탄냄새를 맡았던 태라. ( + 자신도 범진이가 의심스러워서 지키려고 말 않는 것?)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_ 기자



# 천명고에 다시 관심갖는 기자


  그동안 천명고에 대해 썼던 기사가 내려졌던 기자는 다시 천명고 사건에 관심을 가집니다. "같은 학교에 또 같은 수사팀이라... 그래. 진짜 재밌는 소설 써주지 뭐."

  예리는 하교길에 기자를 보고 기강제에 대해 제보하려다가 범진에게 딱걸려서 못하죠. 범진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예리.


  윤아가 탐사보도로 유명한 기자에 대해 하소현에게 알려줍니다.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 유력한 용의자 유양기 의원, 수아 방문날 일어난 사건?


  천명재단 장남 이정석. 태석의 형. 하지만 알리바이가 확실. 이도진대표-태라엄마에게도 살해동기가 있지만 합의점을 찾은 이후라서 리스크있어서 아닐 것. 양차장도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용의자 제외. 

  결국 기강제와 차검사는 유양기 의원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 생각합니다. 범진의 스파이앱도, 0번도 유양기라 의심해요.


  한편 정원에서 한 그림, 이태석과의 사진들, 수첩에 기름을 붓고 불태우는 유양기가 보입니다.


  과거가 보여요. 미술관에서 만난 이태석과 유양기. 이태석은 작가 작품을 선물하며 잠시 소원하게 대했던 유양기를 만났어요.

  이태석이 말합니다. "제가 죄송하기 생각하죠. 의원님께서 수아를 마음에 들어하셨는데 그런 불미스런 일이 생겨서.." 그리고 이태석은 "아시잖습니까? 제가 의원님 지키기 위해 어떤 일까지 했는지 그 날 정말 수아를 못만나신겁니까. 의원님 방문하는 날 어쩌다 그런 사건이 참.."하며 법안 발의를 부탁했었어요.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 cctv속에서 발견된 범진


  태라와 예리가 싸웁니다. 태라는 기강제에게 얘기한거때문에 따집니다. "질투한건 너잖아 정수아가 니 자릴 밀어낼까봐. 이기훈이 관심보이니까 징징거렸잖아." 예리는 화가 나서 쏘아댑니다. "지야말로 범진이 없으면 아무도아닌게. 못 느꼈니. 걔(범진) 가끔씩 무서울 정도로 싸해지는거. 조심해. 혹시 알아, 널 계속 속이고 있는건지?"


  이태석을 죽인거면 병호도 위험해질 이야기를 듣고, 병호의 집에 가보는 하소현. 병호는 범진이가 챙겨줬던 얘기를 해요. 기강제가 변호사였던 것, 이태석 지시로 한수에게 간것을 병호가 범진에게 말했다고 해요. 칼 들기 전 범진이 참지말라고 해줬던것도 하소현이 알게됩니다. 이를 기강제에게 말하는 소현.


  원석은 정수아 뒷길과 뛰면 1분인 cctv속에서 유범진을 발견합니다. 정수아 사건 발생 일주일 전의 늦은 시간의 화면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 누군가의 사주로 기강제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학생


  방송반 여자애가 기강제에게 전화해서 수아언니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와달라 해요. 여자애는 기강제가 오자 불안해합니다. 이상함을 느낀 기간제는 원석의 전화를 안받아요. 여자애는 죄송하다 이렇게 안하면 죽는다하면서 옷을 찢더니 소리질러요.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화면 


+ 예고편에 범진이 범인인것같은게 보였죠. 그리고 누가 수아와 싸웠다는 범진을 봤다고 하고. 유양기 의원에게 스파이앱 깔았던거라고 들렸죠. 


+ 범진의 폰에서는 무엇이 나올까요? 유양기 해킹한 내용?


+ 범진이의 탄냄새는 아버지가 무언가를 태우는것을 보다가 몰래 뒤졌던걸까요? 아니면 아버지처럼 자기도 뭔가 태우는 습관?


+ 설마 범진이가 싸워다는게 범진이가 예리나 태라한테 어떻게 하라고 한것처럼 아버지 스폰알고 하지말라고 수아를 말렸던 걸수도 있을까요? 

+ 아니 범진이가 범인이라면 그보다 수아를 좋아해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알고 싸우다가, 수아가 자신의 컨트롤 밖으로 벗어나니까 죽인걸까요? 그리고 동시에 아버지와 만나는 날 자신의 알리바이는 만들면서 살인현장을 만들었으니, 아버지와 수아에게 동시에 복수하려한걸까요? 

+ 아니 그것보다 범진이 범인이라면 수아를 좋아했던게 아니고 애초에 아버지때문에 수아랑 만났던거고, 그런데 태라가 봐버려서 수아vs태라되면서 천명고 생기부 일이 터지는 상황이 되니까, 범진이가 아버지와 학교 모두 자신 주변의 상황을 안정시키려고 수아를 죽인걸까요?_? 아버지가 기훈아빠와 덮어줄걸 예상하고? 


+ 여하튼 범진이가 사건 일주일전에 타운하우스에 간건 미리 시간 재보고 시뮬레이션하러 간건 아니겠죠? 그럼 좀 소름인데.... 


+ 그런데 오히려 유범진도 유양기도 다 범인처럼 한번씩 보여줘서 둘 다에게 의심을 놓을 수가 없죠. 유범진이 예고에 범인같았으니까 유범진이 진범일까요? 


+ 그런데 오히려 흥분할정도로 방망이 휘두르고 화에 가득차 있는 기훈을 의심안하게 되는 상황이 오니 괜히 더 의심스럽고ㅋㅋㅋ 


+ 앞으로 기자가 뭔가 알아내서 도와줄까요? 아님 방해하게될까요? 


+ 이태석 죽인건 유양기 확실할까요? 


+ ㅎㅎㅎㅎ............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놀러와주세요!



#미스터기간제10회줄거리 #미스터기간제리뷰 #드라마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OCN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