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14회 줄거리뷰, 아고족 등장! 위기의 탄야-태알하-타곤, 장동건 친구 죽인이유? 곰 잎생(김성철) 배신? 타곤 엄마 무트루브? 배다른 동생? 검은혀-샤하티의 아이들? 눈별 혈맥

아스달연대기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모모족 샤바라(카라타에리카 분)가 은섬(송중기 분)에게 은혜를 갚는다 했죠.

14회에서는, 은섬과 잎생의 관계 변화될 일이 보였어요.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14회

줄거리 리뷰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혈맥이 통한 눈별

  시장에 함께 나간 도티가 사람들 꾸밈해주고 이것저것 받아오는걸 눈별 자매가 보죠.

  그런데 시장에 큰 투우소가 나타나 활개치다 아빠를 공격할뻔하자 눈별이 힘으로 막아내게 됩니다. (+눈별은 뇌안탈) 힘을 쓰고 쓰러져버리는 눈별. 혈맥을 잘랐지만 순간적으로 흥분해 막힌 혈맥이 다시 이어진 것 같다해요. 다시 혈맥을 끊자하는 아버지. 사람들이 봐서 걱정하기도 합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미홀 급 태세전환

# 아사론 뒤의 '검은 혀' ? '샤하티의 아이들' ? 

  미홀은 이제 타곤에게 잘보이려 합니다. "니르하께선 결국 왕이 되실테고 아스달은 왕국이 되겠죠. 전 왕이 다스리는 곳에서 태어나....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더 크게 쓰이길 원합니다." 

  한편 흰산의 동굴. 아사론과 아사욘이 고함사니를 기회로 뭔가를 꾸미자합니다. 하지만 바로 앞에서 무백과 대칸이 지키고 있습니다. 별방울을 찾자마자 바로 움직였던 타곤의 수하들이었습니다.

  아사사칸은 타곤이 아스달의 더 큰 재앙을 막을거라 합니다. 하지만 아사론은 이제 신성한 연기 없이 아무것도 없단걸 이야기해요. 아사론이 뒷궁리를 할 때 뒤에 한 남자(푸른거미)이 보이고 아사론이 명령해요. "샤하티의 아이들에게 전갈을 넣어라. 그 아이도 꼭 오라하고." (??) (그 아이='검은 혀'(?))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아스대륙 통일'의 꿈을 꾸는 타곤과 태알하 

  타곤은 대칸에게 사야엄마가 태알하라 말하며 '태알하'와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바닥의 큰 가죽 위에 붓을 잡고 있는 태알하. 그림을 완성하고 타곤을 불러 말해요. "너와 나의 깃발이야. 정복이야. 타곤. 나도 너와 함께 정복의 제일 앞자리에 서겠어. 다시 칼을 잡을거라고. 이제 아스대륙을 하나로 만드는거야. 땅의 이름은 타곤태알하. 우리 이름은 나라의 이름이 되는거야. 우린 결국 노래가 될거야. 리산과 아사신대신." 답답한 껍데기를 벗고 이제 정말 나비가 되는거라 손을 잡는 타곤과 태알하.

  예물을 준비하는 태알하. 검.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곰 앞에서 다시 배신하는 잎생, 뇌안탈이 은섬 살려주고

  "맹세 그런건 너한테 아무것도 아냐?" "여기서 그렇게 살면 배신당하기 일쑤야" "난 그렇게 배우지않았어."하며 은섬과 잎생이 싸우면서 산을 걸어요. 잎생은 금조개를 나눌 생각뿐. 그런데 숲속에서 큰 곰이 나타납니다. 잎생은 은섬이 자길 구해주자 오히려 은섬을 찌르고 달아납니다. (+ 욕이 나오는 타이밍아닌가요ㅋㅋㅋ)

  다친다리로 곰과 남게 된 은섬. 그런데 뇌안탈들(로띱-이쓰르부)이 나타나 곰이 도망갑니다. 은섬은 뇌안탈에게 자신도 이그트라 소리쳐요. 로띱은 은섬의 냄새를 맡고 아사혼의 아이인걸 느끼지만 그냥 갑니다. 이쓰르부는 묻죠 "그럼 라가즈의 아들이란 거잖아?" "괜한 연을 쌓아서 스스로를 가두지마라" 로띱이 답하고요.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_잎생

# 또 배신한 잎생 살리는 은섬 "니가 필요했어" 

  모모족이 찾는게 은섬인걸 알아챈 연발과 대칸이 산을 뒤지다가, 도망친 잎생과 마주쳐 잡아요. 잎생은 또 은섬을 잡게 돕겠다하죠. 잎생은 아고족 지역 가까이에서 길잡이하며 실갱이 중에 연발이 아고족을 해친거(?)란 이야기를 언뜻 듣죠.

  은섬은 다 알고도 몰래 따라가서 잎생을 구해요. 은섬은 잎생에게 왜그랬냐 싸웁니다. 잎생도 넌 왜 나를 구하려 목숨을 거냐 묻습니다. "니가 필요했어. 부하로 삼으려고 했어." 은섬이 말해요. 은섬은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구하려 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너 누구랑 싸우려고?" "아스달. 연맹 그 자체"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 아고족 중심으로 가버린 은섬-잎생

  그런데 은섬과 잎생은 도망치다가 아고족 지역으로 넘어가고 자다가 중심부로 들어가게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아고족. 공포를 느끼는 잎생.

  한편 아고족의 꿈을 꾼 사야. 

# 타곤이 살생해 왔던 이유?

  호위없이 산웅의 무덤에 가는 타곤. 과거에 산웅이 타곤을 산에 버리고 갔던 기억이 보였죠. 살아돌아온 타곤을 다시 죽이려하다가 산웅은 결국 그러지못했고, 아라문해슬라로 만들거라 했죠. "그 때까진 네 피를 들켜서도 드러내서도 안된다"하면서요. 타곤의 피를 본 친구들의 가족까지 다 죽였던 산웅, 이후 피를 본 친구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던 타곤. 타곤은 자신이 죽인 동무들 앞에서 죽음이 헛되지않게 꼭 아라문해슬라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다고 합니다. 

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_잎생

# 일을 꾸민 아사론, 위기의 탄야-태알하-타곤 

  고함사니를 마치고 아스달로 돌아온 아사론.

  그런데 타곤앞에 나타나는 아사론. 타곤의 입에서 산웅을 죽인걸 말하게 합니다. 곧 수풀뒤의 부족장들이 나옵니다. "아버지를 죽인 자가 아라문 해슬라가 될 수 없는것이네!" 하면서 아버지를 죽이고 타곤이 아라문 해슬라를 참칭했다 주장해요. "탄야도 내일 아침이면 보지 못할것임을 이소드녕의 이름으로 약속한다!"

  피 흘리지않고 갈 수 없는 길이란걸 깨닫는 타곤. 마침 검은혀에게 칼을 맞습니다. 보라색 피가 흐르고 사람들이 놀라요. 타곤은 변해서 "모조리 죽여줄게" 말합니다.

  의식을 치루는데 어설픈 탄야. 탄야가 한 남자제관(?)에게 ?를 쏟아 손을 닦아주는데 이상한 눈빛의 남자. 사야앞에서 물러날 수 없다 합니다.

  태알하에게 새로들어온 예쁜 종. 그 종은 태알하 머리를 빗겨주는데 (예고편에서 돌변했었죠)

+ 예고편에서 다 죽인 타곤. 아사론은 살아있었죠? 대칸부대가 구하러 가고. 검은혀 살아있네요. 예물로 싸우는 태알하. 그리고 잡혔다가 풀려나 설득싸움 하는 은섬? 

+ 검은혀ㅋㅋㅋㅋㅋ 자기소개하면서 '샤아악'소리와 혀보여주기ㅋㅋㅋ해서 엄청 쎌 줄 알았는데 타곤의 한방에 쓰러졌죠ㅋㅋㅋ 하지만 예고편에 보이는걸 보아 죽지않았네요. 

+ 타곤이 산웅을 증오만 하는 단순한 감정이 아닌게 느껴졌죠. 타곤이 그냥 싸이코패쓰같은것도 아니었고. 살인 이유가 있던 살인마(?)였네요. 

+ 아고족의 반란을 진압했던 타곤이라고 했죠? 아고족이 어떤지 궁금해졌죠. 잎생이 사람 못믿는 이유가 있겠죠? 아고족이 서로를 노예로 팔아서? 그리고 서로서로 전쟁을 해서 그렇겠죠? 

오른쪽의 뇌안탈이 타곤엄마 무트루브

+ 타곤 엄마의 이야기가 쿠키영상에 나왔죠. 산웅을 뇌안탈인 타곤엄마가 구해줬다가 눈 맞아서 생긴 아이를 이후에 산웅이 데려간것같고(?) 세월이 흐른 후 두 사람이 하늘못에서 다시 만났다고 했죠. 타곤엄마가 흰별삼광새 보던 타곤을 몰래 봤었고요.

+  아스달 연대기 1회에서 하늘못에서 얘기하는 뇌안탈과 아스달 사람들이 보였죠. 그 중에 ‘무트루브’가 엄마였다고 하네요. 뇌안탈 여자가 눈이 미묘했는데 그래서 그랬군요. 산웅을 쳐다보는 눈이었군요.

+ 그러면 타곤은 아버지도 죽이고 엄마도 죽인걸까요? ? 헐... 타곤엄마도 어딘가에 살아있을 수도 있겠죠? 산웅은 그 전쟁 날에 죽었다고 알고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리고 인터넷에서 타곤과 은섬이 사촌지간 일거라는 추측도 봤어요...!

+ 잎생이 타곤의 배다른 동생(?) 이라 하는 이유가 있겠죠? 아고족 족장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도 진짜 같죠? 아고족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면요. 그럼... 산웅이 과거에 아고족 여성과 만났고, 낳은 아이가 잎생일까요? 그리고 그를 안 타곤이 아고존을 반란했다 몰아서 죽인거 아니...겠죠? 아고족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  탄야를 대제관으로 안내하는 사야. 와한족이 신전에서 일하게(?)되고요. 탄야는 사야에게 "넌 형제 안궁금해?" 물어봅니다. "있을지라도 얼굴 한번 못본 형제가 무슨 의미가 있어." 은섬을 실제로 만나더라도 사야는 계속 이럴까요? 은섬이 나타나면 적으로 하려는 밑밥(?)일까요? 탄야를 두고 정말 삼각관계될까요?

+ 무광은 탄야가 대제관인것에 불만을 표하죠. 앞으로 무광때문에 위험해질것같죠??

+  사트닉을 잡아 노예로 만든 '골두'를 찾아내 칼로 찌르는 샤바라와 모모족 보였죠. 

+ 열손은 철검 만든다 하고있었죠. 아직 제련(?)중이고 곧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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