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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18회 줄거리뷰, 파트4 전쟁예고? 고창석 태씨족장 말로 죽인 송중기,동상이몽 장동건x김옥빈, 붉은발톱 정체 수하나! 시즌2도? 김지원 별 백성, 미홀 남긴말 해알영 열매 철? 본문
아스달연대기 18회 줄거리뷰, 파트4 전쟁예고? 고창석 태씨족장 말로 죽인 송중기,동상이몽 장동건x김옥빈, 붉은발톱 정체 수하나! 시즌2도? 김지원 별 백성, 미홀 남긴말 해알영 열매 철?
ForReal 2019. 9. 22. 23:11아스달연대기 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태알하(김옥빈 분)가 청동의 비밀을 간직한 채 타곤과 대립하며 끝났죠.
18회에서는, 두 세력의 군중이 겹치며 시즌2를 예고하는 모습까지 나왔죠.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tvN 아스달 연대기
18회
줄거리 리뷰
# 반란조짐을 듣는 타곤, '더 큰 바람'을 예고하는데
바토족의 반란조짐이 있다는 보고에 타곤은 모두 예상하고 있었다며 답없이 돌아갑니다.
그러자 질경장 대대는 타곤에게 우려를 말해요. "이러면 아스달이 깨집니다. 흰산족에게 다시 힘을 주는 일입니다." 그러자 타곤은 "붉은발톱이 누구더냐 그를 아는 건 너와 나뿐이다. ...... 내가 왜 붉은 발톱에게 그걸 전했겠느냐, 큰 바람은 더 큰 바람에 꺾이는 법이다." 답합니다.
(+더 큰 바람이란건 이번 회 마지막 회에 나왔죠. 아스달 속의 전쟁이 아니라, 그들을 묶는 동쪽으로의 전쟁으로 ...)
채은
# 뇌안탈이 되어 복수하려는 눈별
한편 동굴에 숨은 눈별은 언니 채은에게 혈맥을 완전히 잃게 해 완전한 뇌안탈로 만들어 달라 합니다. "복수하겠어. 타곤 태알하 다 부숴버리겠어"하면서요.
공방
# 은섬의 이야기 전해들은 탄야, 이 악물고 사람들의 마음사기 시작
도티가 스천에게 하림의 죽음을 얘기하고 도티-스천이 탄야에게 말하러 갑니다. 돌담불에 가고, 올라갔던 것까지 모든 이야기를 듣고 탄야가 한참 울어요. "이를 악물 때도 눈물이 나네"하는 탄야.
누군가를 짓밟기 위해 나라가 있는것이냐 묻던 탄야였죠. 탄야는 불쌍한 사람이 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알아봐달라해요. 이후 아이들을 때리면서 일을 시키는 공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노예 아이들에게 신발을 신기고 족쇄를 금하라하고, 노예들에게 하루 세번 밥을 주라고도 합니다.
탄야는 말해요. "아이들이 내가 자기들한테 얼마나 잘해줬는지 떠들고 다녀야해. 지금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어"
태압독-수하나
(고창석-김정영)
# '이나이신기의 재림&포와나' 전하게 하는 은섬
은섬은 구해준 노예들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라해요. 대가없다는 것을 오히려 못믿는 노예들. 아고족에게는 구출받은 대가로 원래 부족으로 돌아가서 우리와 같은 일을 하고, "폭포의 신께서 뱉으신 이나이신기의 재림을 알려라."하고 한가지 조건을 더 말합니다. 포와나(아고족 씨족장 회의)를 알리라하고도요. 이나이신기란 말에 어안이 벙벙해지는 아고족들.
한편 태씨 족장 태압독은 벽씨와의 약속을 안지키려하고 있어요. 장로 수하나가 말리고요. 그 때 태씨부족에 노예로 갔던 이들이 돌아옵니다. 돌아온 이들이 이나이신기에 대해 전하자 부족민들은 그 이야기에 감동하죠. 태압독은 "묘씨따위가 원한다고 오고 가란다고 가고 말이돼?"하면서 안간다하다가, 수하나가 그를 설득해 바꿉니다.
은섬
# "태씨의 족장은 죽는다" 걸어보는 은섬
# 은섬을 선택하는 태씨부족
태씨들이 묘씨에게 잔뜩 몰려옵니다. 하지만 태씨와 술씨는 서로 노예판 일 말하면서 싸우고 나갑니다.
은섬은 돌아가려하는 태씨 부족들에게 나서서 말합니다. "아고족은 하나의 형제였다. ... 나는 내가 이나이신기인지 모르겠다. ..... 내가 이나이신기 재림이라면 내일 해님이 오르기 전에 태씨의 족장은 죽는다. 내가 이나이신기가 아니라면 내가 죽으리라." 은섬은 잎생에게 그냥 걸어본거라 해요.
태씨 부족민들은 "그 자가 이나이신기가 아니면 우리 아고족은 무슨 희망으로 살아갑니까"하고 돌아가려는 족장을 막아요. "그 자가 날 구해주고 푸른하늘을 보여줬다고!"하는 부족민을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족장.
부족으로 돌아간 태압독. 태압독이 게걸스럽게 먹는걸 지켜보는 수하나와 태마자. 다음 날, 태압독의 머리를 가져오는 태씨족. "우리 태씨족은 당신을 이나이신기로 택했습니다."말하죠. 잎생은 몇마디 말로 은섬이 태압독을 죽게한걸 깨달아요. (은섬히틀러였다니ㅋㅋㅋ)
태씨들에게 "지금 비로소 이나이신기이며 당신들의 형제입니다."하는 은섬. "나 와한의 은섬, 찬란한 이나이신기의 재림. 당신들 모두를 품겠습니다."
'3만의 바램과 열망이 자신을 살릴지 죽일지, 탄야에게 향할지 갈라놓게 될지' 묻는 은섬의 나레이션이 들려요.
타곤(장동건 분)
# 청동의 비밀 지켜준다는 타곤의 청혼, 하지만
불의 성채. 미홀을 보내는 태알하.
타곤은 "내가 이어진다"는 말을 고민했었죠. 타곤은 아사론의 습격 날 "나에 대한 연민따위, 예쁨받으려한 것 따위 그만하자. 이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자."하고 깨달은 걸 말해요. "그 순간 왕이 됐네."하는 태알하. 타곤은 말합니다. "난 너를 원하고 아이를 원해 혼인하자." 대신 태알하는 청동의 비밀을 넘기지않고, 권력을 나누자해요. 해흘립을 보내 협상하자고 하면서요.
타곤은 필경장 대대에게 해족과의 협상을 맡겨요. 하지만 사야에게만 "청동의 비밀은 너에게 맡긴다. 단 태알하와 해족은 눈치 못채게"하고얘기하는 타곤.
태알하
# 미홀이 남긴 말은?
# 흰산족의 맹세 받는 태알하
미홀이 남긴 말은 '해알영에게 물어라 해데트의 열매에 대해서'였고요. 해알영은 태알하에게 3번째 가마에서 우연히 남은 것으로 만든, 순수한 철(?)의 칼을 보여줬어요. (+ 설마 열손이 만든것??)
"세상엔 나눌 수 없는게 잇다. 그러면 선택은 두 가지. 주느냐 갖느냐. 이 태알하는 갖겠어."하던 태알하는 아사사칸과 만나요. 태알하를 보곤 "신의 뜻이란 참으로...."하는 아사사칸.
태알하는 미하제를 보시는 바토족?들을 모았죠. 그들은 아사사칸에게 전갈을 받고 흰산족의 운명을 태알하에게 건다고 맹세했어요. 태알하는 속으로 '이 아스달 전부를 바래' 생각 중이죠.
사야
# 사야-무백이 숨기는 것 알아내는 사야
사야는 듣지못한 태알하의 귓속말에 불안함을 가졌죠.
탄야가 운걸 들은 사야. 사야는 울게 했다는 스천에게 갑니다. 사야는 '돌담불에서 탈출한 와한족'에 대해 얘기한걸 털어놓게 해요. 사야를 호위하던 뭉태도 그걸 들어요. 사야는 탄야 눈물의 이유와 자신을 닮은 이그트에 대해 퍼즐을 맞춰갑니다. 또 초군방 입솔 연발에게서 사야는 무백이 두즘생이 죽었다 얘기한걸 털어놓게합니다.
그리고 사야는 무백에게 "와한들을 다 잡아놨어요. 대관식이 끝나면 다 죽일거에요. 무백님께서 나에 대해 아는걸 다 얘기하면 살거고요."말해요. 탄야의 대관식가는 길. 은섬이 살아있고, 베냇벗이라는걸 듣는 사야. 군중속에서 사야는 탄야의 마음을 눈치챕니다. (+ 사야 눈빛ㅠㅠ....)
왕관 쓴 타곤-대제관 탄야
# 연맹인 아닌 '백성'이란 이름을 주는 탄야
연맹인들이 모두 모인 자리. 탄야 대제관이 타곤에게 관을 씌워요. 연맹인들이 환호합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사야의 눈. 무백의 눈.
탄야는 사람들 앞에서 이제 연맹이 아니라합니다. "모두들 백성이라 불릴것이다" 무엇이든 되라는 뜻입니다.
+ 탄야가 밥을 나눠주는데 아이가 물었죠. "전 죽을때까지 노예에요? 이거말고 다른 무엇이 되면 안돼요?" 그 말에 탄야는 씨족어머니가 별을 보며 많은 별처럼 무엇이 될 수 있다고 한 말을 떠올리며 말했고요 "아니 다 너에게 달린거야.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 ... 니가 무엇이 될진 아무도 모른단다 그건 너의 선택이니까" 탄야는 속으로 '나도 무엇이든 해볼거야. 포기안해 너처럼' 생각하죠.
+ 탄야는 사야에게 아니하치 글자로 별을 어떻게 쓰는지 물었었죠. 별 성, 별 진 두 글자를 알려주는 사야. (와한의 별 은섬때문인가? 사야가 별에 대해 알면 배신감 느낄까?했었는데 그와 상관없이 연맹 사람들에게 별처럼 무엇이든 되라는 뜻이었군요. )
대륙의 동쪽
# 동쪽 아고족 정벌 하려는 타곤 & 아고족 신이 된 은섬
타곤은 대관식에서 소리쳐요. "대륙의 동쪽을 정벌하리라! 미개한 그들을 가르치리라!" "아고족을 정벌하자!"하는 백성들. 아스달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전쟁이 이것이라 깨닫는 무백.
타곤과 아스달 군중의 모습과 은섬과 아고족 군중의 모습이 겹칩니다.
한편 '죽은 자들의 재림은 산자들의 욕망이란걸 간파하고 아고의 땅을 들끓게 한 자가 나타났고, 그가 아스달을 위험케 할거'란 전갈을 수하나가 보냅니다. 붉은 발톱은 수하나였어요.
수하나=붉은발톱
쿠키영상속 시즌2 예고?
+ 쿠키영상에선 그림으로 시즌2(파트4)를 예고했죠. (두근두근) 사야가 이끄는 대칸부대와. 그리고 아고족의 폭포 앞 은섬의 부대. 전쟁 격전지에서 서로를 보는 은섬과 사야. 또 도우리(칸모르) 타고가는 탄야? 그리고 물에서 누군가 살아나는 모습? 카리카?탄야?가 그를 발견?? 그런데 해변에 있던 것은 레무스 멸망시킨 '손가락그림' 아닌가요? 그렇다면 발견한 사람은 태알하일까요? 또, 사야가 살아났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은섬이 살아난걸 눈치채는 탄야??같았죠? 또 타곤과 태알하의 아기가 태어나고?? (ㅜㅠㅠ 다음시즌 못기다리겠어요ㅠㅠㅠㅠ............ 시즌제 is 시청자 고문입니다ㅠㅠ)
+ 헐... 사야가 은섬이 얘기 다 들었잖아요. 그리고 꿈에서 은섬이가 뭐하는지도 다봤고요. 그래서 탄야마음 얻으려고 은섬이인척 행동하는거 아니겠죠? 원래 사야는 소름돋는 행동 많이 하잖아요ㅋㅋㅋㅋ 그래서 탄야가 늦게야 은섬이가 전쟁에 있었단걸 알아내고 칸모르 타고 동쪽으로 달려가는거 아닐까요? 은섬이를 구하러...?
쿠기영상속 사야?
+ 스청 : 채은 일가의 하호.
+ 장례식의 청혼이 됐죠. ㅠㅠ
+ 이번 회에 사야가 탄야의 진심을 안듯한 슬픈 표정 ㅠㅠㅠ...... 이것도 슬펐고요. 또 태알하와 타곤이 믿음의 기간을 지나쳐버린 듯이 이전처럼 된것도 슬펐죠.
+ 그리고 대관식에 사야/탄야/타곤/태알하 네 사람 모두 동상이몽이었죠? ㅠㅠ... 아스달의 분열을 예고하는 것처럼요.
+ 이나이신기 그루브파티ㅋㅋㅋ
+ 타곤이 붉은발톱에게 '그걸 전했다' 하는건 전쟁하러 갈거란걸 알렸던걸까요? 타곤이 알린건뭘까요?
+ 붉은발톱 수하나가 태압독 죽인 이유가 타곤의 계획을 알고 도운것은 아니겠지요? 하긴 은섬이 아스달의 위험이 될걸 알렸으면, 은섬을 돕기위한 죽음은 아니었겠죠? 그냥 붉은발톱임 상관없이 태씨장로로 한 선택일까요?
+ 태알영이 이야기한건 철을 보여준거 맞죠? 순수한 광물이라고 했으니....? 순수한 청동이란 말일까요? ?
+ 청동의 비밀이 뭘까요? 그 '열매'라는걸 넣으면 불의 온도가 더 높게 올라가기라도 하는걸까요?
+ 수하나역 배우 김정영, 태압독역 배우 고창석. 고창석 배우는 특별출연이었네요.
+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언제할까요? 1년은 기다려야하겠지요? ㅠㅠ....아니면 내년 6월쯤?
+ 1~18회가 시즌1이었죠? (파트 1,2,3). 시즌2 제작확정 기사가 있어요. 넷플릭스와 시즌3까지 계약됐다는 기사도 있네요 ! (신남)
+ 그런데 기사에 시즌1=파트1,2, / 시즌2=파트3 / 시즌3=파트4 라고 하는 말이 있어서 엄청 헷갈려요. ㅠㅠ...
+ 넷플릭스는 1~18회 시즌1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ㅠㅠ 6회분이 파트 하나였던건 확실하고.... 시즌은 1,2가 함께 했으니 한시즌이고, 텀이 있었으니 파트3이 시즌2인걸까요? ..? ??
+ 기사때문에 헷갈렸는데 '파트 하나=6회', '시즌 하나=18부' 이고, 총 54부작 설이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시즌3를 기원하며ㅋㅋㅋㅋ)
+ 전에는 흰산이 땅위에, 있었는데 이제 언더그라운드에서 흰산이 태알하와 다른 세력을 키우겠지요? 이런 뒤집힌 구도를 상상하니 설렙니다ㅋㅋ
+ 앞으로 사야는 어떻게 될까요? 전쟁에서 쌍둥이 둘 중 하나만 살아나는.....? 그럴 수 없겠죠? 예언에 3이 있다했으니?
+ 시즌2에서 눈별은 뇌안탈이 되어서 타곤과 태알하 둘 중 하나를 죽이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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