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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4회 줄거리뷰, 위정혁 호텔 남자 충격, 신뢰라는 수 김선아x고민시, 오태석 보험 장영남 살았다? 바다 구호 윤선우x제니장이 진짜 러브라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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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4회 줄거리뷰, 위정혁 호텔 남자 충격, 신뢰라는 수 김선아x고민시, 오태석 보험 장영남 살았다? 바다 구호 윤선우x제니장이 진짜 러브라인?

ForReal 2019. 9. 2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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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윤선우(김재영 분)를 체포하게 한 위예남(박희본 분)


4회에서는, 살인 용의자에서 현지-선우 모두 구해내고 역공해내는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시크릿부티크


4회

줄거리 리뷰




# 선우 구하려는 제니장, 현지에게 제안


  선우 얘기에 죽은 남동생을 떠올리는 제니장. 남동생 재를 뿌린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따라 뛰어든(?) 선우를 구했던 과거가 보였죠.

  선우 구하려고 고민하던 제니장은 이현지를 진범으로 만든다했죠. 하지만 제니장은 현지에게 "넌 한시간 뒤 살인피의자가 될거야 그리고 내가 빼내줄거고."해요. 



# 현지 등장에 당황한 차승재검사, 딜하지만


  이현지의 자수. 그를 변호하는 윤선우. 이상훈이 내막을 알려준다고 해서 현장에 갔는데 거짓이어서 총을 쐈다는 진술서를 써요. 차승재검사는 현지의 엄마 실종사건 사건이 수면으로 떠오를 것을 예상해요


  엄마사건 덮은 차승재 검사는 현지에게 제안을 합니다. 엄마를 해친 진짜 범인 오태석을 내준다고하고, 현지가 희생될거라 협박합니다. 하지만 현지는 승부처가 오태석이 아닌걸 눈치채고 제안을 거절합니다.



# 굽히는 위예남, 나오는 이현지


  공판에 가면 게이트가 열려버리니 결국 엄마에게 도움요청하는 위예남. 그에게 "굽히는걸 못한다면 넌 앞으로도 절대 못이겨. 일단 굽혀야 그 후가 있는 법이다"가르치는 김여옥 회장. 결국 사과하는 위예남. 제니장은 조건을 말해요. "이현지를 빼내. 그리고 빼낸 후에 내가 데리고 있을 거야"


  제니장은 이현지로 인해 게이트가 열려 국제도시를 잃으면 회장은 딸, 며느리 다 잃고 세 여자 모두에게 비극이 될거라 협박하기도 하죠.


  결국 조폭 중 한명이 살인용의자로 들어갑니다.  




# 호텔방에 남자와 있는 모습 찍히는 위정혁


  예남은 위정혁이 호텔방을 따로 잡는걸 알아내, 여자가 있다 생각하고 터뜨리려합니다. 하지만 오빠가 방에 남자와 함께 있는걸 발견하고 충격받는 예남. 위정혁은 기자에게 사진 찍히죠. (시청자도 충격)


  도영 앞에서 괜찮다하던 위정혁. 윤선우 사무실에 찾아가서 윤선우 신경을 긁기도하며 "언젠가 도영이랑 나 사이 이해하게될거야" 말했었죠.



+ 예고편에 무당나왔죠. 평소 드라마와 다른 비쥬얼의 무당이라 흥미로웠어요. 제니장 얘기하는 무당인데 김여옥도 알아들었겠죠? 


+ 위정혁도 재벌이니 제니장은 재벌 사건 하나 처리하는거였군요. 그보다 위정혁과의 우정이라는 인물소개가 이런 우정이었나보군요. 여하튼 충격이었어요. 삼각관계인줄 예상했는데 말이에요.


+ 그러면 윤선우와 제니장은 진짜 러브라인일까요? 제니장이 윤선우 잡혀가자 동공팝핀하던 그것이 동생이 죽은 바다에서 나온 선우라서 동생의 존재처럼 생각하는걸까요? 남자로 생각하는걸까요? .... 그런데 1회에 욕조에서 윤선우 두고 브리핑하면서 제니장은 아무렇지않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 동공은 그저 남동생 걱정의 동요였을 것 같죠. ? (그렇다면 선우 안타깝ㅠㅠ) 


+  자신의 아빠 위령제인데 자기 아빠인줄 아는 데오가 자녀들 사이에, 말없는 제니장의 장면도 있었죠. "엄마 반지 내가 가질거야"하는 데오 셋째 딸의 말에 '내가 다시 찾아올거야 반지도. 데오 그룹도'생각하는 제니장. 


+  도시장 만나고 돌아가던 도시계획위원 주호?는 오태석검사를 보고 요트 처리 범인임을 알아보고요. 주호가 어떻게 움직일까요? 협박이라도 할까요?


+  이현지가 제니장에게 원하던 것은 "숨어서 살지않게 해주세요. 세식구 보호해주세요. 그럼 여기서 일하면서 갚아갈게요"였어요. 또 현지는 제니장 예상보다 한 수를 더 내다봤었고, 현지와 제니장이 서로 믿어서 계획을 성공한게 신뢰를 수로 놓는 두 여자관계 보였고 관계의 힘이 앞으로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 원래 집으로 돌아온 현지는 바둑을 두면서 "흑이 열세인 형국에선 백을 방패삼아 살아남듯" 제니장을 방패삼아 살아남을 생각을 하죠. 그리고 집에는 씨앗을 심은 새싹이 올라와있고요.


+  예남이 자신을 현지대신에 보내려던 것을 안 오태석이 위예남을 보는 눈빛이 ...? (+ 현지엄마 살아있을 것 같죠? 오태석은 예남이 이럴줄알고 보험 들었을것같은 눈이었죠?) 요트에서 오태석에게 박주현 경위를 없애자 전화했던 위예남인데 맞은 후에도 살아있던 현지엄마가 보였죠.


+수목 밤 10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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