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2화 줄거리뷰, 정혜성x이동휘 만남! 러브라인? 김병철 사장의 노조위원장 선출, 의도와 다른 무당쓰-토끼모자 반전, 회전문

천리마마트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2회에서는, 노조위원장 선출, 문화행사, 출입문 등의 일이 생겼죠. 

원작 김규삼

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2회

줄거리 리뷰

# 석구에게 천리마마트는

  10년전 골목의 모습에서 시작합니다. 학교끝나고 엄마식당에 도와주러가는 석구가 보여요. "나중에 우리 석구도 양복에 넥타이 입구 월급받으면서 저렇게 살면좋겠다. 대마그룹처럼 큰 대기업에 취직하면 정말 행복할거같애." 

  그렇게 대마그룹 천리마마트에 온 문석구. 그런 석구 앞의 꿍꿍이 있는 사장님. (+대립하는 구도인데..)

# 사장이 직접 노조위원장 선출하는데

  사장은 전직원 소집합니다. (각잡힌 빠야족ㅋㅋ)

  사장이 직접 노조위원장을 선출한다며 회사돈으로 제작한 명품 노조깃발, 노조위원장 완장 순금킹벨트로 유혹합니다. 이후 노조위원장 자리놓고 노조위원장 선발전이 열리죠. 싸우는 오인배와 빠야족장. (화려한 등장. 관에서 나오는 피엘레꾸ㅋㅋ) 결국 가랑이치기로 이기는 피엘레꾸.(빠야카트bgm)

  피엘레꾸는 빠야섬 가족 얘기하다가 오인배와 급화해하며 작은 빠야뿔을 선물하는데ㅋㅋㅋ

# 마트의 문화행사, 조민달 이용한 사장의 계획은 ?

  문화행사 기획안을 내는 석구. 무당쓰 조민달 쓰라는 사장. 입사 후 첫 프로젝트인 문화행사를 열심히 준비하는 석구.

  디데이. 문화행사에 미리 컨펌했던 것과 달리 무서운 모습으로 등장해 사탄스러운 음악하는 무당쓰ㅋㅋㅋㅋ 그에 경악하는 관람객들ㅋㅋㅋ 문석구는 당황합니다. 그 때 무대에 나타나 그만하라하는 오인배. "돼지를 꼬집어도 니 놈들 소리보다 낫겠다!" 그리고 "고객만족센터 담당자니라"하면서 무당쓰를 해치웁니다. 손님들은 연극을 보듯이 그를 응원하기 시작하는데ㅋㅋㅋ (만화적 CG액션장면ㅋㅋ웃겼죠)

  그런데 우리아빠 때리지말라고 들어오는 민달의 아들. 응원하다 이제는 눈물 바다가 되는 손님들. 곧 손님이 고퀄의 뮤지컬이라며 기립박수를 칩니다. ㅋㅋㅋㅋㅋ 넋나간 사장ㅋㅋㅋㅋ

  모두 보고있다가 토끼모자 쓰고 가는 회장. 

# 문석구와 엮이는 조미란 등장? 

  한편 조미란대리(정혜성 분)가 등장합니다. 전무가 "정복동을 견제하러 가는거야."하며 천리마마트 파견근무 보내죠. 

  상사들의 말도 안되는 소리에 당황하는 조미란-문석구가 교차되고,  '상사는 너만 패고싶은게 아니다' 책을 사는 석구가 서점에서 넘어지는 미란을 잡아주며 인연이 생기는게 보여요. 두 사람의 바뀌는 쇼핑백과요.

  정복동은 손에서 피가 흐르는 악몽을 꿉니다. 그리고 천리마마트에 조미란이 출근하죠. 회전도어 열다가 다시 석구가 미란을 안아들게됩니다. 

+ 예고편에 터번 모습 보이고. 부사장의 모습도 보였죠. 

+  마트 출입문이 잘열리는걸 문제삼는 사장도 있었죠ㅋㅋ 마트 출입문을 손님 못들어오도록 리모델링하는데 사람이 갇히는 회전문, 움직임방지 수직개폐도어 아이디어 말하죠. 친환경 도어가 정말 설치되고요ㅋㅋ 

+ 사장이 '뻘짓'하고, 이익에 반할수록 잘되는 회사모습이 웃기죠. ㅋㅋ

+ 또 손님들에게 엉뚱한 부분에서 마음을 사는 부분들이 재밌죠. 실제로 저런 마케팅도 있는 듯하단 생각도ㅋㅋ

+ 또 의도와는 다른 따뜻한 이야기도 들어있는데요. 마트 앞에 토끼모자 판매하는데 마트 안까지 들여오는 사장이었죠. 갖고싶어하는 꼬마(민달 아들)에게 토끼모자 사주는 석구. 꼬마는 점장님처럼 넥타이도메고 멋진사람될거라하는데(엄마가 말한 꿈을 이룬셈?) 

+ 민달아들이 쓰고 나간 덕분에 다 팔리는 토끼모자ㅋㅋ 알고보니 거래하던 업체에서 돈대신 받아온 토끼모자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고퀄소품ㅋㅋㅋ

+  손님이 늘어난 마트에 문석구는 당황합니다. 빠야족장 생선손질쇼 인기있죠. 인삼팔 때 : "남뚜자뚜참조뚜"하며 빠야족이 의외의 장사수완을 보이고요. 사장을 의심하던 석구는 용병술에 감탄.ㅋㅋㅋ

+  혼란의 문석구가 계속 비춥니다. 일반인의 시선을 계속 놓으면서 비상식적인 행동이 계속되도 비상식임을 계속 깨닫게 해주죠ㅋㅋ

+  사장에게 말하는 문석구. "다달이 생활비 걱정 안하게 해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쥐뿔 없는 저한테 기회를 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남들은 유배지라고 무시하지만 저에게는 능력을 인정받고싶은 소중한 직장입니다. 제 인생을 걸어보고싶은 첫 직장이에요." 알수없는 표정의 사장. 문석구의 진심에 정복동은 무슨 생각할까요? 동요없을까요? 

+ 민재아들 역 배우? 귀엽. 

+ 빠야족 대사 앞글자만 따서 '뚜' 붙이는데. 대사 외우기 진짜 편하겠다는 생각도 ㅋㅋㅋ 

+ 이번 회의 중독성 대사 "토끼모으즈아~"

+ ost 빠야까라루뚜(빠야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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