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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작은해결 따라, 모두의 거짓말 2회 줄거리뷰, 표적은 이유영 국회의원? 김필연, 정상훈(이준혁) DNA 칼? 김승철과 송주레미콘-신사업, 최사장 예고 본문
이민기 작은해결 따라, 모두의 거짓말 2회 줄거리뷰, 표적은 이유영 국회의원? 김필연, 정상훈(이준혁) DNA 칼? 김승철과 송주레미콘-신사업, 최사장 예고
ForReal 2019. 10. 14. 04:44모두의 거짓말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추도식 중 잘린 손이 든 상자가 나오며 끝났죠.
2회에서는, 정상훈의 자취를 쫓으면서 다른 단서들이 나왔죠. 또 다시 스릴러 엔딩이 나왔고요.
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OCN 모두의 거짓말
2회
줄거리 리뷰
표적
# 김서희, 남편을 쫓았던 이유?
태식이 마지막으로 본 일을 물으니, 서희는 헤어지자고, 이혼서류 전해주려 따라갔다하죠. 오프닝에 그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편 상훈 차를 끈질기게 쫓아 갔던 서희. "니가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알아. 나중에 얘기할게"하는 상훈에게 "우리 언제부터 남이었니"물었어요.
# 손이 잘린 정상훈, 독일 간 이유와 행보 속 의문
국과수. 정상훈의 손임을 확인합니다. 도끼-도축칼을 쓴 단면. 초짜의 범행. 절단시간은 하루 이틀 사이. 살아있을 때 일어난 일일나 분석이 나와요.
cctv로 상자를 놓고간 오토바이를 찾으니, 배달원은 허허벌판에 돈과 상자만 있어서 배달했다해요.
태식팀은 송주에 수사본부를 꾸립니다.
정상훈에게 사업 물려주려 했던 아버지였지만, 아들은 사진 공부하러 독일로 갔고, 그러더니 돌아와서 신 사업대표가 됐다고 합니다. "뭐가 바꾼거야?"
# 호텔에서 함께했던 김승철-정상훈, 신사업부지 회의?
정상훈의 오피스텔. 아내의 메모를 모두 남겨놓은 상자가 나오지만 외도의 흔적은 없습니다.
실종 전까지 정상훈이 머무른 호텔에 가는 서희, 그리고 경찰. 호텔에서 아빠의 펜이 나와요. 상훈-승철 두 사람이 함께 일했던 것. 파쇄된 종이를 맞추니 '신사업 사업부지 이전검토.'
# 김승철과 송주레미콘?
정상훈과 노조대표 김필연의 싸움?
주차 위반차량 리스트를 통해 시골에 방치된 정상훈의 차를 발견. 이혼서류 봉투. '미리동 희숙' 써있는 영수증이 나옵니다. '희숙다방'이 나와요. 정상훈과 남자가 '김승철' 언급하고 돈 가지고 싸우다가 뒷문으로 나갔다고 해요. 남자에겐 노가다하는 사람에게 나는 '화하고 싸한 냄새'가 났다 해요.
태식은 근처 송주레미콘으로 찾아가는데 파업중. 김승철이 함께한 노조단합대회 사진이 있어요. 김승철은 공장세울 때 도와줘서 지지받았지만, 레미콘 밀어내는 신사업때문에 사람들이 돌아섰다 하죠. 그 중 "김승철 사죄하라" 분신시위했던 남자는 얼굴을 못봐요. 분신한 사람이 노조대표 김필연이란 연락받는 태식.
# 정육점 칼의 DNA, 김필연에게 덮어씌우려는 누군가?
임대중인 김필연의 아내 정육점. 정육점 칼에서 정상훈의 DNA가 나옵니다.
안들어온지 일주일인 김필연은 한 창고에서 노숙 중. 노숙하는 곳에 누군가 불을지르고 김필연은 도망나와요. 김필연 보도 이후 정장남자가 다시 김필연을 쫓는데 그는 JQ 이실장. "정상훈 어디 숨겼어" "나 아니야" 도망가는 김필연.
정선에서 김필연 목격전화를 받고 "칼을 왜 도로 갖다놨지?"의문갖는 태식.
# 국회의원 출마하는 김서희,
컨테이너 속 시신?
서희는 노트북을 열었다가 정상훈의 손을 자르는 영상을 봅니다. "남편 구하고싶어?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돼. 방법은 그것뿐.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정상훈은 죽는다" 결국 서희는 출마합니다.
김서희의 출마선언에 의문을 갖는 태식. 김서희 계좌에서 돈이빠져나가는걸 보고 쫓습니다.
한편 김서희는 "정상훈 찾고싶어?" 전화를 받고 컨테이너 박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피가 떨어지는 컨테이너로 "상훈아" 부르며 들어가는 김서희. 그 때 떨어지는 한 신발. 매달려있는 사람.
+ 예고편에 선거운동하는 김서희. 서희 구하는 영민. 최사장 죽이려는 누군가. 땅에서 나오는 무언가? 또 상자?
+ 또 상자가 나온거면 정상훈 시신이라도 돌려준다고 범인이 서희를 잡고있는걸까요?
+ 범인은 신사업을 막으려는 다른쪽일 수 있겠죠? 그룹 내에 정상훈이 돌아온걸 반기지않는 사람이거나.
+ 정상훈 아버지는 괴로워했죠....?
+ 사진찍던 정상훈을 바꾸게 된 일과, 서희가 독일에서 6개월 미리 돌아온 일이 관련있을것같죠??
+ 김승철x정상훈이 쓰던 종이에 '증거확보' '보안유지' 이런말이 써있어서 김승철x정상훈이 판 짠거고, 혹시 JQ출신이라는 호규도 스파이인가 의심하게도 됐죠ㅋㅋㅋㅋ
+ 김승철x정상훈이 목숨을 바칠정도로 신사업부지 이전을 하고싶었던건 아니겠죠?? 아니면 중간에 김승철 마음이 바뀌는 일에 ...? 이번 회 엔딩을 보면 정상훈 살아있을리 없을까요? 다른 사람의 시신인걸 서희가 잘못본걸 수 있겠죠?
+ 호규가 스파이(?)같은거라서 거짓말하는걸수도 있겠죠? 김필연이 분신했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거나 ㅋㅋ 말이 안될까요?
+ 서희도 뭔가 거짓말을 하고 있겠죠? 또, 서희가 호텔에 먼저 가있던것도 의심해볼 수 있겠죠ㅋㅋ
+ 그런데 이번 회 제목이 '표적'이잖아요. 처음부터 표적은 서희였던걸까요? 김승철의 역할을 해주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드는것...? 역시 JQ와 민주당을 제일 의심해야할까요?
+ 아니 표적의 뜻은 역시 김필연을 뜻하는걸까요? 용의자 표적으로 만든?
+ 1회 오프닝의 자살한 여자는 신사업때문에 로비할 때 고용된 접대부같은걸수도 있겠죠? 뭔가 비밀을 갖고 협박하다가 오히려 겁박당하거나...? 아니면 신사업프로젝트 함께 참여해서 비밀을 아는사람?
+ 형사는 김필연 감정 설명해줬죠ㅋㅋㅋㅋ 이해가 쏙쏙갔죠ㅋㅋㅋ 김필연에겐 공장세운 김승철이 우상이었는데, 레미콘 밀어버리고 신사업하자는 사위의 등장으로 변화햇다면서ㅋㅋ
+ 차에 손 담그는 아저씨(사장) 뭔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알려주는거였죠 ㅋㅋ 최사장 조사받는 모습이 예고에 나왔죠. 최사장이 레미콘 회사 사장이고. 신사업쪽과 결탁해서 레미콘회사 닫으려고 하는거겠지요??
+ 진실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ㅋㅋ 수사하는 과정재밌죠? 단서나온 후에 작은 의문은 풀려가면서 진행되니까요. 단서의 의미를 알아가는 작은 해결들이 계속 시청하게 돕는것같죠. 하지만 다시 또 다른 의문을 주는 점도 뒤를 기대하게 되고요.
+ 촬영지 현대레미콘. 신한대. 평택. 화천. 여주. 인천. tops10호텔리조트,
+ 토일 밤 10시30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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