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 Fever Actress : 박진영 MV 피버 뜻? 조여정 출연 내용-떡?

JYP released new music, 'Fever.'

박진영 새 MV 속 조여정

Fever 내용?

# JYP Fever Actress, Who is ?

  We can see an actress in JYP's New MV 'Fever.' The actress is Cho Yeo-Jung. She recently featured 'Parasite', which is the movie winning Cannes FF in 2019, as Mrs.Park.

  해외의 팬들이 JYP MV 속 여자배우가 누군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박진영의 새 뮤직비디오 속에는 배우 조여정이 출연했습니다. 배우 조여정은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만날 수 있었죠. 

  JYP 박진영의 새 뮤직비디오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단번에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썸네일 속 JYP가 조여정과 함께한 새로운 조합의 모습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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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여정은 81년생. 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 뽀미언니와 다수 드라마-영화 작품으로 꾸준하게 활동. 방자전-후궁 등에서 노출과 그를 뛰어넘는 연기도. 최근 드라마에선 2017 완벽한 아내에서 싸이코 연기, 2019 아름다운 세상에서 어긋난 모성애를 가진 엄마역할 연기 등을 보여줬습니다.

박진영 - 피버 뮤직비디오 속 모습

# Fever 뮤비의 시작 : 작곡가의 옆집 이사온 여자

  JYP의 Fever MV에선 곡이 잘 안써지고 있던 작곡가 JYP가 집에서 괴로워하던 도중, 벨이 울리고, 옆집에 새로 이사왔다는 여자가 떡을 갖고 옵니다. 옆집 여자 cast에 배우 조여정.

  한번에 눈을 사로잡는 조여정의 모습 뿐 아니라, 한 가지 중요한 물질도 보입니다.

  박진영 스스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마저 열었다는 그 별명에도 있는 것. 떡! 뮤비 속에서 '떡'과의 인연이 나오는것이 재밌었죠. 이사온 사람이 떡을 갖다준다는 자연스러운 설정과 함께요.

  옆집에서 떡을 받은 후, 곡이 안써지던 작곡가는 그녀를(?) 아니 그녀가 준 떡을(?) 보고 영감을 받은 듯, 곧 눈빛이 변해 건반을 힘차게 두드려요. (+ 첫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떡까지 줬으니....)

  여하튼, 그렇게 JYP가 건반을 누르며, 뮤직비디오 속 fever 오디오가 시작됩니다.

# Fever 뮤직비디오 속 뮤즈 조여정

뮤직비디오 속에서 조여정의 모습은

떡을 내미는 아파트촌의 이웃에서

점점 상상하는 자의 생각대로 변해가는 듯 합니다.

그 모습과 장면이 아름다운데

재밌는 부분은

그녀는 다른 차림에도 떡을 들고 있고

떡을 먹고 있는 모습이 반복되기도 해요.

떡이, 그것도 까만 팥고물떡이,

차용된 팜므파탈의 비주얼 이미지라니.

새로운 비주얼을 보게 된 듯 해

재밌죠ㅋㅋ

# Fever MV와 피쳐링

JYP의 새노래는 수퍼비와 BiBi가 피쳐링했는데요.

뮤직비디오 장면전환과 함께

피쳐링 가수의 목소리로, 오디오도 바뀌는 부분이

다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수퍼비의 랩은 발코니에서 옆집과 마주칠 때 시작되죠.

또

수퍼비의 랩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Fever, like I've got the flu

Love scene의 athlete 넌 너무 선수

쿠파왕보다 깨기 어려워 필요해 전술

유혹이 심해, 너한테 취해 Yeah I feel like a dummy

이 곡 Hook 노랫말처럼 어디서 나타난 거니 Huh?

너는 독주 (너는 독, What?)

근데 끊지는 못하는 술

완전히 중독이 됐잖아

못 이겨 그 어떤 Poison두

온 집에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밖을 못 나가 네 품에 꼭 붙어버려 Fever

"

(뮤직비디오를 들을 땐

쿠팡이 왔다고 들어서 궁금했는데

슈퍼마리오 게임의 쿠파왕이었군요.)

슈퍼비의 리듬감이 재밌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BiBi의 피쳐링이 등장할 때

엘레베이터로 장면전환이 되는데요. 

BiBi의 목소리를 립싱크하는 조여정.

도발적인 연기와 함께 

그의 마스크가 중심이 되는 시퀀스에

몰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엘베 장면들이 0.1초만에 지나가는 듯 하죠. 

재미있는 부분은 박진영의 과거 히트곡

 '엘레베이터'를 떠올리는 EV씬.

그리고 배우 조여정의 영화 방자전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과,

(갖다 붙여보면) 기생충의 소파를 떠올리는 장면도 지나가는 듯 합니다.

물이 쏟아지는 소파 위에서 조여정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달아오른 듯' 폭발적인 JYP의 퍼포먼스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오디오가 끝나는 것과 함께

작곡가가 미디로 작곡을 시작하던 그 곡을 완성하는 모습,

동시에 작곡가의 몽상(?)이 끝납니다.

옆집에서 떡을 갖고 온 여자가 뮤즈가 되어 곡을 완성시키게 된 것이죠. 

엔딩은

상상에서 만났던 것처럼 다시 엘레베이터에서 여자와 마주치고,

JYP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찡긋합니다.

# Fever 피버 뜻?

  제목 Fever의 뜻은 인체의 열이 올라갔을 때를 의미합니다. 정의로 보면 체온이 36~37도 보다 올라갔을 때를 의미한다고 해요.

  fever 가사에서는 "니가 날 바라볼 때 FEVER  눈과 눈이 맞을 때 FEVER 달아올라x4 옆집 아줌마가 다 알아 FEVER 니 입술이 닿을 때 FEVER 몸과 몸이 닿을 때 FEVER 달아올라 윗집 아저씨가 다 알아 FEVER You give me fever All night & day"하고 나옵니다. 가사에서처럼 달아오른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하면 이해하기 쉽겠죠? 영어사전에는 '흥분, 초조'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 한편 뮤직비디오 속 발칙한 상상의 스토리 중, 음악적 영감을 주는 존재를 표현한 부분에선 최근 추세를 볼 때 대상화에 대한 의견이 갈릴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여하튼 그는 여전히 영리한 작품을 보여주고 또 건강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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