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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5회 줄거리뷰, 김이준 지하철 시신 트릭? 기억하는 유진과 최경희(김여진) 안쓰러운 도주, 정신차린 애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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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5회 줄거리뷰, 김이준 지하철 시신 트릭? 기억하는 유진과 최경희(김여진) 안쓰러운 도주, 정신차린 애심!

ForReal 2019. 12.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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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쌍둥이 동생 유진(문근영 분)이 있는 곳까지 찾아간 유령.


15회에서는, 최경희와 김이준을 쫓는 형사들이 보였죠.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15회

줄거리 리뷰





# 유진을 데려가는 최경희 


  지석이 집 문을 여는데, 이미 유진과 최경희(간병인)는 도망간 이후입니다. 령과 지석은 집을 둘러보다가 여자아이 방을 발견하고 의문을 가지다가 빗의 머리카락과 DNA 대조를 하는데요. 늦게야 결국 일치하는걸 알게 되죠.


  최경희와 유진이 함께 있었던 걸 안 이후, 지석은 김이준이 유진의 생사를 몰라 궁금해했던거라 유추해냅니다. 또 김이준이 령의 목을 조르다 만 이유도, 유령의 목에 유진의 화상흉터가 없는걸 보고 물러났던거라는 것도요.


  한편 총장은 경찰이 지목한 것이 지하철 유령의 피해자라는게 밝혀지지않도록 홍보담당에게 부탁합니다.




# 첫 차에 시신을 실었던 방법은? 


  김이준에게 집중하는 전담팀. 김이준이 이번에도 메시지를 위해 김진철의 시신을 지하철에 유기할거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왕수리 역 첫 차에서 전담팀의 잠복이 시작됩니다. 


  첫 차에 시신을 어떻게 싣는건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않은 상태였는데, 그 방법이 드러났죠. 


  지석은 첫 차가 6량 짜리 열차가 아니라, 10량 짜리 열차인걸 알아냅니다. 범인이 일부러 사람 못타게 나머지 4량에 일부러 스티커 붙인 것.

  령-지석이 이를 눈치채고 뛰어가지만 김이준은 잠긴 칸에서 이미 시신을 넣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이준은 달리는 열차에서 터널아래로 뛰어내려요.   


  범인은 승강장에 탑승 위치 스티커를 붙이고, 전 날 시신을 갖고 역사로 들어가 첫 차의 터널 쪽 문으로 탑승해 유기한 것. 열차 문 개폐장치는 전 날 열어놨을 것. (또 첫 차는 느리게 달리는 게 보였죠? )




# 헤어졌던 일, 집에 가는 길 모두 기억하는 유진


  최경희를 찾기로 하는 령-지석 과, 김이준 잡기로 하는 광수대.


  많은 cctv를 봐야하는 광수대인데 만진은 매의 눈을 발휘해주죠ㅋㅋㅋ 특진을 생각하며 열일하고요ㅋㅋ 그리고 결국 찾아냅니다. (통쾌한 브라스 bgm이 들리고요)



   령은 유진이 자신이 손 놓은 일을 기억할까봐 걱정합니다. 유진에게 '집으로 오는 길'을 매일 밤 그려줬던 이야기도 하고, 또 령은 유진과 최경희가 친손녀처럼 잘 지냈다는 걸 시장에서 듣 눈물 흘리고요.

  그런 령에게 지석은 유진에게 자신이 증인이 돼주겠다 위로합니다.


  한편 유진은 언니가 버린 일,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 모두 기억하 있죠 ㅠㅠㅠㅠ


경희-유진



# 새롬으로 키운 유진을 놔주려하다가 데려가는 최경희


  최경희 고모집으로 가는 령-지석. 그 때 고모집에 가서 머물다가 떠나는 최경희와 유진. 다시 령과 유진이 엇갈릴 뻔하는데 경희는 "이제 언니한테 가"하고 유진을 놔주려하죠.ㅠㅠㅠ


  그리고 경희가 처음 유진을 데려왔던 일이 겹칩니다. 가방에서 숨쉬고있던 유진을 데려와 밥 먹였던 경희. 그리고 아픈 유진을 새롬이에게 '미안하다'하는 것처럼 "할미가 옆에 있을게" 다독였던 장면이 보였죠ㅠㅠ


  그런데 결국 유진을 데리고 떠나는 경희.


지석엄마 애심


# 지석을 위해 경희를 잡는 애심, 기억이 돌아오고


  정신병원으로 가는 경희. 

  그런데 누군가 만나고 가는 경희를 지석엄마가 봅니다. 경희는 결국 애심을 떼놓으려 "난 지켜야 될 사람이 있어! 그 형사 니 아들이야 그만 알아봐!"하고, 애심은 충격을 받아요. 하지만 애심은 지석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간병인을 찾는다 말한 것을 기억하고 경희를 잡습니다. 경희는 매달리는 애심을 뿌리치는데 애심이 머리를 쇠에 부딪히며 쓰러집니다. (헐..)


  지석은 병원으로 달려와 간병인과의 일을 알게됩니다. 그 때 "지석아" 부르는 엄마

  왜그랬냐는 지석에게 애심은 "너 태어났을 때 가슴이 요만했어." 손바닥 만한 지석의 가슴이 위로가 됐다며 "그러니 엄마때문에 애쓰지마" 이야기를 합니다. 


경희-령


# 유진의 위치 말하려할 때 나타나는 이준


  엄마는 "선일모텔"이란걸 전해주고, 령-지석이 모텔에 갑니다.

  경희의 방을 찾는 령. 령이 오자 도망치는 경희. (경희가 무슨 일을 꾸민건지 궁금해지는데...) 경희는 옥상으로 도망쳐 "동생 찾고싶으면 내 아들 먼저 잡아요. 유진이 당신 옆에 있는게 더 위험해요."합니다.

  

  령의 눈물에 말하려던 경희는 갑자기 입을 다뭅니다. 뒤에 김이준이 와있었어요. 와이어를 꺼내며 다가오는 이준. 총을 잡지않는 령. 



+ 예고편에 유진을 찾아다니는 령이 보였죠. 그리고 유진을 정말 설득하는 지석도 보였고요. 결국 총을 드는 령과 지석이 보였고요 ㅠㅠ.... 예고편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ㅠㅠ


+령이 김이준을 설득하려하는걸까요? 총을 안잡는 모습이 보였죠... 왜일까요? 최경희에게 유진의 장소를 알기위해서일까요?


+ 이번 회 마지막 부분ㅠㅠ 유진이 기억하는 두 가지도 안쓰러웠고ㅠㅠ 또 최경희의 마음도 너무 안쓰러웠죠ㅠㅠㅠ 


+ 또 최경희가 병원에서 말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애심이 들으라고 한 말일까요? 혹시 유령의 친구 간호사에게 말한걸까요? 가장 안전하니까? 


+ 범인을 추격해서 뿌듯한 지경대의 만진-수호 나왔죠ㅋㅋㅋ 광수대는 싸늘하지만 만진-수호는 잠복 소품 갖다주죠. ㅋㅋ 지하철에서는 만진이 갑인 부분 좀 사이다로 그려졌죠ㅋㅋ잼ㅋㅋ


+ 만진이 cctv로 김이준 찾아내서 그걸로 잡는건가 했는데, 그 부분이 증거가 되는거겠죠? 


+ 또 만진의 새끼손가락 매니큐어ㅋㅋㅋ


+ 내일 밤 9시45분 tvN 유령을 잡아라 마지막 방송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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