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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6회 줄거리뷰, 결말 문근영x김선호 1일시작 키스신코믹, 돌아온 유진 ost 찰떡, 간병인 최경희 추락-김이준 후회, 마지막회 폭포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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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6회 줄거리뷰, 결말 문근영x김선호 1일시작 키스신코믹, 돌아온 유진 ost 찰떡, 간병인 최경희 추락-김이준 후회, 마지막회 폭포 촬영지?

ForReal 2019. 12. 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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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유진(문근영 분)의 행방을 알려주려할 때 나타난 이준(김건우 분)이 보였죠.


최종회에서는, 경희-이준 모자로 시작했고, 사건이 마무리 됐고, 그 이후가 나왔습니다.


극본 이영주 소원

연출 신윤섭 이남철


tvN 유령을 잡아라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 아들 이준의 칼을 보고 추락하는 최경희


  령은 다가오는 김이준에게 "새롬이 일은 정말 미안해 내 잘못이야. 그 날은 정말 사고였어" 말합니다. 하지만 이준은 너의 일이어도 그랬겠냐 묻죠.


  이준은 령의 화를 돋구면서 자신에게 총을 쏘라합니다. 령을 총을 들지만 놓고. 이준은 령에게 와이어를 감아요. 최경희가 이준을 물어뜯어 령이 손에서 벗어나 쓰러집니다.


  이준은 엄마에게 어떻게 새롬이를 죽인 인간을 싸고도냐며 칼을 들이밀고, 경희는 그동안 아들을 감싸고 돌았던 일을 후회합니다. "너랑 나는 그냥 살인마일 뿐이야."


   달려온 지석, 그리고 깨어난 령, 그리고 이준이 지켜 보는 앞에서 최경희는 건물 아래로 추락해요.





# 유진의 모습 보고 당황하는 이준, 체포


  경희가 '선일 모텔'로 오라고 했던 사람은 령의 친구 간호사. 지하철 유령 잡힐 때까지만 숨겨달라 부탁했었어요.


  그런데 간호사와 가던 유진은 경희가 추락한 걸 보고 달려옵니다. 이준은 유진에게 칼을 내밀다가 그 모습에 당황해요. "나 할머니 새롬이 할게"하고 오열하는 유진. 이준은 유진에게 손을 내밀고, 지석은 움직이는 그에게 총을 쏩니다.


  놀라서 도망가는 유진. 령을 그를 쫓아요. 기찻길 건널목 너머의 유진이 령을 보지만 홀로 사라집니다. 




# 살인범 검거했지만 청장직 내려놓는 김형자


  지하철 연쇄 살인범 검거 뉴스가 뜹니다. 기자들은 '사라진 유모양'에 대해 묻습니다.


  청장은 기자들 앞에서 뱃지를 뗍니다. 청장직을 내려놓는 이유를 기간 안에 유일한 생존자 유진을 아직 구하지 못한 일이라합니다. 피해자의 언니가 신고했어도 충분히 귀기울이지 않은 일도 짚고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고민하던 하마리는 유진을 먼저 찾겠다 해요. 광수대가 자원합니다. 


  여전히 집에서, 또 영신역에서 동생을 기다리는 령. 지경대도 cctv를 뒤집니다.




# 지석의 설득에 집으로 돌아오는 유진


  유진의 실종전단을 붙이는 지석. 유진이 실종전단을 보고 떼다가 지석과 마주치게 됩니다. 도망가는 유진에게 "(언니가) 그 열차 떠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 언니 만나서 언니 진심 한번만 들어줘요." 말해줍니다.


  언니가 알려준 지도 대로, 영신역을 지나 골목을 찾아가는 유진.


  유진을 기다리다 잠든 령. 그리고 집에 유진이 들어옵니다.


  눈을 뜬 령은 눈 앞에서 자고있는 유진을 발견해요. ㅠㅠ "언니 보고싶어"하는 유진. 눈물 흘리는 령. '언니도 보고싶었어. 엄청엄청 보고싶었어" ㅠㅠ


유진과 유령




# 지석을 다시잊은 엄마, 유진과 함께 사는 령


  다시 지석을 못 알아보는 병실의 엄마. 그러다가 애심은 "나 아저씨 기억났어요. 나 몇살이나고 묻던 아저씨 맞죠?"합니다. 얘기하다 지석은 엄마가 치매에 걸리셔서 못알아보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인줄 모르는 애심. 난 괜찮다하는 지석. 


  표창도 포상휴가 받은 지경대. 령은 유진이 데리고 공원에 함께 왔어요. 령은 과거에 사람들 많았던게 싫은게 자신이었고, 유진은 그를 느껴서 돌아가고 싶어했던걸 깨닫고 얘기하죠.


  폭포에 모두가 놀러갔을 때 만진이 유진을 데려간 타이밍. 지석이 령에게 그룹홈 이야기를 묻더니, 유진의 목걸이를 만들어 령에게 선물해요. 목걸이엔 령의 번호도, 지석의 번호도 있어요. 




# 1일 시작하는 령-지석


  그리고. 지경대 당직 날. 커튼 너머에서 "그 때 미뤄뒀던 대답 듣고싶은데"묻는 지석. 1일하기로 하자는 령. 깜짝 놀라 커튼 여는 지석. 곧 다시 어색한 두 사람. 커튼 열고 다시 누워 지석은 커튼 너머로 손을 내밉니다.

  아침 잠복 가는 길 령에게 은근슬쩍 손을 내미는 지석.ㅋㅋ도 보이죠.


  두 사람은 일하면서 남친여친 감정도 끼고 싸우기도 하지만, 지하철에서 푸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고요.


  예쁜 옷을 입고 나온 령이지만 령이 '가만히 있는거' 하자며 옥상에서 얘기하죠. '남의 집' '남의 역'같다 긴장하고 말하던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고, 입맞추려하는데 지석이 실패하죠ㅋㅋㅋㅋㅋ 령의 뽀뽀에 다시 입맞추는 지석.




# 우리도 수사권이 있잖아요!


  지경대에서 과도 들고 다니는 부축빼기 이야기가 나옵니다. 과도 들어서 강도-강력 사건이 되어 난감해하던 지경대인데 지석이 말해요. "우리도 강력사건 수사권이 있잖아요. 우리가 하죠!"


  술취한 척 잠복하는 지경대. 부축빼기가 지갑에 손을 댔다가 잡혀요. 그런데 마리와 우혁도 함께 기다리고 있죠ㅋㅋㅋ 자기 사건이라 싸우면서 뒤엉키는 경찰들ㅋㅋ의 모습으로 마지막회가 끝났어요ㅠㅠ


  



+ 오늘 더욱 ost 찰떡이었죠ㅋㅋ 유진이 돌아올 때, 그리고 지석이 고백들은 이후에요. 

+ 유진이 돌아왔을 때 곡이 안지연-My Hero 같죠? 




+ 령이 지석의 엄마와 얘기했던 장면과, 유진과 지석이 마주친 장면이 겹쳐서 떠올랐죠. 


+ 그리고 김이준은 아무래도 후회하고 있겠죠? 엄마가 죽었으니까요... 그리고 유진이 장애가 있는걸 그제야 안것같았죠? 또 유진을 새롬으로 보게됐던 듯 했고요ㅠㅠ 유진을 새롬으로 보는 김이준의 모습은 좀 안타깝기도 했어요.


+ 지석이 입 못찾는 장면 웃겻죠ㅋㅋㅋ


+ 촬영지? 폭포? 울산 신불산 폭포? 포천 비둘기낭 폭포? 연천 재인폭포? 헷갈렸는데 연천 재인폭포가 맞는거같아요. 


+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지하철 배경의 지경대 이야기로 시즌2 계속되도 되겠다는 미련을 ...... 살짝 품어보기도 했어요ㅋㅋ


+ 유령을 잡아라 후속 드라마는 '블랙독'으로 16일 첫방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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