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8회 줄거리뷰 : 육동식-수첩 진실 알게된 박성훈 웃음 공포, 보경아빠 김명수 격리병동 슬픔-분노! 폐병원 수첩 찾은 정인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모방범 남성철이 동식(윤시윤 분)을 납치해 죽이려 했죠

8회에서는, 남성철이 알고있던 엄청난 사실을 서인우(박성훈 분) 분이 확인합니다.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 최영수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8회

줄거리 리뷰

# 남성철과 옥상에서 싸우는 동식, 보경이 오자 급전환

  동식이 "내가 바로 그 포식자라고" 해도 믿지않는 남성철. 동식은 연탄연기 속에서 쓰러집니다.

  이번 회도 칠성이 웃겨줬는데요. 갑자기 차 트렁크에서 깨어나는 칠성ㅋㅋㅋㅋ 칠성이 동식을 문을 따서 구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입술을ㅋㅋㅋㅋ대려하다가 동식이 깨어나는데 웃기죠ㅋㅋㅋ 이후 칠성은 보경에게 연락하는데, 남성철의 공격에 칠성은 다시 퇴장합니다ㅋㅋ 쓰러져요.

  숨어있던 동식이 남성철에게 달려들어 잡고, 동식은 자신이 포식자고 이제 관뒀다고 하며 화를 내죠. 오히려 아내를 이해하고 대변하고요.

  동식은 "보여주마 진짜 포식자의 모습을!"하면서 동식은 빨간 수첩을 꺼냅니다. 엄지를 찍는 동식. 남성철은 "너구나"하며 웃습니다. 

  동식은 '올드보이'를 재생하며 남성철을 옥상에서 떨어트리려는데 마침 보경이 옵니다. 동식은 급하게 피해자인척 떨어지는 척 하고, 보경이 동식의 머리끄댕이를 잡아 구해주죠ㅋㅋㅋㅋㅋ 틈을 타 도망가는 남성철.

# 남성철이 아내를 죽인이유는!

  동식은 자신의 정체를 아는 남성철이 경찰에게 잡히기 전에 죽여야해서 따라갑니다. 하지만 하수구에 빠지죠ㅋㅋ (경찰이 구해주고요) 

  그 때 남성철은 서인우의 차에 치이고, 남성철은 서인우에게 칼을 들이밀고 협박해 운전을 시킵니다. 속으로 비웃는 서인우ㅋㅋ 그런데 남성철은 싸늘한 서인우의 모습에 뭔가 느끼고 차에서 '타찬스' 음료를 발견합니다. "날 찾아올 줄 알았어"

  남성철은 노숙자가 병원에 와서 있던 일을 다 떠벌렸고, 그 때 곁에 있던 간호사가 자신의 아내였다합니다. 남성철은 자신이 포식자를 위해 살인했고 우린 같은 인간이라며 만나고싶어했다 하죠.

  서인우는 동식이 수첩을 갖고있는 이유를 남성철에게 듣고 알게되는데요. 노숙자가 한 얘기중엔 누가 숨어서 보다가 일기장을 갖고 도망간 것도 있었습니다.

  남성철은 동식이 아니란걸 알고 웃겨했죠.

  서인우는 총을 들이대며 포식자라면 고속도로를 건너서 증명하라합니다. "자기가 강자라고 착각하는 약자들."을 혐오한다 하는 서인우. 

결국 차에 치이는 남성철 (+이 장면 끔찍..)


  남성철이 죽었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류경감은 남성철이 포식자라 브리핑합니다. 보경의 '모방범' 의문은 묵살하고요.

# 동식의 상태 알게된 서인우

  서인우는 보경에게 동식이 차에 치어 기억상실이 있었다는걸 듣게되고 육동식이 착각하는 이유를 알게되죠. 이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시청하면서 서인우를 따라 웃기도 하다가 동시에 서인우의 모습이 너무 공포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육동식을 비웃다가 앞 차를 친 서인우. 차 운전자가 화내는 중에도 계속 나오는 웃음이 보였죠.

  포식자에게 죽다 살아난 피해자로 뉴스에 나오고 회사에서 더 인기가 많아진 동식. 동식은 "세상에 어떤 살인마도 이렇게 완벽하게 정체를 숨길 수 없을것"착각하죠. ㅋㅋ

  하지만 서인우는 모든 걸 알고 '사자 탈을 쓴 당나귀' 얘기를 동식에게 합니다. 우연히 사자를 쓰고 겁주던 당나귀가 여우에게 들켰다는 이야기. 당나귀가 사자에게 찢기는 엔딩은 어떻겠냐 던지는 서인우.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동식

 

# 격리 병동에 가게 된 보경의 아빠

  서인우의 의견으로 아빠가 격리병동에 간걸 알고 화난 보경. 하지만 서인우는 어머니와 큰 사고 나면 어쩌겠냐 설득하고 보경은 설득당해요.ㅠㅠ

  한편 의사와 아는 사이인 서인우는 뒤에선 보경과의 관계에서 아버지가 걸림돌이라고 처리해달라는 듯 얘기하죠. 

  약이 싫다며 도망가는 보경의 아빠. 동식과 아빠를 찾아내는 보경. 아빠가 약이 싫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동식은 어찌할 줄 몰라요. 동식은 이런데 계시는게 최선일까 보경에게 묻습니다. 갑자기 왜 그러는지도 묻지만 보경도 모르죠.

# 폐병원의 수첩 찾는 보경, 8년 전 범인도 포식자 눈치!

  보경은 아빠가 시외버스 타고 광주까지 갈 뻔했다는 아빠 얘기에, 8년 전사고 때 발견된 곳이 광주 폐병원이란걸 떠올립니다. 동식도 "거기다 뭘 두고왔다든가?"의문을 주고요.

  보경과 동식은 폐병원에 가고, 한 병실에서 볼펜 그리고 수첩을 찾아내게 됩니다. 또 미행한 서인우가 모두 알게되죠.

  보경은 8년 전 프로파일링이 지금의 범인과 같다는걸 알아채 동식에게 얘기하니다. 첫 살인을 하고, 더 치밀한 포식자 살인마가 되어 나타난걸 알아채는 보경. 동식은 그 말에 당황합니다. 

 그런데 마침 가족에게 8년 전에 가출했던걸 듣는 동식 ㅋㅋㅋㅋ

  남씨는 8년 전에 파견근무 중인걸 알아낸 보경. 보경이 원점에서 수사를 다시 시작하겠단 말에 동식은 긴장합니다.

+ 블랙독 화면ㅋㅋ 스포인가요ㅋㅋㅋ

+ 보경에게 팀에 정식으로 돌아올 생각 없냐 묻는 류경감이었고. 보경은 고민했죠. 어떻게 될까요? 계속 혼자 몰래 수사하겠죠?

+ 한편 서인우는 탐정 박무석에게 '퇴직금'이라며 돈을 주고, 박무석은 얼굴이 변했죠. 일이 없어지니까 그랬겠죠? 그리고 앞으로 서인우의 뒷처리한걸 이 심부름남자가 보경에게 알리려하는거 아닐까요? 사실을 알리는 대신 돈을 달라고 하거나? ?

+ 이번 회 계속 보경 아빠 불쌍하고 안쓰러워서ㅠㅠ......원래 서인우를 그렇게까지 미워하지않았는데 아니 동식을 재밌게 보는 유능한 모습은 미워할 수 없었는데요. 보경아빠에게 하는 모습이 분노트리거였죠ㅠㅠㅋㅋ

+ 마지막 장면에서 서인우는 보경아빠에게 동식이 살인마라 얘기하면서 "내가 그렇게 만들거거든."하죠. 움직이지 못하고 말 못하는 심경장.ㅠㅠ....어케....

+ 또 9회에 트로피는 보경씨가 되겠다고...하는 예고편이 보였죠. 서인우 ...ㅂㄷㅂㄷ....

+ 촬영지 ida 양평

+ 수목 밤 9시 40분 tvN 본방송하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줄거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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