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5,6회 줄거리뷰, 살인기억 이용해 말거는 범인? 임주환vs옥택연 시작! 7번째 피해자와 이준희 기자끔찍, 이연희 반대 백노인?

더 게임 5,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예견과 다르게 깨어난 미진이가 나왓죠.

5,6회에서는, 그런 미진이에게 새로운 죽음의 예견을 보는 태평(옥택연 분)이 나왔습니다. 

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MBC 더 게임

0시를향하여

5,6회

줄거리 리뷰

# 사랑해 본 적 없는 태평, 스스로 알게 하려는 백노인 

  예견이 틀리자 더 불안한 태평(옥택연 분)에게 준영(이연희 분)은, "나한테 죽음을 바꾸는 능력이 있나보죠" 농담합니다. 준영은 이유가 궁금한 태평에게 "언제 일 같이 안해볼래요?"묻기도 합니다.

  또 태평이 준영에게 감정을 느끼는 이유도 나왔죠. '죽음이 보이지않아서일까? 사람의 표정이 처음으로 와닿았다' 하고 반하는 장면.

  어린 태평은 매일 부모와 친구가 어떻게 죽는지 죽음을 봐오며 백노인을 찾아왔고, 이후 누굴 사랑해본 적도 없었던 것도 나왔고요.

  그래서 태평은 반대하는 백노인을 설득하죠. "더 이상 두려워하고 싶지않아요 계속 보고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처음부터 포기하고싶지않아요. 도와주세요"

  백노인은 '왜 안되는지 직접 보여주려' 놔두고요.

7번째 피해자를 죽인 범인 (무섭)

# 20년 전, 구조된 후 병원에서 죽은 7번째 피해자

  한편 딸을 찾은 이준희 기자(박원상 분)에게 계장은 말해요. "그럼 기적같이 구출된 7번째 피해자가 병원에서 어떻게 살해됐는지도 기억하겠네?"

  이준희는 기사를 위해 7번째 피해자의 병실을 사진 찍었던 과거가 나왔죠. (헐...) 이후 병실 커튼 뒤에 남자가 찾아오는게 보였고요. 20년 전 그 때 원망을 받았던 계장도 보였죠.

  이준희는 조필두가 자신의 기사를 보고 찾아갔던 일을 준영에게 고백하며 피해자아버지를 조사하라 주장합니다. 결국 경찰은 조사하지만 그는 6개월 거동 못하다 죽었다고 하죠.

  한편 태평은 7번째 피해자 기사사진을 통해 20년 전 살인자의 얼굴을 봅니다. 

# 미진 살인범=구도경을 보는 태평, 과거 

  태평은 경찰서에 가서 형사가 몰래 건넨 미진의 사진을 통해, 범인 구도경 얼굴을 보죠.

  그런데 기억 속에서 구도경은 "내가 왜이러는거 같아 넌 이미 봤을거아니야"하고 태평에게 말하듯 사람을 죽이죠. 그리고 태평의 기억 속 화상흉터의 남자인게 구도경인것이 드러나죠. 

  백노인과의 대화에서 태평이 어릴적, 자신이 어떻게 죽냐 물은 아이(어린 구도경=김강훈 분)에게 "자살할거야 떨어져죽을거야 넌"말했던 것이 보이죠. 태평은 그걸 바꾸고싶은 듯 했고요.

  그런 구도경은 법의관으로 서준영과 함께 있었죠.

  서준영이 옥상에서 아빠 사진을 떨어트리는데 그걸 잡아주고 대화했죠. 그너데 구도경은 서준영 형사의 얼굴을 이미 알고있습니다. 

+

  구도경은 '미진을 살려줘 고맙다' 하는데 미진을 살려줘서 고맙다는 것은 태평을 찾아줘서 고맙다는 뜻일까요? 구도경은 살인을 통해 태평과 다시 만나 복수하고싶은 걸까요?

  미진의 바뀐 기억속 범인 얼굴을 태평이 봤다는걸 알고, 웃는 구도경도 보였죠. 무슨 꿍꿍이인걸지 궁금합니다.

+ 예고편에 준영이 교도소의 남자에게 가는 모습과, 태평이 진범이 아니란걸 알게되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기억을 속인거라도 될까요?

+  족적을 남기고 간 범인. 족적을 조사하는 형사들. 일부러 족적을 남긴건 자신을 찾으란걸까요? 속이려는 걸까요? 

+  준영과 태평이 조필두 얘기를 나누는데, 태평은 연쇄살인마 조필두를 모른다했죠. 그래서 7번째 살인자의 얼굴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는거겠죠? 

+ 또 궁금해진 부분은 경찰서에 간 태평이  '여기 있는 사람들은 왜 모두 끔찍하게 죽는거지? 그것도 한 날 한시에' 예견했죠. 궁금..

+ 구도경이 어릴적 말했던대로 태평의 소중한 사람을 죽이고 너도 당해보라하고, 그래서 준영을 위협하고, 준영 곁의 사람들도 위험해지는걸까요?

+ 상자 쓴 인형을 보는 태평. 뭘까요? 앞으로 태평이 눈을 가리게 될까요? 아니면 안보이는 준영을 상자쓴것처럼 느끼는 것? 

+ 서준영이 1회에 가져왔던 사진은 태어나고 얼마안돼서 돌아가신 어머니였다고 나왔죠.

+ 또 준영 아빠의 기사사진으로 다시 기자를 비판했죠. 기자가 피해자의 아버지가 범인 아니겠냐하자 준영은 피해자의 심정이 그렇지않을거라 추측하곤, 자신도 어릴적 아버지 시신의 사진을 당신의 기사사진으로 봤다 이야기하죠.

+ 구도경 아기와 어른 싱크로율이 눈빛에서 맞는느낌이

+ 촬영지 은평경찰서

+ 아역 김강훈, 최다인, 김건우, 이가연

+ 수목 밤 20:50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더 게임:0시를향하여' 줄거리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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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더게임 7,8회 줄거리뷰, 구도경(임주환) 살인이유? 진범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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