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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회 줄거리뷰, 토막시체와 뒹군 수영, 픽쳐링능력 뜻? 광수대팀장 진서연vs개줄 살인마 강승환, 휠체어 장혁의 정체-과거? 촬영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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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말하라 1회 줄거리뷰, 토막시체와 뒹군 수영, 픽쳐링능력 뜻? 광수대팀장 진서연vs개줄 살인마 강승환, 휠체어 장혁의 정체-과거? 촬영지?

ForReal 2020. 2. 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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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본대로 말하라 첫방송에서는, 수영이 광수대 황하영(진서연 분)과 엮이고, 휠체어 남자의 정체를 알아채면서 끝났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OCN 본대로 말하라


1회

줄거리 리뷰


찰나. 아주짧은 시간 1/75초. 0.0133초


어린 수영


# '픽처링 능력' 처음 발견한 어린 수영


  말 못하는 엄마가 우산을 갖고온걸 모른척했던 어린 수영. 엄마를 치도망간 차. 말 못하는 아버지.

  그냥 가는 경찰 뒤에서 수영은 "그 차 내가 봤어"하고 자신이 본걸 선명하게 떠올려 말합니다. 차번호, 타고있던 사람, 인형까지 모두 알고있죠.

  처음 자신의 능력을 발견한 수영.


+

  픽처링능력 뜻 : 픽처=picture 영어로 '사진'이란 뜻으로 사진찍은 듯 기억해내는 능력을 의미하는 듯 하죠?


큰 수영


# 시골순경 수영, 캐리어 속 시체와 뒹굴고


  2020년 현재. 남자 둘 뒤에서 "거기서!"하는 수영. 흑염소 잡으며 민원해결하는 시골순경이에요. 기억력과 체력은 최고라 하죠.

  저수지 옆에 사는 수영과 아버지. 


  이 동네엔 실종자 고민지양을 찾는다는 전단이 붙어있어요. 


  여행가방이 하천에서 발견되고, 주민 신고받은 수영이 확인해요. 가만히 두면 떠내려갈 상황같아 현장 사진을 찍다 미끄러지는 수영. 굴러간 가방에서 튀어나온 토막시체가 뒹굽니다.




# 수영의 능력을 보는 광수대 황하영 팀장


  시신에서는 사탕이 발견됩니다. 이후 광수대가 현장까지 나옵니다.

  몇 년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그 놈'때문인 것. '그 놈'은 5년 전에 죽었다는데 당시 범인 사체에서 DNA검출은 실패했었다고 하죠.


  현장을 망친 수영은 본사에 가서 시말서 쓰다가, 회의하는 경찰들에게 기억 속 현장을 말하게 됩니다. 기억을 안믿던 경들은 사진이 복구되고 기억과 일치하는걸 보게됩니다.

  이후 수영을 무천으로 올려달라 연락받는 지구대. 광수대 1팀 황하영 팀장(진서연 분)이 수영을 부른 것.



황하영 팀장(진서연 분)


# 수영, 의문의 남자와의 만남

수영을 돌려보내는 남자


  수영의 픽쳐링능력에 대해 들은 황팀장은 수영을 '누구한테도 만났다는걸 말하면 안되는 사람'에게 데려갑니다.


  광수대 전입 가능하다는 말때문인지 수영은 혼자서 어두운 건물로 들어갑니다. 

(+ 어두운 건물내부 이후, 엘레베이터 소리에서부터 서스펜스가 시작됩니다. 빠른 bgm이 심장박동을 뛰게하고요.)


  3층에 간 수영. 스피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소리로 듣고 수영에 대해 파악한걸 이야기하는 남자. 그 남자는 "니가 본 걸 얘기해봐"합니다. 수영은 경비실에서 본 작은것까지 얘기합니다.



  첫 테스트를 통과한 듯 남자는 현장에 대해 얘기하라합니다. 개 줄 같은걸 들고있던 이상한 남자를 떠올려 말하는 수영. 

  곧 휠체어를 조종해서 나오는 남자. "이봐 기억이라는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나 생각해봤어? 기억은 주관적이야. 넌 말이야 본질은 잊고 주변만 기억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이야. 일종의 강박증이지. ..."

  수영의 가진 사연도 별거 아닐거라 얘기하는 남자에 수영은 화가납니다. 화난 수영은 "주변에 아무도 없이 고독사할 가능성이 크시겠죠"합니다. 그 말에 한참 웃더니 가보라하는 남자.



강승환


# 자신이 박하사탕 살인마라 자수하는 강승환


  피해자 고민지와 연락한 용의자 강승환.

  헝클어진 머리의 강승환이 옷을 챙겨입고, 형사들을 피해 택시를 타고 나갑니다. 그는 경찰서에 가서 망치를 내밀며 자수합니다. "제가 고민지를 죽인 그 놈이에요. 박하사탕 연쇄살인마." 피묻은 셔츠를 내밀어 보이는 강승환


  그의 집 창문에는 사진들이 있어요. 그리고 강승환은 설치예술가로 유명했던 사람.

  강승환은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고 따분해서 왔다 말하죠. 하지만 황하영의 조사를 오현재가 들으면서 그 사람은 아마추어같다 말합니다.


  한편 수영은 강승환이 개줄남자인걸 알아봅니다.


 (+ 이 사람 움직임이 무섭게 나오죠ㅠㅠ 처음부터 개줄과 연결되어 있었고, 경찰서에서도 사슬을 당기면서 긴장시키는 걸 계속했는데요. 그 이유가 있는걸까요?)

  


기억속 숨겨져있던 택시



# 휠체어남=프로파일러 오현재 알아채는 수영


  지구대 소장이 폭파사고에 대해 얘기해주죠. 중건삼거리에서 살인마도 타죽었고, 프로파일러 오현재 약혼녀가 죽었고, 오현재는 부상이 심각했고 지금은 사라졌다고 해요.


  수영은 휠체어 남자의 정체가 오현재란걸 눈치채고 과거 영상을 찾아보죠. 범인의 심리까지 파악하고 있는 오현재가 보입니다. 피해자들에게 죽이고싶은 사람을 묻고, 입에서 나온 사람을 죽였을 것이라 말하죠.


  첼로 cd를 듣고있는 오현재.


  수영은 그 날 현장에서 놓친 무언가를 찾아보려합니다. 멀리 서있던 택시를 떠올리고 오현재에게 다시 찾아간 수영. 문을 열어주는 오현재. 휠체어를 끌고 나와 의수를 낀 손으로 썬글라스를 벗는 오현재. 





오현재 프로파일러의 등장(장혁 분)



+ 엔딩 : 선글라스 벗는데 잘생+치명ㅋㅋㅋ


+ 최형필과 황하영 인물에 대해도 살짝 비췄죠.


+  강승환을 검찰에 바로 안 넘긴다며 화내는 최형필.(장현성 분) 최형필은 황팀장 부하경찰로 쁘락치를 넣어두기도 했죠. "조직이 먼저야 충성은 기본이고." 뭔가 과거 사건에 원인제공 했을 느낌이 있죠ㅋㅋ


+ "왜 그놈에게 집착을 하는지?"하니, 황하영은 "나도 그 놈에게 갚아줄 빚이 있어"


+ 자꾸 불이 나가는 홍은지구대 무서운거 나오나 했는데... 앞으로 나오는걸까요? 아니면 예고였을까요?


+ 티빙이 자꾸 끊겼...


+ 범구=범행도구


+ 수영 처음보고 경찰 사칭하고 사기친줄아는 형사. 이 때 bgm 좋았죠.ㅋㅋ

+ 수영의 집인 낚시터 너무 잘 꾸며져있어서 수상해요ㅋㅋㅋ 나중에 뭔 일 날 것 같이요.ㅋㅋ 아빠가 죽거나 아버지가 사실은 범인이고 설마 말할줄알고 있는 반전ㅋㅋ ...은 절대 아닐것같네요ㅋㅋ


+ 시체 발견했을 때 지구대에서 자고있는 아저씨도 좀 수상했죠ㅋㅋㅋㅋ 마침 불도 나가고ㅋㅋ

+ 경찰서에서 부딪힌 경찰 수상했죠ㅋㅋㅋ


+ 조연출 안영삼, 음악효과 고성필. 편집 트윈픽스. 미술 박상훈. 조명 홍기호 홍윤현. 촬영 김성환 하성민. 


+ 아역  김수인(어린 수영) 이가현 최형주


+ 촬영지? 대성낚시터 철원경찰서 오덕치안센터 인천 창영초. 의왕. 등.


+ ost ? 음악감독 개미. 


+ 배우 음문석-이시원은 특별출연이라고 했죠...? 설마 죽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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