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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4회 줄거리뷰, 김다미-박서준에게 관심 시작! 몰래입맞춤? 소신대사 새로이-조폭 승권 인연? + 손디아ost 본문
이태원클라쓰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돌아온 새로이(박서준 분)가 장근원(안보현 분)과 재회해, '15년 계획'이 있다 하며 끝났죠.
4회에서는, 소시오패스 조이서(김다미 분)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게 나옵니다.
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강민구
JTBC 이태원 클라쓰
4회
줄거리 리뷰
# 새로이-승권의 인연은?
알바생 최승권의 8년 전이 나왔죠. 조폭이었던 승권은 교도소에서 새로이와 같은 방이었어요.
교도소에서 항상 책만 읽던 새로이에게 승권은 가진거없이 태어났는데 책읽어서 뭐할거냐 나가서 원양어선 탈거냐 비아냥거렸고, 새로이는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고 나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소리쳤어요.
승권은 출소해 다시 조폭생활을 하다 7년 후 단밤 포차를 차린 새로이를 보게 되고, '그와 나의 시간은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느끼게 됩니다.
새로이에게 "제대로 살고싶네"했던 승권.
조이서(김다미 분)
# 가짜관계 맺던 이서, 새로이에게 관심이 생기고
영업정지 당할 판에 화 한번 안내는 새로이에게 근수와 이서는 생각이 깊어졌죠. 이서는 장근원-새로이 사건의 기사를 찾아 보게됩니다.
이태원. 성인이 된 조이서는 검사장 딸과 모직회사 사장 딸과 어울리며 '내게 있어 관계란, 상대방에게 원하는게 있을 때 시작된다.'하죠.
헌팅을 당한 후 그를 냉정히 보는 이서의 속도 나옵니다. 헌팅자리에서 '권태롭다. 왜일까 그 사람을 만난 이후로 어떤 일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하며 새로이를 떠올립니다.
먼저 나가는 이서. 따라 나가는 헌팅남. 실랑이하다 남자가 이서를 치는데 이서는 남자를 업어치기하고 도망갑니다.
이서는 도망간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새로이와 마주치죠. 민망한 새로이와 반가운 이서.
헌팅남이 이서를 쫓아 화장실에 들어오고, 도와달라는 이서의 말에 새로이는 헌팅남을 때려준 뒤, 기다리던 수아와 셋이 도망갑니다. 이태원을 뛰어가는 세 사람.
수아-새로이-이서
# 수아vs이서 기싸움?
# 신고 일 알고도 여전히 수아가 좋다는 새로이
이후 카페. 새로이를 두고 두 여자가 은근한 기싸움하는 모습이 나오죠.
수아가 "너 때문에 새로이 영업정지 당한건 하나도 안 미안한가봐?"묻는 것 등을 보면서 이서는 수아가 영업정지 신고한걸 눈치챕니다. 이서는 "맞은편 가게라서 10년을 좋아한 친구 뒤통수를? 베리어(barrier방어벽) 치는거 보니까 남주기엔 아깝고?" 수아의 속을 단번에 읽죠. "어차피 너한텐 가망없어. 새로이는 그런 사람이야. 안 변해."하는 수아.
수아는 새로이에게 직접 신고했다 말하며 "아직도 내가 좋니?"묻고 새로이는 "응. 이유가 있었겠지"합니다. 오히려 걱정하는 새로이. 시무룩한 이서.
새로이의 그런 모습에 오히려 흔들리는 수아가 보이죠. 집에 가는 길에 수아는 새로이가 업어주던 날을 떠올리며 "짜증나"합니다.
# 사랑-성공 모두 이뤄내기로 한 이서 '대단한 남자로 만들거야'
sns 홍보를 해 온 이서는 새로이와 술 마시면서 포차가 기본이 안돼있다 이야기를 합니다.
이서가 단밤 이름이 촌스럽다하자, 새로이는 인생이 씁쓸한데 "쓰린 밤이 내 삶이 달달했으면 했어"하고 이유를 얘기합니다. 그런 새로이를 보며 '가슴이 이상하다' 느끼는 이서.
이서는 술먹고 뻗은 새로이를 보다가 입을 맞츱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보같은 짓거리, 좋아하는 것'을 하기 시작하죠.
"사랑 따위에 인생 망치기엔 넌 너무 잘났어"하는 이서엄마. 하지만 고민하던 이서는 단밤으로 달려갑니다. "같이 있고싶어서요. 여기서 일할래요. 꿈 이뤄드릴게요, 사장님"
'난 너무 잘났기에 사랑 성공 모두 이뤄낼 수 있어. 잠시만 슬퍼하고있어 엄마. ...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닌 대단한 남자로 만들거야, 내가.'
+ 예고편에 승권이 이서를 반대하다가 클럽으로 하나되는 모습도 보였고. 이서가 요리사 자르라고 하지만 새로이가 내 사람 지키겠다는게 나왔고. 또 오수아가 이서 앞에서의 일부러 키스신???같았죠?
+ 대사 와우...
+ 장근원은 아버지에게, 근수가 영업정지시킨 가게가 박새로이 가게란걸 말하는데, 마음이 안좋다는 장가였죠. (진심일까요? 동정?)
+ 고집에 기근이 약해졌다는 얘기를 하는 장가였죠. 그건 본인 얘기가될까요? 강전무(김혜은 분) 옆에 이사들이 "장근원보다 강전무"라 후계를 얘기 중이었죠. 하지만 강전무는 "이사님들 총알받이로 쓰기엔 내가 나이가"하며 정곡을 찌르죠.
+ 근수는 알바하는 곳에서 그만두게 하란 사장 얘길 듣게됩니다. 장회장은 장근수를 몰래 지켜보다 가죠. 그리고 장근수가 단밤에서 일하는걸 나중에 보겠죠?
+ 영업정지 당했는데 초긍정 새로이ㅋㅋㅋ : 지나간 일 돌이킬 수 없다며, 새로이는 부족한걸 메꿀 기회라 치자고. 장근원은 새로이 영업정지로 힘들어할줄아는데 직후 장면에서 새로이는 바운스윗미하고 뛰고있죠ㅋㅋㅋ
+ 새로이 보고 "저거저거 반 또라이다"ㅋㅋ
+ 승권에게 새로이 : "가지고 태어난 건 없어도 원하는 건 많아서요 ... 니 논리를 나한테 납득시키지말라는거야"
+ "내 일이 잘 풀리면 넌 백수가 될거거든" : 장가 망하게 할 생각인거겠죠?ㅋㅋ
+ 새로이 : "10년 동안 좋아했으니까 날 좋아해야돼? 마음은 기브앤테이크가 아니니까."
+ 마현이에게 사우나가서 등 밀어 달라하는 승권. 싫다는 현이 장면도 있었죠.
+ 이태원클라쓰 ost 추가 : 손디아-우리의 밤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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