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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3,4회 줄거리뷰, 같은말 여하진-정서연 관계 충격! 2주 스캔들 복수로 엮인 김동욱? 환자 비밀 아는 윤종훈 궁금, ost 양파-수란? 본문
그 남자의 기억법 3,4회 줄거리뷰, 같은말 여하진-정서연 관계 충격! 2주 스캔들 복수로 엮인 김동욱? 환자 비밀 아는 윤종훈 궁금, ost 양파-수란?
ForReal 2020. 3. 20. 11:01그 남자의 기억법 3,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뉴스 진행중에
과거 기억에 빠져버린 이정훈 앵커(김동욱 분)
그를 잡은 하진(문가영 분)
3-4회에서는, 하진이 정훈에게
스캔들 복수(?)를 하면서 시작했죠!
또 과거에 숨겨진 기억을 품은
태은과 하진이 궁금증을 더했어요
극본 김윤주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3-4회
줄거리 리뷰
여하진(문가영 분)
# 하진이 만든 우연들 때문? 서연의 기억에 갇힌 정훈
기억안에 갇힌 것처럼 기억을 의지대로 끝내지 못하는 이정훈 앵커. 방송사고가 납니다. 예고편이 나오는 중 하진이 정훈의 팔을 잡자 정훈이 돌아옵니다.
정훈은 돌아와서 묻죠. "헨리 데이빗 소로 좋아하나봐요? 책 월든의 작가에요. 그 책에서 백만 대신에 다섯이나 여섯까지만 셀것이며...라고 했죠." 하지만 하진은 어디서 문구를 봤는지 모르는 얼굴입니다.
인터넷에선 자리에서 일어서던 하진이 자리를 박차고 도망나갔다는 루머가 퍼집니다. (+ 하진은 욕 먹는거 금방 사라질거라며 긍정적이죠. )
국장은 정훈의 병을 알고있고, 괜찮은지 확인하죠. 정훈은 우연이 겹쳐서 그랬을 뿐이라하고요. 술과 그 말때문이라고.
정훈은 여하진의 '다섯여섯'말에 서연과의 기억을 떠올렸다 하죠. 서연이 "10분을 한시간처럼 기억하게 해줄게"하고 입맞췄던 과거 정훈과의 모습이 보였죠.
과거의 정훈-서연
(김동욱-이주빈 분)
하진-정훈
# 사석에서 만났지만 철벽 정훈, 하진과 길에서 신경전
"(여하진과) 다시는 엮이고 싶지않아"하는 정훈이었는데 곧 국장은 여하진과의 자리를 만들죠. 술 잘마시는 하진. 철벽치는 정훈.
자리에서 하진은 첫사랑 얘기를 하다가 발레학원 같이 다니던 애였다고하고, 발레라는 말에 정훈은 놀라죠.
국장이 먼저 나가자, 일어나 버리리는 정훈. 쫓아나가는 하진. 두 사람은 길에서 신경전을 합니다. 하진이 무례하다하자, 정훈은 "친분을 쌓고싶었으면 내 의사를 물었어야죠!" 반대로 묻죠. 마침 달려오는 매니저.
충격받은 듯 멍한 하진.
길거리 인터뷰하는 하진과 MC
(홍윤화 특별출연)
# 스캔들 난 여하진x이정훈, 2주 동안 놔두기로
다음날, 여하진과 이정훈 사진으로 스캔들이 납니다. 게다가 여하진은 기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답했어요. 반박기사내면 정훈이 심야의 플레이보이되는 상황.ㅋㅋㅋ 정훈은 반박못해요.
국장은 여하진과 연락해서 해결하라 하고, 그래서 정훈이 전화하는데 마침 하진의 방송녹화 직전이었죠. MC는 정훈과 전화인터뷰를 해버리죠ㅋㅋ 어쩔 수 없이 한 마디하는 정훈. "응.원.합.뉘.다."ㅋㅋㅋㅋ
뉴스 끝나고 만나자하는 정훈과 한강 주차장에서 몰래 만나는 하진.
하진은 골탕 좀 먹어보라고 복수한거였고, 또 관심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 그렇게 인터뷰했다 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만나보려고요."에 바로 "싫은데요"하는 정훈.
거절 당한 하진은 자기 영화 내려올때까지만 이 상태로 두자합니다. 영화 빨리 내리면 2주걸린다고 2주뒤에 결별 기사내자합니다.ㅋㅋ 2주동안 서로에 대해 노코멘트하자는 정훈.
정훈-하진
# 눈 오는 날의 기억에 혼란스러운 정훈, 다시 하진에게서 보이는 서연
그런데 기자들이 사진 찍고있는게 보여서,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함께 타고 도망하게됩니다.
그런데 정훈이 운전하는 중, 눈이 오고, 정훈은 과거 눈 오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죠. 추락해서 피흘리고 있던 서연을 발견했던 정훈.
정훈은 차를 세우고 택시타고 가라하고 내립니다. 하진은 막대하냐고 따져요.
하진은 뉴스에서 자신을 보던 정훈의 표정때문에 감정이 시작됐다 말합니다. "그 때 그 눈빛이 자꾸 생각이 나서..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왜 그런 눈빛으로 나를 본걸까, 침묵속에서 무슨 얘기를 하고있었던걸까." 궁금해졌다는 하진.
그런데 '침묵에서 대화가 오고간다'는 얘기에 정훈은 다시 같은 말을 한 하진과 서연이 겹칩니다.
태은 병원의 간호사와, 태은=원장 (윤종훈 분)
# 태은의 환자였던 하진, 과거 친구인 서연을 모른다?
한편 간호사는 "이 앵커 님도 알고계신거죠? 여하진씨 상태?"하고 하진이 원장님에게 상담받았다는 걸 말했죠.
이후 태은에게 상담받았던 하진의 과거가 보입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요. 그냥 내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했던 과거 환자복의 하진.
여하진의 진료차트를 보는 태은. 서연과 하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옵니다. (헐..)
하지만 정훈이 "혹시 정서연이라고 알아요?" 묻자, "아니요 처음 듣는 이름인데"하는 하진.
과거 하진과 서연
+ 헐 하진과 서연이 친구였는데 서연이 죽은 뒤에 하진이 충격받아 기억 잃은 느낌이었죠? ㅠㅠ 그리고 서연 죽은 이유에 하진이 엮여있을 것도 같았죠 ㅠㅠ 앞으로 하진과 정훈이 만약 사랑하게 되도, 슬플 것 같은 예감이 ㅠㅠㅠ
+ 또 약간 세사람이 사랑하는 형태가 될 것 같기도 하죠ㅠㅠ 또 서연때문에 상처입은 두 사람을 서연이 엮어주게 될 것 같기도 하고 ㅠㅠ
+ 여하튼 과거 회상장면에서 두 사람의 찐친구같은 모습이 더 슬프게 하더라고요ㅠㅠ
+ 태은의 어두운 얼굴이 화면에 비출 때, 설마 태은이 사실은 정훈을 싫어해서 서연을 어떻게 한건가 무서운 상상도 했어요.ㅋㅋ 아들 태은에게 정훈의 상태만 묻고 가는 아버지 유교수라서 서운할 수 있으니까요.ㅋㅋ
환자 여하진?
+ 서연을 죽인 범인은 누굴까요? 정훈의 뉴스가 만든 사건같은거 때문이었을까요?
+ 뇌과학자인 태은이 하진의 기억을 지워주기라도 한걸까요?
# 재밌던 장면
+ 옷가게가서 마주친 하진과 고유라 장면도 있었죠. 유라는 하진이 화보 협찬받은 옷을 자기가 입어본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하진이 시원했죠. "괜찮으시겠어요? 저야 언니꺼 입어도 되는데 저번처럼 언니 광고 저한테 들어올까봐서요."하고 가는 하진.ㅋㅋㅋ 역전 재밌었죠ㅋㅋ
+정훈은 아직 첫사랑 못 잊었다며 다른 사람 만나고 싶은 생각 없다고 합니다. "그런 과셨네요?" "그런과 뭐요? 순정파요?" "찌질한 쪽이요."ㅋㅋㅋㅋ
+ 또 재밌던 장면이 MC 전화인터뷰에 쥐어짜내서 "응.원.합.뉘.다?"ㅋㅋㅋ하는 정훈.
+ 정훈은 다음 날에 자리를 만든게 국장이라는 말에 자신의 말실수를 알게되죠.ㅋㅋ 나중에 사과할까요?
+ 처음엔 하진이 정훈을 이용하는 건가 했어요ㅋㅋ 영화 홍보에 ㅋㅋ 하진이 영화보고 인증샷 올려달라하고 뉴스 끝내기도 했고 영화 인터뷰에 전화하게도 됐고ㅋㅋ
+ 방송사고가 말도 안되는 나쁜 상황이 겹쳤다고 하는데, 술 마신 것과, 하진이 빨간 옷을 입었고, 다섯여섯 이야기 한것때문? 그리고 혹시 넥타이도 관계있을 수 있겠죠?
+ 정훈의 '과잉기억증후군'은 전 세계에 20명 정도 있다고.
+ 뉴스라이브 피디와 국장은 부부였죠ㅋㅋ 첫사랑이었다고.
+ 나중에 태은의 병원 간호사가 뭔가 발설할 것 같은 느낌이ㅋㅋ
+ 불안불안해하면서 SNS 감시하는 소속사대표와 로드매니져.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ost 양파 - 마음의 기록 (4회 마지막장면에 나온 노래) "놓치 말아줘 순간들 많이 웃게하고 울게하던 따뜻했던 시간들 알잖아 ... 다시 또 너에게로"
+ ost 수란 - 두 사람
+ (남자목소리 노래) 주영 -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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