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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17,18회 줄거리뷰, 찐방국봉-홍조정체 안 솔아 혼란! 재선의 파양고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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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17,18회 줄거리뷰, 찐방국봉-홍조정체 안 솔아 혼란! 재선의 파양고백

ForReal 2020. 4.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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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17,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떠나지않고

솔아(신예은 분)에게 달려온 홍조(김명수 분)

하지만 그 때 걸려오는

아줌마의 전화였죠.


17-18회에서는

결국 진짜 방국봉과

대면하게 되는 솔아가

혼란을 겪으며 시작했습니다.


원작 고아라

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구성준


KBS 어서와


17-18회

줄거리 리뷰


시인들은 보통 고양이를 사랑한다

우월감에 빠져있지않기 때문이다




# 솔아의 기차에 따라 탄 홍조-재선


  아줌마의 전화에 "나 방국봉 아니야."말하는 홍조. 그런데 기차출발시간. 같이 기차를 타는 홍조. 걱정하다가 따라타는 재선.


  내가 홍조란 말을 들은척 안하는 솔아. "와줬으니까 됐어. 니가 누구든."말해요.


  말리는 재선에게 홍조가 말하죠. "난 도망치고 싶지않아." "솔아가 도망치면?" "버려질까봐 내가 먼저 버리진 않을거야. 너처럼"




# 부모님 앞에서 밝혀진 찐방국봉, 혼란스런 솔아


  동네에 도착해서 국봉엄마가 나타나자 고양이로 변하는 홍조. 솔아는 동네 할머니들이 "사람이가 고양이로"하는 말을 언뜻 듣지만 신경 안써요.


  솔아는 아빠가 재선에게 이것저것 묻자, "이제 아니에요."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있는 자리에 도착하는 찐방국봉. 솔아는 그가 방국봉이란 말에 당황합니다.


  혼란스러운 솔아에게 그가 홍조라고 말해주는 재선.





# 사라진 홍조 찾아내는 솔아 "니가 홍조구나"


  홍조는 재선에게 그 말을 듣고 솔아를 찾으러 가고, 그러다가 바다를 처음 봅니다.


  솔아의 상처에 후회되는 재선은 "내 잘못이다. 움직였어야 했어."하며 홍조의 목걸이를 뺐어요. 홍조의 목걸이를 바다에 던지려고 해보지만 못던지는 재선.

  그런데 돌려주다가 떨어지는 목걸이ㅋㅋㅋ 고양이로 변해버리는 홍조.

  재선이 목걸이를 간신히 찾았는데 사라진 홍조. 


  찐방국봉은 솔아에게 사람 홍조를 만났었다 말하고, 찐국봉의 얘기에 인간고양이인걸 믿어가는 솔아.



  솔아는 재선의 얘기를 듣고 홍조가 있을 곳을 찾아냅니다. 노을지는 바닷가. 목걸이를 든 솔아가 다가가자 변하는 홍조. "니가 홍조구나" 인정하는 솔아.

  




# 자신의 과거 털어놓는 재선


  부모님 집에 고양이 홍조를 데려가는 솔아. 자면 고양이가 된다는 것도, 목도리의 아이란 것도 알려주는 재선.


  재선은 자신도 버려졌던 이야기를 털어놓죠. "내가 정말 용서를 못하는건 용서할 기회조차 안줬다는 거."말하는 재선. 그리고 지금 부모님은 네 번째 양부모님이라고 하죠. 그리고 솔아에게도 버려질까봐 두려웠다 고백합니다.


  그리고 재선은 솔아에게 말하죠. "그 고양이가 밤새 같이 있어줘서 살았대. 너도 그랬어. 이제 내가 그렇게 곁에 있으려고. 내가 옆에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니가 조금이라도 따뜻하면 그거면 돼." 벽 너머에서 듣고있는 홍조.




# 고양이홍조도 인간홍조도 낯설어진 솔아


  생일상에 모인 솔아가족. 생일초 켜는 국봉엄마. 고두식이 알려줘서 솔아의 웹툰을 보고 댓글 단다는 솔아아빠. 초딩팬 댓글인줄 알았던 솔아. 가족들의 모습을 창밖에서 듣고있는 홍조.

  밤에 홀로 집 밖에 나온 솔아. 그 곁에 오는 홍조. 솔아는 말해요.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숨어있었어? 계속 이렇게 지켜보고있었네."


  솔아는 전에 봤던 꼬마가 이렇게 어른이 되어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홍조가 솔아의 손을 잡으려하자, 솔아는 흠칫 놀랍니다. "난 잘 모르겠어 널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고양이도 좋아하는 사람도 갑자기 한꺼번에 너무 낯설어져버려서. 나한테 시간을 좀 줄래?"




+ 예고편에 끝이 정해졌어도 끝까지 다해주고 가는게 자신이 선택이라는 홍조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 엔딩곡 플루디 -이젠안녕 : 가사 "내 맘은 온통 빛나고 행복했는데 아무도 없는 길에 혼자 남아 너를 그리며" 


# 지은-두식

+ 두식이가 가까이 오자 도망가는 지은.

+ 지은은 버스정류장에서 숨어있다가 두식이 간줄알고 버스 타려하는데 사실 두식이 기다리고 있었죠. 심쿵장면이었죠ㅋㅋ

+ 두식은 지은을 가게에 데려갔죠. 많이 먹은 지은을 오락실에 데려가는 두식. 도서관에서 떠드는 두식에게 지은 두식씨 눈치없어서 좋아한다고ㅋㅋ 또 도서관에서는 지은의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했죠.

+ 두식한테 반한 이유도 나왔죠. 지은이 음료 못 뽑고있을 때 자판기 두드려주고 가버린 두식ㅋㅋ

+ 두식은 지은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포스트잇을 몇개씩 주면서 계속 보고싶다 고백하죠. 쌍방됐고요.

+ 고갈비집 두식엄마 부부 넘 귀엽ㅋㅋㅋ


+ 솔아 웹툰 좋아졌다하는 회사 사람들. 웹툰 바꾸라한거 뒤늦게 후회하는 재선. 


+ 알바한 돈 달라는 홍조 ㅋㅋㅋ 


+ bgm과 겹쳐서 안들린 재선 대사 "어플로 표샀어"ㅋㅋ



+ 홍조 꼬리 심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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