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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29,30회 줄거리뷰, 김창완-박수창 기자 두개의 산넘던 문가영x김동욱, 2년후? 매니져 은혜복수, 의리 태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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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29,30회 줄거리뷰, 김창완-박수창 기자 두개의 산넘던 문가영x김동욱, 2년후? 매니져 은혜복수, 의리 태은

ForReal 2020. 5.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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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29,3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유교수(김창완 분)의 책이

출간된 동시에

나쁜 박기자가 출소했죠.


29-30회에서는,

하진-정훈이(문가영-김동욱 분)

유교수와 박수창기자

두 개의 산을 모두 넘지는 

못하는 얘기가 나왔죠.

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29-30회

줄거리 리뷰






# 책 사건이 터져도 굳건한 하진-정훈 관계


  국장은 정훈에게 책 '망각하지 못하는 남자'에 대해 묻습니다. 책에는 이름만 없을 뿐 이정훈이란게 드러난다고요. 주치의에 대해 알아보라하는 국장.


  하진은 정훈의 기사에 대해 듣고, 책을 찾아 읽습니다. 정훈과 하진의 앞 날을 회의적으로 보며 마치는 책. 하진은 다운되지만 곧 정훈을 응원하러 방송국에 가죠. 


  뉴스끝난 정훈에게 소풍 가자는 하진. 위로하러 온걸 느끼는 정훈. 하진이 지금 행복하단 말에 "그럼 나도 됐어요" 웃는 정훈입니다. 마지막 코스는 돗자리 뽀뽀.  





# 아버지를 고발하고 떠나는 태은


  태은은 진료기록 유출로 의료법 위반했다며 경찰서에 자수하러 갑니다.


  또 태은은 정훈에게 찾아가 사과합니다. 태은은 자신이 아버지에게 얘기한 것을 말하면서 자신 상관말고 이 일을 바로잡고싶다 합니다. 

  하진은 태은과 만납니다. "그 때 그 일. 선생님 실수도 잘못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미안해하지않으셨으면 해요"하는 하진.


  경찰에게 조사받은 유교수는 아들에게 화나서 찾아갑니다. 아들을 원망하는 아버지에게 "끌어내린건 자신이에요."말합니다. 또 태은은 정훈이 과거의 기억을 갖고 살아갈 방법을 찾았다 알리죠.


  이후 의료봉사하러 떠나는 태은이죠. 




# 하진-서연-정훈 관계 폭로하는 박수창기자


  박수창 기자를 무시하고 가는 정훈. "니가 언제까지 잘난 척 할 수 있나 보자" 혼잣말하는 기자. 


  이후 박수창 기자가 인터넷 방송을 하죠. 여하진의 졸업앨범 속 서연이 이정훈의 첫사랑이란걸 알립니다. 정훈=하진에 대한 반응은 더 큰 루머를 만들기도 하죠.


  하진은 드라마제작사에서도 거절당하고, 하진 집에도 기자들이 몰립니다. 갑자기 나타난 기자떼 앞에서 하진을 에스코트해 데려가는 정훈.


  기자들이 진을 쳐서 하진의 집에 있게되는 정훈. 하경이 없을 때 정훈의 손을 빌려서 못먹게 하는 음식 먹는 하진. 


  정훈은 말합니다. "우리 오늘처럼만 해요. 아마 한동안 꽤 시끄러울 거에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릴수도 힘들 수도 있을텐데, 오늘처럼해요 우리."




# 하진-정훈을 내치는 제작사-방송국, 이별을 말하는 하진 


  하진은 회사에 갔다가 대표와 하경이 제작사와 계약으로 싸우고 있는걸 봅니다. 위약금 달라하는 제작사. 대표는 하진에게 상황을 알리면서 해외로 나가볼까 묻죠. 


  방송국에서도 이정훈 뉴스앵커 교체를 이야기하는 중. 국장은 자신을 걸고 막고, 이를 안 정훈은 사표를 내밉니다. 


  결국 하진은 정훈의 일을 알고, 미국 영화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내가 가는게 맞아."


  하경은 하진이 미국간다는 얘기를 정훈에게 전합니다. 정훈은 하진과 만나 이에 대해 묻죠. 하진은 "이제 지나간 시간으로 묻어둬요"하고 이별을 말하고, 곁에 있는게 하진을 힘들게 만드는걸 아는 정훈은 하진을 놓아줍니다







# 2년 후, 특종기자 정훈과 헐리우드 진출한 여하진


  2년 후.

  남편 상습폭행 혐의받는 강상무. 기자들 사이에서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하며 다가오는 이정훈. 결국 사모는 체포됩니다. 특종을 잡은 정훈. 다른 사람이 앵커입니다. 


  정훈은 맥주를 따면서도 여전히 하진을 떠올리죠. 일권도 하경을 보고싶어하면서 술주정.


  국장은 정훈에게 이제 사람들은 스캔들보다 네 특종을 더 궁금해한다며 뉴스라이브 다시하라고 설득합니다.


  할리우드 진출 성공한 여하진 기사들이 뜹니다. 그를 보고 웃는 정훈.


  차를 멈추고 길 건너편에서 하진의 차를 발견하는 정훈. 그를 보지못한 하진. 모른채 지나는 하진을 바라보며 웃을뿐인 정훈.



+ 정훈과 하진은 어떻게 다시 만날까요? 하진은 정훈의 기억을 갖고있을까요? 갖고있겠죠?


+ 유교수와 박수창기자가 더 괴롭힐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하지만 박수창의 폭로로 일 끊기고 결국 이별하게 됐네요. 스토커의 칼부림보다 무서운폭로일까요.


이게 사이좋은 마지막이 될줄은...그래서 그렇게 많이 맥인걸까요 ㅠㅠ


음식물 쓰레기로 박수창 기자를 테러하는 매니저 문철ㅋㅋㅋ 은혜갚았다고 해야할지ㅋㅋ


+ 직접 싼 도시락 비주얼ㅋㅋㅋ 


+ 하경은 일권에게 미국 일로 떠난다는 말을 하죠. 하지만 특파원으로 같이 미국간다하는 일권. ㅋㅋㅋ 그런데 못갔죠ㅋㅋ 


+ 생각해보면 드라마 초반에 스토커가 누굴지 의심할때 태은에게 반전이 있을까하고 태은을 의심했었는데.... 태은은 아버지가 옆에서 그렇게 세뇌(?)했어도 끝까지 의리의 친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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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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