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12회 줄거리뷰, 마이클 누구? 목소리공개=동팀장(이종혁) 의심? 통화녹음 협박 서국장 국밥, 위독 최강희 찾아온 이상엽, 강우원 상사병

굿캐스팅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찬미(최강희 분)의 거짓말을 알게된

석호(이상엽 분)

12회에서는,

찬미가 총을 맞게 되고

마이클을 봤다 말했죠!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굿 캐스팅

12회

줄거리 리뷰

# 탁본과 거래 후, 총을 맞는 찬미

  국정원 차장 금동석에게 "피철웅 죽인 범인만 잡고 그만두겠습니다."말하는 찬미가 보입니다. 사실 찬미는 차장에게서 '내부의 곰팡이'를 잡으라는 명령을 따로 받았던거였어요. 마이클 정체만 파악하라하는 차장.

  탁본과 찬미가 요트에서 거래합니다. 찬미는 장부에 불붙게 만든 후 도망치고 탁본은 도끼를 들고 따라가요.

  그런데 탁본을 차로 쳐서 바다로 미는 검은 옷의 누군가. (+ 옥철같았죠? 해킹해서 탁본 요트에서 만나는걸 들었던 옥철.)

  검은옷의 남자는 찬미에게 총을 겨누며 탁본의 폰을 뺐습니다. 그런데 찬미가 남긴 음성을 들은 예은은 찬미가 혼자서 탁본부장 만나러 갔다는걸 눈치채고 동팀장에게 연락하고 이 곳에 총을 들고 달려왔죠.

  찬미는 예은을 쏘는 총 앞에 뛰어들었다가 총을 맞습니다. 구급차에 실려가는 찬미.

# 마이클-명전무의 통화녹음으로 협박하는 서국장

  예은을 해킹한 것이 옥철이란걸 알아내는 무혁.

  전부인은 명전무에게 찾아가 "줄건 주고 받을건 받는 관계"가 되자며 손을 잡아요.

  서국장은 윤대표 전부인에게 전화해 기회잡으려하자 서국장 잡지않는 전부인과 혼자 안죽겠다는 서국장.

  서국장은 3년 전 마이클-명전무의 녹음파일로 명전무를 협박합니다. 파일을 가진 서국장을 죽일 계획하는 명전무. 

  3년 전, 윤회장을 처리했다는 명전무의 말에 서국장은 경악했지만 서국장은 명전무와 사진이 찍히고 협박받았고, 그래서 마이클을 못쫓게 찬미를 잡은거였죠. 

  그 현장에서 서국장이 마이클이 떨어트린 폰을 주웠고, 그 폰 속에 명전무와 마이클의 통화 녹음이 있던 것.

# 찬미=국정원인걸 알게되는 석호, 깨어나는 찬미

  수술했지만 깨어날지 알 수 없는 찬미.

  변비서는 윤대표에게 백비서 국정원이고 병원에 있다는걸 털어놓습니다. 병원에 뛰어가는 윤대표. 윤대표는 의식없는 찬미에게 혼자 사과를 하죠.

  회의실에서 석호는 정신을 못차리다가 찬미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석호는 깨어나서 복도에서 휘청거리는 찬미를 잡아주죠. "가지마요. 다신 안보내요 절대"

(+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석호가 '사라지지않는 소원' 들어달라고 했던 15년 전이 나왔죠.)

# 마이클을 본 찬미?

# 서국장에게 국밥을 배달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남자

  생사를 넘나들던 찬미는 마이클 영상을 떠올리며 깨어나서 "봤어 내가"합니다. 마이클의 영상에는 "내가 지금까지 정체를 안들킨 이유가 뭔줄알아? ?는 제 때 제 때 처리하거든" 반지를 꼈고, 또 흥얼거리던 마이클이 보이죠.

  한편 빗 속에 국정원에 배달가는 남자. 그리고 국밥을 먹던 서국장이 쓰러집니다.

  특으로 결제한 영수증을 보고 배달직원 잡아달라하는 요원. 그 때 들어오는 싹싹클린차. 경비는 배달직원을 놓쳐요.

+ 예고편에 찬미가 변비서 위치 파악하라하고? 서국장이 치려하고? 국밥배달원=마이클과 같은 문신. 강우원은 납치됐던 기억 났다고 하고? 우원이 예은회사에 손잡고 가고? 명전부 장부때문에 아버지 돌아간거 말하고, 산보팀 모두 모인 자리에 윤대표도 있고? 팔수록 무덤? 죽이지말고 데려오라는 명전무? 누굴? 또 어떤 집에 잠입하는 모습? 

+ 명전무가 윤대표 죽이지말고 데려오라고 한거고? 그래서 찬미가 윤대표 찾으려고 변비서 위치파악하는걸까요?

+ 이번회에 미순 이야기, 예은이야기때문에 눈물 폭발이었죠ㅋㅋ

# 예은-찬미 이야기

+ 찬미가 3년 전에 반지를 들고 민석이 집에도 찾아갔던 것이 보이죠. 

+ 찬미가 자기가 돕겠다는 사람있으면 물불 안가리는 성격이라 민석이 죽은 뒤에도 그랬을거라 얘기해주는 동팀장.

+ 찬미는 민석 납골당에 예은에게 주려했던걸 남기고 간다했고, 예은은 그걸 가져가서 보죠.

 민석이 프로포즈하려고 녹화해놓은 영상이죠ㅠㅠ...찬미가 찍어준거고요. 영상을 보며 오열하는 예은.ㅠㅠ

+ 딸에 대해 알게 된 미순, 후회 :  딸학교에 가던 미순은 연락받고 찬미에게 가죠. ㅠ 미순 딸 더 엇나가겠구나...했는데 나중에 가긴 갔죠. 그런데 미순은 늦게야 학교에 가서 딸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인걸 알게되고 충격받아요. ㅠㅠ 미순은 부품같이 느끼다가 아직도 자신을 불러주는게 위안이 됐었는데 딸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게 돼죠.ㅠㅠ

+ 강우원=상사병 걸린 고양이 :  감정제어가 안돼서 병원에 간 강우원. 스트레스가 미세먼지(예은)에게 집착하는 자신만 확인합니다. 대표는 "상사병 걸린 고양이"같다 말하고 우원은 자신도 아는 듯 하죠 ㅋㅋ

+  예은이 서국장 조사실에 가니, 서국장은 예은에게 복수하자고 다시 꼬득이려하고 예은은 주먹으로 쳐줍니다. (속시원ㅋㅋㅋㅋ)

+ 마이클 통화녹음을 들으니 말투 목소리느낌이 동팀장같기도? 했는데요ㅋㅋㅋ 또 동팀장이 찬미가 깨어나서 봤다는 말에 마이클 봤다는건지 계속 물어봤죠. ㅋㅋ 의심스러워요ㅋㅋ 

+ 동팀장이랑 국밥배달원이 같이 있는 모습 보여준게 왠지 속임수일것같기도 하더라고요ㅋㅋ 배달원은 명전무의 부하일수도 있고? 그런데 예고편에 같은 문신이라고 했으면 마이클맞을까요? 그런데 그 말 한게 동팀장이면...??거짓말?

+ 마이클은 당연히 옥철일까요? 사람을 무섭게 죽여버렸...

+ 그런데 찬미는 누가 마이클인지 봤다고 했는데 이후에 석호가 부축해주자 표정이? ? ?

+ 윤대표 들어가게 하려는 백비서가 싸움을 잘하자 놀라는 동팀장.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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