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15회 줄거리뷰, 화이트칼라와 김영훈 목소리? 왕카이 카지노에서 류류다순-위기까지! 변비서 죽음엔딩일까? 강우원 세레나데 노래?

굿캐스팅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마이클의 정체가 밝혀졌죠!

15회에서는,

석호 아버지를 죽인 자들과

기술을 빼내려는 자들의

정체를 알게됐죠!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굿 캐스팅

15회

줄거리 리뷰

# 3일 후에 한국을 뜨는 마이클?

  오케스트라 CD를 들으며 살인의 기억을 떠올리는 옥철. 

  옥철에게 '기술 칩 처리하고 3일 안에 한국 빠져나와'란 전화가 옵니다.

  옥철은 "딱 한 명 남았나?"하면서 찬미-석호 사진을 봅니다.

# 서국장의 홍콩야자에서 나오는 증거품

  신고센터에 전화해서 죽어가면서 뭔가를 말한 서국장. 그 다잉메시지가 '홍콩야자'라는걸 알아채는 찬미. 홍콩야자 화분 속에서 마이클의 폰이 나옵니다. 부산항에서 사라졌던 증거품.

  마이클의 폰으로 다시 잡혀가는 명전무. 

# 해임안 가결되는 석호, 검사에게 딜?

  윤대표는 이사회에 해임건 올라올 걸 듣지만 백찬미 정체 발각될까봐 명전무 일을 발설 않으려 하죠. 일광하이텍 대표 해임안이 가결됩니다.

  석호는 검찰조사 받으러 가기 전 찬미에게 찬미가 어떤 의미였는지 고백하죠. 그리고 돌아올 때까지 안 떠나고 있어달라는 약속해달라하고요. "약속할게"하는 찬미. (찬미는 변비서에게서 석호가 자신을 위해 해준 것이 뭔지 들은 후였죠)

  검찰조사 받으러 들어가는 석호. 석호는 검사에게 다른 건은 어떠냐 딜합니다.

# 석호 아버지 죽인 것 = 기술 빼낸 것 = '화이트 칼라'?

  석호는 명전무 진술실에 찾아갑니다. 명전무는 연구만 하다가 돈이 세상을 움직이는걸 알고 돈을 가지기로 한 얘기를 합니다. 석호는 "아버지 죽인 사람 당신이야"하자, 명전무는 오래전부터 처리하려던 누군가가 먼저 손을 썼다는 얘기를 해요.

  변비서는 러시아에서 회장님 노리던 놈을 처리한 뒤 "화이트 칼라에 찍히는 순간 절대로 못벗어난다"는걸 들었다고 합니다. 회장이 놈들이 원하는걸 내놓지않아서 그랬을거라는 변비서.

  변비서는 화이트 칼라가 기술을 노리는게 맞다는걸 확인합니다. 이후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부탁하는 변비서 "다시 우리 팀에 들어오는건가?"묻는 누군가.

(+ 변비서가 부탁하려고 전화한 목소리 낯익었죠ㅋㅋㅋ : 배우 김영훈ㅋㅋㅋ!(+최근 화양연화 남편) 전화속 그도 화이트칼라 조직원 중 한명?)

  

# 왕카이에게 들통나는 작전

  3차 유출 막으라하는 국정원.

  왕카이가 제주도로 내일 한국에 들어오는 정보를 찾아냅니다. 산보팀은 왕카이가 카지노에서 게임할 때를 노려 접근합니다. 그 사이에 왕카이 방을 뒤지는 찬미. 

  그런데 찬미가 방을 뒤지는걸 카메라로 지켜보고있던 왕카이. 속이는 예은-미순을 꼼짝 못하게 한 뒤 왕카이의 부하가 찬미가 있는 룸으로 갑니다.

+ 예고편에 제주도에 온 변비서vs옥철 보였죠. 그리고 마이클 앞에 총 든 찬미가 보였고요.

+ 에필로그 대박ㅋㅋㅋ 조폭 옷 입고 석호 옆에 붙어있던 변비서였죠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ㅋㅋㅋ

+ 또 변비서에세 "다 버리고 내 옆에 있어주는거" 고맙다는 석호. ..... 분위기가 다음 회에 호텔로 간 변비서 죽을 것 같았죠--;

+ 명전무에게서 폰이 나왔으니 석호는 나중에 증명해서 다시 대표 될 수 있겠죠? 그와 손 잡은 심대표도 보내고?

+ 예은을 부르더니, 양초 꾸며놓고 피아노치면서 노래불러주는 강우원. "장난같은건 아닌가봐 좋아하면 원래 다 이렇다던데" 하고 강우원 세레나데 부른 노래는 '좋아하면 원래' - 406호 프로젝트. 

+ 강우원은 자기가 세레나데 부르더니 "준비됐어. 니 고백들을 준비."ㅋㅋㅋ 하지만 예은은 우원을 걱정하면서 고백 거절하죠. 우원은 쫓아나가서 입맞추더니 안좋아하는거 아니지않냐 묻고. 하지만 예은은 미안하다고 가버리죠.ㅠㅠ  그렇게 가는 길에 강우원 광고판 위 낙서를 지워주는 예은.

+  주변사람 아내 바람났다는 말에 미순남편은 술집에서 취합니다. 미순에게 당신 비밀 안다고 술주정하는 남편. 

+  눈치 빨라진 남편 속이려고 머리아픈 미순. 미순이 제주도 간다는 말에 울면서 인터넷에 고민글 올리는 남편. ㅋㅋㅋㅋ 남편 아이디 모르고 이혼하라고 댓글다는 미순ㅋㅋㅋ

+  미순은 술집에 남편 데리러 갔다가 37만원 가짜 술 판거 알아채고 술집 사장 혼내주죠. ㅋㅋ 요원 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이겠죠.

+ 변비서에게 전화한 목소리..?? 배우 김영훈같았어요ㅋㅋ

+ 홍콩야자 화분을 다시 묻으며 "뿌리부터 썩은거라 분갈이해도 못살렸을거야." 

+  미순 딸 괴롭히는 애들은 이제 잘해주죠ㅋㅋ SNS에 같이 사진도 몰리고 ㅋㅋ

+ 예은-미순 일본인 캐릭 분장 귀엽ㅋㅋ

+ 류류다순 : 중국에서는 6을 행운의 수로 여겨서 666으로 비밀번호를 푼거라고 해요. 류류다순 뜻은 일이 잘 풀린다는 뜻. 그런데 너무 잘 풀리는게 반대로 함정이었죠. ㅠㅠ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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