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 셰프컬렉션 남자모델 유태오와 의미해석? : 고퀄감각적 냉장고 광고 리뷰 #MareBlue 가격?

요즘 tv속에서 

한 프리미엄 냉장고 cf가 나오는데요

감각적인 광고가 설레더라고요.

그 속에는 남자모델로 배우 유태오가 보였죠!

아래에 그 유태오의 모습과 함께

삼성 셰프컬렉션 커머셜 리뷰 담았어요!

2020 삼성 뉴셰프컬렉션

냉장고 모델 유태오?

유태오 리뷰인지

냉장고 리뷰인지

# 냉장고 광고 속 퇴근남 = 유진한, 제롬, 라가즈

  드라마 보려고 기다리는데 tv 광고속에서 퇴근해서 집에 가는 듯한 남자 장면이 보입니다.

  광고에 제대로 볼 새 없이 순간순간 스치는 이 남자. 낯이 익죠.

  배우 유태오입니다.

  최근 드라마 머니게임 '유진한'이었던,

  배가본드에서 테러범 '제롬'으로 비행기 날렸던,

  아스달 연대기에서 사람 이상의 파란피 혼혈존재로 액션을 보여준 '라가즈'

  라고 하면 모두 아실까요.

  영화 '버티고', '레토' 등에 출연했던 그 배우 유태오.  

광고에서는 곧

"watching color and texture"

"timeless (artistry) here and everywhere"

" time of inspiration and ? space"

말하는 적절한 굴림의

카리스마 낀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화면에 순간순간 스치는 그 남자가

'배우 유태오가 맞군'하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세라" 하고

여자가 "마레" 부르는걸 보면

광고속 여자 이름이 세라, 남자이름이 마레같죠ㅋㅋ

여하튼

배우 유태오는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 자랐고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영국 유학가서 연기를 했다고 하죠.

(부모님의 파독으로 독일에서 태어났다고해요!)

그 때문에 외국어할 때 매력적~_~이지않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목소리 crazy

아니, 다시 광고 장면으로 돌아갈게요.

광고의 시작은

한 예술가가 대리석의 표면을

하나하나 깎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삼성 뉴 셰프컬렉션 외부패널은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진행했다는데

그걸 표현한 것 같아요.

냉장고에

"예술작품과 같은 희소성과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가치를 부여"

하려고 했다는

뉴셰프컬렉션 담당자의 소개가 떠오르는

광고의 시작부에요.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진 질감을 표현하는

세라믹 플레이트가

냉장고 문에 부착되어 있는데

그 어느 냉장고보다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느껴집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적은 대사와 동시에,

이미지와 효과음으로 압도해버리는

이 광고속에는

냉장고에 대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데

그 의미를 찾는게 재밌습니다.

미니멀한 건축공간에서

미니멀한 가구들 속에

노을이 비추는 듯한 화면

절제되어있는 모습속에서도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이 된 제품이라는 것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광고입니다.

그 속에서 퇴근 후 여유를 찾는

냉장고 주인 모습ㅋㅋㅋ

광고에서는 두 가지의 냉장고 디자인이 보이는데요.

유태오가 감지하고 있는

위의 표면. 이 냉장고의 디자인이

'마레블루'라고 합니다.

마레는 이탈리아어로 바다라는 뜻.

마레 블루의 컬러는

실제로 보면 냉장고 색이 한가지가 아니라,

푸른 색부터 심연의 검은색까지 표현되는데

조명에 따라 색도, 질감도 달라보인다고 합니다.

동트기 전 새벽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바다의 인상과

심연의 깊이감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또, 4대를 이어온 이탈리아 장인 가공업체

데까스텔 에서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든 냉장고라고 하고요.

디자인은 zanellato/Bortotto 작품(자넬라토)

그 문을 열면

3면 터널 라이팅과 블랙글라스가

맞아주는데

블랙미러월로 공간감을,

터널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주는 내부 디자인이라해요.

외부는 내추럴 고급짐이었다면

이 내부 모습은 미래지향 감각에 가깝게

느껴지는 반전이 있죠.

또

기존 비스포크는 외부만 개인맞춤선택했다면

 뉴셰프컬렉션에선

이제 내부 수납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와인-치즈, 채소 등의 수납공간을

어떻게 둘건지 사용자가 선택 가능.

(각 칸마다 온도 조절 기능이용??)

cf 속에서는

퇴근 후 소파에 앉은 여유로운 남자모델이

얼음물을 무릎에 올려서

마치 온세상이 자기 것인냥의 여유로 바라보죠.

과거청산 후 착한버젼 유진한의 퇴근후 모습.avi

같기도 합니다.ㅋㅋ

이 장면은 왜 갑자기 나오냐하면요.

뉴셰프컬렉션 냉장고는

급수기와 냉장고 속 정수기가 연결되어

물과 얼음을 자동으로 채워준다고 합니다.

특히 듀얼 아이스메이커로

칵테일 얼음, 빠르게 만들어지는 일반 얼음

두 가지 선택 가능하다고 해요.

즉 "저 얼음이 그냥 얼음이 아니다"

보여준 장면이겠죠?ㅋㅋㅋ

칵테일 얼음이 옹골차게 보이네요.

보면 볼수록

'하.....갖고싶다....'

하게 되지만

뉴셰프컬렉션 마레블루의 가격은

혜택받아도 1100만원이 넘어가네요

🤣🤣🤣🤯

(200만원대 4도어 냉장고 4~5개가격....)

(눈물을 닦고)

여하튼 미친 세련됨의 광고영상속에서 만난

배우 유태오의 등짝이 반가웠습니다.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등근육이 멋진 cera black(세라블랙) 여자모델은 손경완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콰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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