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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드라마 앨리스 내용? : 미래에서 입국하는 2050 범죄자들+박선영범인? 죽은엄마 김희선, 엄똑 윤태이에 반한 무감정 박진겸(주원)? #앨리스예고추측-작가감독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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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드라마 앨리스 내용? : 미래에서 입국하는 2050 범죄자들+박선영범인? 죽은엄마 김희선, 엄똑 윤태이에 반한 무감정 박진겸(주원)? #앨리스예고추측-작가감독정보

ForReal 2020. 8.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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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곧 온다고 해요!

 

지난 연말부터

김희선x주원 모습의 티져가

미리 공개되면서

기대를 높인 드라마 앨리스는

시공간 한계를 초월하

판타지로코-휴먼SF라고 해요!

 

다른 차원의 인간이 연결되는

시간여행 속 이야기 궁금한데요!

 

아래, 티져 속 앨리스 내용 어떨지

추측정리 해보았어요!

 

 

 

드라마 앨리스

 

무슨내용일까?

엄똑 김희선x주원!

2050 도피와 시간여행?

 

 

드라마 앨리스 여러 티져들이 공개됐죠!

 

 장면들을 살짝살짝 미리보여주면서

티져가 공개될때마다

자꾸 기대에 물을 주는 중.

 

주인공의 서사부터

스타일과 액션-CG까지

남다른 깊이와 규모가 있다는걸 슬쩍 자랑하면서(?)

다방향으로 기대화분을 적셔주고 있어요!

 

아래 예고 속 앨리스를 통해

내용 추측하며

기다림 덜기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피묻은 채로 죽은 엄마(김희선 분)를 붙잡고

우는 아들 박진겸(주원 분)이 보입니다.

 

2010년. 살해되어 발견된 엄마 선영.

이로 인해

주인공 박진겸의 목표가 생긴다고 해요.

 

'엄마를 해친 범인을 잡는 것.'

 

다시 과거를 보면.

 

예고 속엔 학교 옥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박진겸이 범인인듯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죠.

 

박진겸이 오해를 사게 된 이유는

 

박진겸은 '무감정증'이라서로 추측됩니다.

타인감정을 이해-공감할 수 없다고해요.

 

그래서 싸이코패스-악마-괴물로 불리는 진겸.

그런 진겸의 유일한 친구 엄마 선영.

 

2020년의 시간.

진겸은 경찰입니다.

엄마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대에 진학한 것.

 

"니들이 내 어머니를 죽였어.

내 손으로 직접 죽여줄게"

 

범인 추적-미스테리-대면이

어떨지 기대됐어요!

 

한편

진겸은 경찰이 되어 엄마 살인범을 추적하는 중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 엄마 선영과 똑같은 모습의 여자,

윤태이(김희선 분)

 

드라마 소개에선

엄마와 똑닮은 여자와 로맨스처럼 보였는데,

엄똑로맨스라니.

말로만 보면

좀 공감이 쉽지않을 것 같다고 먼저 예상됐는데요.

뚜껑은 열어봐야겠죠?

 

과연 드라마에서 어떻게 로맨스가 되는걸까요?

죽은 엄마와 닮은 여자이니 더 관심이가고?

그래서 지켜주려다가?

어떤 사건으로 엄마와 다른 사람임을 인지한 후에

로맨스가 시작되는걸까요??

 

어떻게 설득될지,

감정이 어느 방향이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방송하면 확인할 수 있겠죠!

 

박선영과 윤태이 역으로

배우 김희선의 1인2역 연기를 보게 될 것 같아요.

게다가 차원을 넘나들며

시공 다른 곳에 서있는 모습이기도 하니

흥미로울 것 같죠!

 

+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진겸엄마 박선영윤태이의 관계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리학자 윤태이가 늙어서 2050년이 되고,

2050년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1992년에 간 윤태이가

받은 가짜신분이 박선영입니다.

 

진겸은 사실 2050년생이나 마찬가지인데

과거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과거시간에서,

엄마의 처녀시절을 만나게 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죠ㅋㅋ

 

엄똑 윤태이는

32세.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천재.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 교수라고 해요.

 

계산을 통해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증명해내는 것 같죠!

 

티져에서 보였지만

32세 여자 윤태이에게 남자주인공 진겸은

혹시 50이 넘었는지

혹시 아들은 출산한 적 있는지 묻죠

ㅋㅋㅋㅋ

그러다가도 남자가 자신을 보면서 우니까

태이는 마음이 가겠죠ㅋㅋㅋ

 

물뿜는 장면x서사있는 눈빛 예고에

윤태이x박진겸 로코 부분도 궁금해졌죠.

 

그런데 윤태이와 박선영은

과거에 만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언제였을까요?

 

한편 박선영의 정체도 궁금해지는데요.

박선영은 2050년에서 과거로 왔던 태이의 가명이라고 해요.

 

윤태이는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에 대한

예언이 담긴 책을 가지러

1992년으로 시간여행했다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복귀하지 못한거라고해요.

방사능을 다시 통과하면 태아에게 위험해서요.

그렇게 박선영으로 1992년에 남게된 것.

 

 

그런 2050년 태이의 연인은 유민혁.(곽시양 분)

그러니까 박진겸의 아빠인 셈이겠죠?

 

예고에선 미래의 아들인지 모른채

유민혁은 박진겸에게 총을 겨누더라고요.

 

 

형사인 진겸에게서부터

유민혁은 시간여행고객=범죄자들을

보호하다가 유민혁은 적이 된다고해요.

 

또 유민혁은 2050년 태이에게

아들을 지우라고도 한다고..

이렇게 보면

박진겸 생명에 위협을 하는 존재같네요?

 

여하튼 유민혁은

앨리스 시간여행자들의 보호자이자

앨리스 존재를 감추는 가이드 팀 팀장.

 

 

2050년에서 온 남자의 목소리.

석오원(최원영 분)도 있었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물리학 박사.

 

미래에서 온 자들이 만행을 저지르고

석오원이 맞서싸운다는 예언서.

를 본 뒤 비극을 막으려는 사람이라고 해요.

 

 

즉 드라마 앨리스는

시간여행이 가능해진 2050년 미래에서

'시간여행'이

범죄자들의 도피방법으로 쓰이고,

그로 인해 과거가 혼란해지는

내용인 것 같죠!

 

마치 한국에서 범죄저지르고 해외도피하는

본성(?)과 닮아서

SF 이야기인데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고요.

 

그 중에 박선영 살해범인이 있을까요?

"저 여잔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죽여야 해"

하면서 윤태이를 노린다는데

 

앨리스 개발자인 윤태이를 위협하는건

앨리스를 없애려는 사람들일까요?

그저 2050년에서 도망친 범죄자일까요?

 

방송에서 확인해야겠죠!

 

 

그 혼란한 상황들을 보여주는

스펙타클 티져들도

앨리스 드라마를 기대케했어요!

 

총도 쏘고, 차도 날아다니고(?)

 

미래의 차원을 지나는 모습이

길고 거대한 댐을 지나듯 표현되는 것같기도 했죠?

시간여행 장면 속

CG 화면도 기대되더라고요!

 

SF세상속 수사-미스테리에

로코x휴먼까지!

보고 느낄거리가

이미 풍성한 듯한 티져들이죠!

 

드라마 앨리스 방송

기다리게 됩니다!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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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앨리스 작가-감독?

백수찬 연출, 김규원-강철규-김가영 극본,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는 아무도모른다 제작사.

김규원 작가는 영화 연애술사, 차형사 등 각본.

백수찬 감독은 드라마 다시만난세계, 미녀공심이, 드림 등 연출 및 냄새를 보는소녀, 타짜 등 공동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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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앨리스는 8월 28일부터 금토 밤 10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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