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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제 단편영화제 상영작 정리! CISFF 온라인, 웨이브에서 영화제본다?

ForReal 2020. 8.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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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청주 국제 단편영화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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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에서 2807편을 출품받았고,

그 중 62편이 선정되어 상영한다고 해요.

 

국내 10편, 해외 52편 영화로.

장르별로 극영화 51편, 다큐 3편,

애니 5편, 실험영화 3편이

선정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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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인비져블(토마스 스코히),

폐막작은 Tow Zone견인구역(Shahar Cohen)

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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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감상도 가능한데요!

웨이브에서 개별구매로

편당 1100원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편영화 길이는 7~20분 정도)

 

아래 청주국제단편 영화제

선정작들 포스터 담아요!

 

 

캐쉬백은 박세영 감독작.

중고거래를 하는 '고우'가 물건 하나를 잃어버리며 예상치 못한 장소에 도달하는 이야기.

배우 이태우, 김지환, 이재현, 고대영 등 출연.

 

시스터즈는 김준감독작.

택배 훔치며 생계 유지하던 수진이 동생 예리와 문이 열린 빈집을 발견하며 시작하는 이야기.

배우 김민주 박정연 이선주 출연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김소형 감독작

환갑의 정연이 일본에 사는 딸 만나러 가는데 손녀라는 어린소녀가 기다리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배우 김자영, 카나이타마키 출연.

 

납세자는 김보경 감독작.

정자와 난자를 정기적으로 과세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10대 연희가 둘법 브로커로부터 명함을 받는데, 연희가 황당한 제도 속에서 자신을 변호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

배우 천영민.

 

바다저편에, 속, 동행 등의 영화도 보이고.

 

인비저블은 토마스스코히 감독(프랑스)

짝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근무하는 유전학자 피에르. 얼굴 새빨개지는 것을 멈추려고 스스로 제조한 화학제품을 마시고 투명인간이 되는데...

 

견인구역은 샤하르 코헨 감독(이스라엘)

아버지와 함께했던 낡은 차에 살고있는 시라가 작별을 준비하는 이야기.

 

 

페린, 델핀, 아윌엔드업인제일, 퓨즈, 자빅 등의 영화도 보이고. 

 

 

레플리카는 알바로 데라호즈 감독(스페인)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견한 올리비아. 능력을 시험하기 시작하고, 시험은 점점 잔인해지는데..

 

알파는 엘레나 루바셰프스카 감독(우크라이나)

'인간이 없는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하는 이야기

 

회전은 하지르 아사디감독(이란)

태양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두 부족이 전쟁을 일으켜, 태양이 사라지는 이야기. 애니메이션.

 

달착륙은 멜라니모라 감독 (코스타리카)

10살의 우주비행사 지망생 넬 아스트로. 지역 유원지의 가장 높은 곳에 도착하는 미션 수행. 그런데 4분의 1속도로 움직이는 인간이라고?

 

 

 

 

안녕 파리, 한여름의 음성, 앙카라, 돈비어푸시, 산티 등의 단편영화 포스터도 보이죠.

 

돈비어푸시는 야쿠브지라섹 감독(체코)

초등학교에서 유튜브 수업을 하고, 케이트와 레이첼은 획기적인 비디오를 만들어 업로드 하려하고 선생님은 "구독자는 공짜로 오지않아, 성공하고싶으면 dont be a pussy 겁쟁이처럼 굴지마"라고 하는데...

 

사이는 파멜라 곤잘레스(칠레감독)

친구와 아파트를 공유하는 젊은 권투선수 루나. 재활 후 링위에 돌아오지만 약물-거식증때문에 자별하는데...

 

해안의 아이들은 아멜리아 나이(벨기에 감독)

두 아이가 만나고, 두 세계가 만나는 이야기.

 

진실의 입은 바바라 베카리치(크로아티아)

비밀이 있는 스테파니. 수영장이 있는 호텔로 수련회를 가면서 비밀을 누군가에게 들키고, 소문을 잠재우려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백합 판매원은 이고르 갈룩(아르헨티나 감독)

볼리비아 이주자들이 주인공. 마을 공동묘지에서 꽃을 팔지만 라틴 조상문화-인종문제로 방해를 받는 이야기.

 

폭풍전야는 니나 마린(콜롬비아)

일용직 노동자의 가족. 집과 지붕은 아내의 언니에게 빌린 것.

아무도 돕지않고, 지붕을 뺐긴 집에서 방법을 찾는 이야기.

 

호날두는 라싯알굴 감독(터키)

전쟁 중 죽은 아버지. 축구공만이 남은 아자드. 바다를 통해 다른 나라로 이주하려는데...

 

헝거는 카타얀 쉬브푸리(인도)

철로 옆에 사는 노숙자. 꿈에 그리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목표. 

 

약속은 다넬아서(스페인)

기억력, 사회성 잃은 어머니. 죽음이 아닌 안락사를 부탁하는데. 다큐. 

 

비디오데크는 스테판 버나드(독일)

영화 대여 사업은 설 자리를 잃어가지만 볼프강은 비디오 가게를 지킨다. 시대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데 의지는 이어질 수 있을까하는 이야기. 다큐.

 

 

많은 단편영화들이 보이는데요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으니

시간제약이 없어져 좋지만

오프라인 영화제만의 분위기를 보면 아쉽기도 하죠

 

CISFF

 

웨이브(www.wavve.com)에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검색하면

단편영화들 시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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