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1회: 독약준비했더니 아내 이미 납치됨? 용의자된 김윤철(최원영)-모자남 송유민(백수장) 범인? 마트 김희정-바 이진수 등장! [줄거리뷰+회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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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1회: 독약준비했더니 아내 이미 납치됨? 용의자된 김윤철(최원영)-모자남 송유민(백수장) 범인? 마트 김희정-바 이진수 등장!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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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1회: 독약준비했더니 아내 이미 납치됨? 용의자된 김윤철(최원영)-모자남 송유민(백수장) 범인? 마트 김희정-바 이진수 등장!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0. 6. 11:36

나의 위험한 아내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배우 김정은x최원영이 출연하는

19금 부부잔혹극이라하는데요.

첫 회에서는,

아내가 죽었으면하는 남편 앞에서

아내가 정말 사라지면서 시작했죠.

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 김영환

MBN 나의 위험한 아내

1회

줄거리 리뷰

나의 죽이고싶은 아내

# 죽이고싶을만큼 이별하고픈 남편 윤철

'결혼서약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

사랑의 시간을 늘리거나

사람의 수명을 죽이거나'

예식 비디오를 보던 남편이

목을 매답니다.

하지만 숨을 쉬며 침대에서 일어나는 남자.

그것은 꿈.

남자는 김윤철(최원영 분)

레스토랑 올드크롭 대표.

그의 아내 심재경(김정은 분).

신발 하나하나에 이름표를 붙여놓는

섬세한 전업주부.

다정하게 챙기던 아내는

'대출'얘기에 싸늘합니다.

# 상간녀 진선미가 내민 독약, 와인에 타는 윤철

레스토랑 닫고 퇴근하는

윤철의 차에 나타나는 손,

올드크롭 총괄 팀장 진선미(최유화 분)

"불쌍해 와이프 손만 닿아도.."

아내 시야에서 벗어나자

아내와 뽀뽀한 입술을 닦고

알러지난듯 몸을 긁는 윤철이었죠.

"약이 있잖아. 너"

선미와 윤철의 불륜장면이 보여요.

사람냄새나는 진선미의 방.

윤철이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하잔 말에

진선미는 한 약봉지를 내밉니다.

"밑바닥은 그만 다지자.

그 여자만 없으면 자기꺼잖아. 전부 다."

이틀 안에 죽는 독약 아도키신을

레드와인에 넣으라는 말에

윤철은 와인에 독을 넣어 집에 갑니다.

# 집에 남아있는 핏자국, 아내의 납치!

그런데

윤철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닥의 핏자국을 발견해요.

그리고 남겨져있는 카드.
"50억을 준비해라

신고하면 부인은 죽는다

- N31"

(머리를 빗고있던 아내가 보였는데

아내의 계획같이 의심됐죠)

# 수사하는 서지태, 윤철을 의심하고

중암 경찰서 경위. 서지태(이준혁 분)가

윤철의 집에 수사하러 옵니다.

아내 명의의 통장 잔액과,

저항흔이 없는 것을 보면서

윤철을 의심스럽게 보는 서지태.

코코아가 남아있는 머그컵을

분석하러 가져가는 형사들.

부부컵에 코코아를 담은 이유를

의심하는 형사.

아내에 대해 질문하는 형사.

"정갈한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내였습니다."

'요가활동'을 하고,

살림 노하우를 배우러 사람들이 왔었다

답을 하는 윤철.

심재경에 대해 형사들이 알게되고

남편을 더욱 의심하게 되죠.

식품회사 외동딸이고,

상속받은 5천억은 기부하고,

100억 남아 집 사고, 레스토랑 열었는데

레스토랑이 자금상황 최악이라

사채 쓴 상황도 밝혀집니다.

# 경찰 연락을 알아챈 범인 N31

이웃집 연상연하 부부

조민규-하은혜 (윤종석-심혜진)

하은혜는 아침에 창밖을 바라봤었죠.

하은혜는 잘못온 우편물을 갖고 찾아오는데,

N31의 카드.

"경찰에 연락했다고? 죽여줄게"

하는 손톱이 들어있는 봉투.

'남편은 아내를 버렸다'

SNS에 댓글을 쓰는 괴한.

실종 사건이 이슈가 됩니다.

쓰러진 윤철의 엄마와

걱정하는 윤철의 누나.

# 납치 일에 '자유'를 느끼는 윤철

양치할 때 물이 튀는 것도 못봤던 아내

아내의 세면대에 마음껏 양치물을 뱉는 등

'자유'를 느끼는 남편 윤철.

아내의 죽음이

현실이 되어간다 상상해도

'이상할 정도로 아무렇지가 않네?'

하는 윤철.

죽은 아내가 돌아오는 꿈을 꾸며

오히려 돌아오는 것을

공포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상간녀는 둘이 있을 때

축하한다고 샴페인을 따죠.

# 용의자가 되어가는 윤철

레스토랑 사진을 본 후

진선미를 의심하는 형사.

형사는

지워진 블랙박스,

피를 지우던 족적과

김윤철 신발 사이즈가 일치하는 걸로

윤철을 용의자로 봅니다.

하은혜가 뉴스에

남편이 바람을 핀 것 같다 인터뷰한 뒤

아내가 돌아온다면 와인 따자던 진선미는

"당장 와인부터 해결해"하죠.

윤철이 몰래 와인을 버리고 있을 때

들이닥치는 형사.

# 윤철을 미행하는 모자쓴 남자!

전당포 주인 노창범(안내상 분)

매형 노창범에게 찾아온 윤철.

"증명하기 어렵다면

진범을 찾는 수밖에"

컵을 꺼내줄 정도로

아내와 친밀한 사이인걸 의심하기도,

아내의 불륜 아니냐 묻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당포 건물 앞에 있는

모자 쓴 남자(백수장 분)를

발견하는 창범과 윤철.

그는 사건날 차에서 윤철을 지켜보기도

윤철 집앞에서 도망가는걸 지켜보기도 했던 사람.

윤철은 그를 쫓아가

"내 와이프 어딨어!" 따집니다.

"진짜 궁금한게 뭘까?"

"살아있는거지?"

+ 2회 예고에는 눈물 흘리는 남편이 나오네요!

+ 예고속엔 와인에 독탄게 살인미수아니냐고 협박하는 상간녀도 보이고요.

+ 아내의 성격이 치밀하고 되게 세심한게 보였는데. 그래서 아내 본인이 범인일거라는 의심이 사장 많이 됐죠!

+ 머그컵을 내 준 사람으로는 옆집 여자와, 살림 노하우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의심됐죠!

+ 또 아내의 불륜상대로는 바텐더가 의심됐고요.

+ 그런데 머그컵을 내준것보면 친한사람=옆집 여자이고, 윤철-재경 사이를 봤던 옆집여자가 도와준거 아닐까요ㅋㅋ 하은혜는 출근 길에 뽀뽀한 뒤에서 돌변하는 윤철을 봤었으니, 남편이 바람피는 심정 알고, 남편 후회하라면서 재경-은혜가 둘이 짜고 납치극을 벌였을 것 같기도? 아니면 남편 유책배우자로 만들어 이혼하게 만들기 위해?

+ 요리 그만두고 사장일 하는 윤철이라고. 원래 셰프였고, 그룹 개발팀에서 아내와 만나거라고 했죠.

+ 형사 대사 : "너도 살아봐라. 완벽하게 이상적인 아내가 완벽하게 이상해질테니까."

+ 생각 못한 BGM들로 분위기 좋았죠ㅋㅋ

+ 상간녀를 의심하는 윤철이었을까요? "왜 나한테 안물어봐? 와인에 독 넣었는지 아닌지?"

+ 마트에서 공짜음식 시식하고 있는 여자 김희정(정수영 분)은 마트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납치설을 보게됩니다. (살림 배우러 왔던 사람일 것 같죠?)(인물소개를 보니 작가지망생이라고 하네요? 혹시 같이 납치극 계획한 사람일까요?)

+ 바 주인 이진수(배우 김재철 분. 하이에나 출연)도 보이죠. 뭘 알고있는 사람일까요?

+ 미행하던 모자쓴 남자 정체 뭘까요? 스토커? 송유민 인물소개를 찾아보니 재경의 미대후배로 짝사랑 순정만이라고 하네요! (배우 백수장 분. 드라마 365, 아무도모른다, 구해줘2, 라온마, 미스트리스 등 출연)

+ 노창범 전당포에서 한 손님은 반지를 팔고, 남편 외도하는 사진을 받죠.(불륜조사하는 것이 부업인 전당포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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