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생활 2회: 다큐뜻? 이정환에 실화로 빠진 사기꾼 차주은! +고경표정체=GK? [줄거리뷰+회차정보]

 

 

사생활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복기(김효진 분)에게 복수하려했지만

들킨 차주은(서현 분)

 

2회에서는, 

9년후 출소한 주은이

본업으로 돌아오는 과정과,

자꾸 눈 앞에 나타나는 한 남자(고경표 분)에게

빠져드는 이야기가 나왔죠!

 

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사생활

 

2회

줄거리 리뷰

 

 

 

# 고소당한 주은 실형! + 양인숙형사의 만남

 

"니들 제작비 쏟아붓는게 귀여워서"

보고있었다는 정복기.

 

정복기는 이미 주은을 고소했고

중국으로 간다고 해요.

 

 

+

다단계회사 현장에 온 여자,

양인숙(윤사봉 분). 형사입니다.

 

꼬리자르기라는걸 알고있는 양형사.

차목사에게 투자했던 양형사는

정복기를 쫓고있어요.

주은이 목사 딸인것도 알죠.

 

 

+

호텔의 정복기와 김재욱.

재욱은 주은을 갖고논 정복기에게

일찍 자르지않아서 생긴 손해를 말합니다.

 

박총무를 고소인 중의 하나로 만들고

자살시켰습니다.

(무서운 재욱이었죠)

 

자살 일로 실형을 받는 주은.

 

양형사에게

"우리 정복기 포기하지맙시다"

하고 교도소로 간 주은이 보여요.

 

 

 

# 2019 출소 후, 다시 사기꾼으로 돌아가는 주은

 

다시 2019년.

 

주은에게 카드키를 내미는 한손.

루프탑 옥탑방 키.

"당분간 지내자. 흥행 성공하기 전까지."

 

위태로운 쇼핑,

혼자 남은 방에서 눈물 흘리는 주은.

 

+

은퇴하고 고깃집하는 양형사와

만나는 주은.

 

주은은 친구에게 다큐배우 그만둔다했는데,

주은은 미용을 배우다가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사람이 아닌데!"

다른 학생의 말을 듣고

결국 다큐배우로 돌아갑니다.

 

 

 

# 5분남과의 반복되는 인연, 의심거두는 주은

 

절친 민정과 만날 때

펍에서 다가오는 남자(고경표 분)가

5분 안에 웃겨드리겠다하는데

 

주은이 대기업 직원 역할로

GK와 거래하는 자리에 나갔는데

그 5분남이 나와있습니다.

주은 당황.

 

한손은 주은에게 한 달 출근하라고 하고, 

주은은 점심시간에 합석하는데

5분남과 또 만나게됩니다.

못알아보는게 못내 서운한 주은에게

밥 다먹고 커피 쏜다고 말거는 정환.

 

'이 놈 혹시 나랑 같은 과아냐?'

주은이 5븐님ㅇ[ 의심을 가질 때

그의 동료 직원이 달려오고,

주은은 '이정환' 명함을 확인하며

의심을 거둬요.

 

 

 

# 정환에게 빠진 주은, 실화가 섞이게 되는 다큐

 

주은은 정환과 데이트하죠.

아는 사람 피해서 도망간 골목에서

입맞추는 두 사람.

 

정환에게 고아라고 거짓말하는 주은.

 

+

주은은 한 달 지나도 UI 사원으로

남을 수 있는지 물어요.

1년으로 늘려주는 한손.

 

가짜 신분으로

정환의 연락만 기다리게되는 주은.

그 앞에 나타난 꽃을 든 정환.

 

+

6개월 후

고깃집 알바하는 주은은

회사원인 척 정환과 만납니다.

 

 

그러다 말도 않고

부모님을 소개시키는 정환.

 

'그냥 연애만 하면 안될까,

왜 자꾸 다큐를 찍게 만드니'

 

문앞에서 고민하던 주은은

결국 정환을 선택하죠.

 

(엔딩까지 보고나면

이 자리가 '시험'의 자리였던 것 같죠ㅠㅠ

1회의 십자가공장처럼)

 

어설픈 마술로 청혼하는 정환.

 

 

 

# 결혼다큐마저 선택한 주은, 하지만 결혼식장의 반전

 

결혼을 결심한 주은에게

"절대 먼저 말하지마.

그것만 지켜. 그럼 다 괜찮아."

결혼을 응원하는 친구.

 

+

엄마한테 5천 부탁하는 주은.

 

"실화가 섞인 다큐라.

망작이네. 접어.

니 아빠좀 봐봐.

다큔지 실환지 구분 못해서 똥된거."

하며 사채이자로 빌려주겠단 엄마.

 

+

한손과의 집에서 떠나는 주은,

술마시고 한손이 말하고 가요.

"결혼다큐. 쉽지않을거다"

 

+

결국

주은이 결혼을 하게되는데

결혼 때 연락을 받지않는 정환.

 

그런데 

"저쪽 다 배우다.

너 사기결혼 당한거라고"

말하는 친구.

 

 

 

 

+ 3회 예고편을 보니, 정환이 GK에서 지시받고 연기한것같....했더니 제작자가 이정환이라고하네요...? ? 헐.. 이정환이 업계최고라는 말도 들렸죠 헐.. 또 정환과 김재욱이 무슨 관계인 것같기도 했는데, 정복기의 부탁에 이정환이 김재욱을 찾아주는 걸까요??뭘까요? 궁금해서 16회까지 몰아보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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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에게 결혼한다 말하는 주은. "다큐니? 실화니?" 묻는 아빠였죠.

 

+ '다큐' 뜻은 실화처럼 벌어지는 연극을 의미할까요?

다큐라는 것은 실화와 같지만 (결국 편집되는 결과물이니) 사실은 페이크인 것이죠. 그것이 사실과 밀접하게 보이는 '사기'의 속성과 같기때문에 사기치는 연기=다큐, 사기꾼=다큐배우 말하는 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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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스토리인지 말해주지 않는 한손. 대기업GK일이라고 했는데... 정환도 얽힌 스토리겠죠?

+ 정환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떤 그림이었던 걸까요? 설마 정환이 일반 사원인걸 의심받지않게 하기위해 주은이 상대배우역할을 한걸까요? 그런데 정환은 GK회사에 있는건 찐인 것 같았는데..? ? 뭘까요? 그냥 정환이 연기를 시험해본걸까요--; 제작했다는데 더 큰 그림 있었던걸까요? 궁금하죠ㅋㅋ 티져예고에선 정복기가 정환에게 여자를 잔인하게 버리라고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설마 다단계 일로 결국 김재욱이 복기를 떠나고 복기는 주은에게 복수를 위해 이정환에게 사기결혼 시킨걸까요??뭘까요?

 

+ 정환의 정체는 GK에서 일하는 직원은 맞는데, GK에서 하는 일이 사생활 조작이라서 정환은 그 것을 한것뿐일까요? 그 상대가 필요해서 주은을 이용한거고?  

 

+ 헌팅하는데 "송파여자교도소. 빵동기에요" 해서 보내는 주은.ㅋㅋㅋㅋ

 

+ 회사원인척 하는 장면도 재밌었죠. 정환이 회사앞에 찾아왔다는 전화에 택시에서 옷갈아입고 택시한테 시선끌라고해서 급하게 회사퇴근하는 척 하죠.

 

+ 음악x사운드 넘 잼ㅋㅋ

 

+ 피자에 막걸리를 먹어보고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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