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16회: 쾌복수x희생죽음 이유리 결말? 김호란아들 질투-지은수 괴롭힌 이유! 김향기 싸인비밀 [줄거리뷰]

 

거짓말의 거짓말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김웅에게서

범인의 벨소리가 울렸죠.

 

최종회에서는, 

전기범 살인사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든 전말이 드러났죠.

 

김호란이 왜 은수와 아이를

그렇게 괴롭혔는지도 나왔고요.

 

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거짓말의 거짓말

 

16회

줄거리 리뷰

 

 

 

# 두 사람을 살인-조작했던 김웅!

알게된 지민-은수

 

전기범을 죽이고 조작한 것은

김웅이었어요.

 

+

살인사건이 있던 날이 보입니다.

전기범에게 맞고 기절한 은수

어느새 들어와 전기범을 찌른 김웅.

 

은수의 손에 피를 바르고, 칼을 쥐어주고

조작한 음성으로 119에 전화해

누명씌운 거였죠

(끔찍)

 

 

+

현재.

모든 걸 안 은수를 공격하는 김웅.

김웅이 목을 조를 때

다행히 지민이 와서

김웅은 도망갑니다.

 

"전기범 죽인 사람 그 사람이에요"

말하고 실려가는 은수.

 

이후 병원에서 지민이

아버지 범인도 김웅이라 알려주자

충격에 오열하는 은수.ㅠㅠ

 

 

 

 

 

# 친엄마라는걸 알게되는 우주

 

폭행으로 병원에 간 은수는

우주 수술할 수 있을지 걱정합니다.

 

우주 할머니 할아버지는

은수 부모가 되어주겠다 해요.

 

+

은수가 위험한 수술 때문에

시신기증에 싸인했다는걸 알고,

지민은 우주에게 고백하는데요.

 

입양아인건 알고있던 우주.

지민은 말해줘요

"우주를 낳아주신 엄마도

항상 우주곁에 있었어"

 

선생님이 친엄마라는걸

우주가 알게됩니다.

이제 선생님이 왜 그랬는지

이해하는 우주.ㅠㅠ

 

 

 

 

 

# 김향기의 정체와, 김웅의 은신처 찾아내는 지민-경찰!

 

수배되는 김웅.

뉴스를 보고 충격받는 김호란.

김호란은 자신이 교사 죄를 받는 것보다

김웅이 체포되는걸 걱정하죠.

 

(과거에, 황과장에게서

전기범이 죽어있던걸 들었던 김호란)

 

+

김향기 그림 관리한게

김웅이라 밝혀집니다.

 

조사하다 김향기 그림의 싸인이

덧칠한 걸 지워내니

Hyang에서 ung '웅'으로 변해요.

(그래서 그동안 싸인이 보였던 거군요!)

 

 

+

지민은 김호란의 창고 한 켠에

화실이 숨겨져있는걸 찾아냅니다.

그 안엔 피흘리는 채로 그림 그리고 있는

김웅이 있어요.

아기를 안은 김호란의 그림도.

 

체포되는 김웅.

 

 

+

과거.

김웅을 비서로 두며

아들인걸 숨겼던 김호란과

그를 알고있던 전기범.

 

엄마의 사랑을 원했던 전기범은

김웅을 질투했던 모습이 보이죠.

"나 밀어내고 이 새끼 디오에 앉힐려고?

... 내 눈 앞에서 이 새끼 치워

그러면 내가 죽여버릴테니까"

말했던 전기범과,

그 소리에 눈을 번뜩였던 김웅이 보이죠.

 

 

# 김호란이 은수를 괴롭혔던 진짜 이유!

 

은수는 김호란을 접견합니다.

"어떠세요?

당신이 살인까지 저지르면서

지키려고 했던 아들이

당신 앞에서 무너지는 걸 보는 심정이."

 

나한테 왜그랬냐 묻는 은수에게

"넌 나한테 거짓말을 했어"

답하는 김호란.

남편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임신 안했다고 거짓말했던 은수.

 

"당신 날 손바닥 위에 놓고

조종하고싶었겠지

...내 뱃속의 아이가 두려웠던거고"

 

(김호란 입장에서는

전기범의 아이가 생기니

김웅의 위치가 위태로워져서였겠죠?)

 

+

은수는 김호란에게 갚아줍니다.

"똑같이 느껴봐.

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는

당신 자식 그리워하면서.

그 고통이 얼마나 끔찍한지

똑같이 느껴봐."

 

 

# 우주에게 이식을 해주고 세상을 떠나는 은수?

 

지민의 가족들과 은수와

파티하는 은수.

 

 

+

그리고 우주 이식 날이 됩니다.

은수를 걱정하는 지민.

 

수술실에 가기 전,

나란한 침대위에서 손을 잡는 우주와 은수.

 

꿈에서 우주와 은수가 만나 말하죠.

'작은 불빛이 밝은 빛을 내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의 기억은 영원히 남을거야"

말하는 은수.

 

(은수가 죽는 엔딩인지 걱정되는데...)

 

+

1년 후.

김밥 싸는 지민이 보입니다.

데이비드의 우승중계도 나오고.

 

우주와 산소에 가며

"엄마한테 가자"하는 지민인데

은수는 사람으로 묘 앞에 서있죠.

달려가서 안기는 우주.

 

은수아빠와 윤비서의 안치단 앞

세 사람의 모습으로 끝나요.

 

(그런데 은수의 옷만 흰색 옷이고

은수가 한마디도 하지않은 것이

은수 또한 그 안치단에

함께 있을 것 같기도 했죠ㅠㅠ

지민이 꽃을 안치단 앞에 놓은게 아니라

은수의 손에 준 것도...)

 

 

 

 

+ 마지막에 은수도 세상을 떠난 것 같죠ㅠ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타깝고 슬프기때문에ㅠㅠ 살아있는거라고 생각하고싶어요.ㅠㅠ

 

+ 김호란에게 자식으로 아프도록 똑같은 복수를 해준게 좋았죠!

+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은수는 아빠도 잃었는데... 그건 고대로 복수는 못했네요ㅂㄷㅂㄷ

 

+ 마지막에 연준이 골프 우승한 곁에 세미도 있는게 보였죠! 에이전트 일 계속 하는 거군요 ㅋㅋ

 

+ 그런데 연준이 잘 지내는걸 보면 은수는 살아있는게 맞을 것 같네요ㅋㅋ 

 

+ 방송 끝나고 비하인드 영상도 나왔죠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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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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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버젼 ost도 나왔죠ㅠㅠ : 이유리 - 거짓말 같은 봄 24일 발매!

 

+ 촬영지 : 성남, 사평군 음악역, 천주교 용인 공원묘원, 역촌동 성당, 광명경찰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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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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