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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12회: 빼곡치열 데이트 이수x우연, 모델 유라(배다빈)-사랑해 오해 시작?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경우의 수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수(옹성우 분)와 우연(신예은 분)의
긴 짝사랑을 끝내는
마음확인 입맞춤이 있었죠!
12회에서는,
고백 이후 빼곡치열 연애하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사이에 위기의 싹도 올라왔죠.
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 육정용
JTBC 경우의 수
12회
줄거리 리뷰
# 곁에 있기로 한 이수x우연
"너무 사랑하는 것들은 옆에두지 마라.
그런 것들은 너를 상처주거나
니가 상처를 줄테니까"
말하던 수의 아빠.
'아빠가 틀렸다.
사랑하니까 곁에 있어야한다'
깨달은 이수의 목소리가 들리고요.
+
입을 맞춘 이수와 우연,
곧 "자기야" 공격하는 이수ㅋㅋ
전화해서 노래틀고
내일 데이트하자고 밤새 전화하는 두 사람.
# 이수네 가는 우연, 전부인에게 연락하는 이수아빠
데이트하는데 운수 나쁜 우연.
옷에 음식 쏟아서 이수네 집에 가게 되죠.
+
우연 때문에 사람사진 찍고싶어졌단
얘기를 하게되는 이수.
사람 사진을 애정있게 찍어본 적이 없어서
많은 것들을 놓치게 될까봐 찍는다고.
+
그런데 이수 집에 오는 아빠.
우연을 보고 돌아서 가죠.
"아빠가 틀렸어.
사랑하니까 같이 있어야하는거야"
말해주는 이수.
이후 이수엄마에게 연락하는 아빠.
영화약속도 하죠.
# 우연x이수의 치열한 연애 시작!
교복입고 데이트하며
'기억 조작'한다는 이수.
이수x우연의 '빼곡한' 데이트
'치열한' 연애들이 보이죠.
우연x이수는
친구들에게 연애한다 오픈합니다.
+
한편 우연은 온준수를 보냅니다.
이수와의 관계를 알고,
"우연씨는 가요.
난 계속 여기 있을테니까"하는 온준수에게
"대표님은 마음을 아끼세요.
받지도 않는 사람한테 마음을 쏟으면
다음 사람한테 줄 마음이 없어요"
하는 우연.
배려가 더 아프다하는 준수.
(준수 불쌍..ㅠ...)
# 아껴온 '사랑한다' 말하는 우연
한 가게에 갔다가
알바생을 보고 당황해서 나가는 우연.
구남친이었죠.
+
속옷 때문에 이수 밀어내는 우연.
왜 밀어냈는지 모르는 이수가 고민하자
"사랑한단 고백 들었어?"
그 말 안한다고 알려주는 진주.
+
술취해 데리러 온 우연에게
잠꼬대하듯 묻는 이수.
"왜 나한테 사랑한다는 말 안해
나 n번째 구남친하기 싫어"
자는 이수한테
"떨려서 말 못했는데 사랑해"
하고 가는 우연.
(그런데 이수가 못들은거같죠ㅠㅠ
앞으로 이것때문에 오해 생기는거 아니겠죠?)
# 이수 집에 찾아온 예쁜 여자!
야한 속옷 사입고 이수네로 향하는 우연.
그런데
이수와 똑닮은 자뻑의 이쁜 여자가
이수 집 벨을 누릅니다.
이수를 끌어안고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본 우연!
(자뻑하는걸 보니 이수와 혈육관계인가했는데ㅋㅋㅋ
남친은 따로 있는건가 했는데ㅋㅋ
그런데 예고에 '친구'라고 했죠.
사진 모델이고.
이수한테 이성적인 감정 있다고ㅠㅠ..)
+ 준수는 이제 퇴장하고 유라가 위기를 주는거겠죠?ㅠㅠ 앞으로 '차라리 온준수가 위기요소일 때가 나았다'고 느끼게 되는걸까요?ㅋㅋ
+ 한편 12회 속 키스신이 몇개였나
궁금해지고 세어보고싶어지는데ㅋㅋ
+
이수는 우연이 말대로 자기 삶을 바꾸는 선택들을 하고,
우연으로 인해 변화하는걸 받아들이면서
진심인게 드러났죠.
우연으로 인해 꿈의 방향도 바꾸려했고, 가치관도 바뀌고. 사진도 바뀌고....
+ 이수 두 개의 반전(?)이 있었죠.
1. 차에 여분 기름통이 있던 이수ㅋㅋㅋ
"나는 계획이 다 있는 남자야"
2. 루더스형 연애 분석 보고
질투 안한다고 한거였던 이수 나왔죠ㅋㅋ
그래서 집앞까지와서도 나오라 하지않고ㅋㅋ
+
진주-상혁은 경찰에서 연락받죠.
상혁이 때렸다고 고소한 전남친한테
학생증 위조 물으며 해결했죠.
징징진주의 반전~_~
+
데이트한다고 머리 깐 상혁
그거보고 놀라는 진주.ㅋㅋ
점점 마음 움직여갔죠
상혁은 특별 메뉴 만들어주고
진주에게 사랑하는 기분 알려줘서
아무나 만나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하고
진주는 잡아주는 상혁에게 또 설레는 듯 하고ㅋㅋ
+
영희는 찾아온 우연에게서
시간이 아까워서 만난다는 얘길듣고.
영희는 "현재 놔줘" 듣고......(하...)ㅠ
+
이수가 문 닫고 자는게 싫은 이유는
부모님이 문닫으면 싸워서였다고...
+불꽃축제 때 유람선 타기로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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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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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해물 철판 볶음 컵밥-면 : GGgo 맛있어보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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