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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4회: 살인방법=자각몽? 남궁민vs이청아 쌍의심! 기억기절 제이미 사탕마약?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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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4회: 살인방법=자각몽? 남궁민vs이청아 쌍의심! 기억기절 제이미 사탕마약?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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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자신이 하얀밤마을 출신이라 말한

도정우(남궁민 분)

 

4회에서는,

또 다른 예고살인의 날이 왔죠.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들이 작전을 했고요.

제이미와 도정우는 서로를 계속 의심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이수현

 

낮과밤

 

4회

줄거리 리뷰

 

 

 

# "나를 살려준건 괴물" 이야기에 동요한 도정우?

 

하얀밤마을 이야기에

제이미는 자신의 얘길합니다.

 

마을 사건 직후 도망치다가

미군대령에게 발견됐던 것.

PTSD로 기억을 찾지 못한 채

살아왔다고 해요.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제이미는 말해요.

"나를 살려준 건 괴물이었어요"

그 말에 흔들리는 도정우의 눈이 보여요.

 

 

 

+ 제이미의 가족 사진을 유심히 보는 도정우였는데,

가족 사진으로 제이미가 그 아이인걸 확인했던 것일까요?

+ 이후에 도정우가 거울을 깼는데요.

자신이 '선'의 마음으로 제이미를 살려준 건데

동시에 마을 일을 벌인 괴물이란 사실을 벗어날 수 없으니,

그 괴리감에 거울을 깬걸까요? 

다들 참사의 범인이고, '악'이라 불렀을테니

+ (거울을 보는 도정우는 뭔가 정말 몬스터같은 모습이었죠.

정말 숨기고있던 악이 튀어나왔던 장면일까요?)

그런데 도정우는 단지 낮일까 밤일까만 알고싶다 말했죠.

자신의 행위가 선인지 악인지 계속 딜레마 안에서 산걸까요?

그 고민때문에 거울을 깬걸까요?

(혹은 그 낮밤을 알고싶단 얘기는

선인지 악인지 묻는 손민호의 책이 있었는데,

손민호에게 그 결론을 알려주려한것인가 생각도 들고.)

 

 

 

# 의심하는 제이미 가설에 맞붙는 도정우

 

계속되는 제이미의 의심에

도정우는 제이미를 설득시킵니다.

 

반대로 '제이미를 범인으로 가정해도'

같은 의심을 할 수 있지않냐 묻죠.

제이미도 사건에 빨리 접근한다는 이유로

서로가 의심한단 결론에 동의하게됩니다.

 

+

하지만 제이미는 계속 직감하죠.

"그 해답이 도경정님에게 있는 것 같거든요."

 

반대로 도정우는

그 범인이 당신얘기냐 계속 맞붙고요.

살아남은 아이가 살인 충동을 견디지 못해

사건 시작했다는 가설을 제이미가 말하자

당신 얘기냐 묻습니다.

 

(과연 누가 찐범일지

도정우라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제이미일 가능성도 있겠죠....?)

 

 

# 손민호 예고살인 전, cctv따내는 형사들

 

예고살인장을 해석해

타겟 손민호 집 주위를 살피는 경찰들

 

그런데 방범 카메라 접속 막는 손민호.

 

경찰들은 집 안팎으로 드나드는

손민호 고문변호사 남우천

노트북에 변장해서 접근하는데 성공해서

방법카메라를 얻습니다.

 

(공형사(설현 분)가 변호사변장해 잠입했죠)

(장형사(이신영 분)도 변장하고 접근했는데

변호사취향 남자라서 분위기 당황...)

 

 

 

# 제이미 조사 - 공형사 만남, 이지욱의 계획은?

 

한편 이지욱은

자료를 보다가 제이미를 의심하고,

정보원에게 조사하게 시킵니다.

 

+

어떻게 서로 물어뜯게 만들까 생각하던 이지욱은

공형사를 불러내고,

똘끼의 공형사가 마음에 든다며

"다음에 준다.

대신 (정보) 꼭 너한테 줄게.

그게 재밌을 거 같으니까"말하는 이지욱.

 

 

 

# 연쇄자살 실마리는, 자각몽?

 

정신과 의사에게 묻는 제이미.

의사는 우울증을 앓는 환자들 치료 위해

자각몽을 꾸게 한다 하죠.

 

반복적인 꿈을 꾸는 것을 이용하는데

꿈과 현실의 관계가 모호해지면

위험할 수 있다고도 해요.

 

(그게 연쇄자살 사건의 살인방법이었겠죠?

그럼 최면한 사람이 범인이나 범인측근?)

 

 

# 기억이 나는 제이미?

 

"내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란 말이 떠오르는 제이미.

하얀밤마을의 기억이 떠오르며 쓰러지는 제이미.

그를 보는 도정우.

 

(옆에 떨어져있는 사탕봉지?)

(사탕에 무슨 약 들어있을까요?)

 

 

# 폭발하는 손민호의 집!

 

예고시간이 가까워지고.

손민호의 집에서 폭발이 일어납니다.

 

기다린 듯 보도하는 이지욱.

 

+

난리난 중에

미행하는 여자가 제이미를 납치해가요.

 

+

불타고 있는 집 안에선

정신이 없는 손진호를

가정부가 발견합니다.

 

그 때 불타는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 도정우.

빨갛게 폭발하는 집.

 

폭발에 쓰러졌던 공형사는

늦게 눈을 떠

도정우를 걱정하며 끝나요.

 

 

+ 이후 5회 예고편에 제이미를 해리성 인격장애

추측하고 범인을 모는 듯한 모습?같았죠?

제이미가 도정우를 범인이라해도

아무도 안믿을 것 같은 상황 되는 듯 했죠?

 

 

 

 

 

 

+ 도정우-제이미 밤샘한 얘기 이후

다른 형사들 안절부절 웃겼죠 ㅋㅋㅋ

 

+

 아침에 같이 출근하는 거 보고

질투하는 공형사였죠.ㅋㅋ

아무래도 미남계는 공형사한테 쓴거 같은데..ㅠㅠ

 

+

한 모임에 간 MODU 장대표였죠.

손선생은 조심성때문에 오지않았다해요.

하얀밤마을 얘기를 하는 남자들이고.

시간을 지켜보고있는 한 남자도 보이죠.

이 사람들은 하얀밤마을 연구원출신?

시간 보는 남자가 뭔가 알고있는 사람이겠죠?

어떻게 알았을까요?

 

+도정우가 장이동 건물에 간 이유에

계속 의문을 갖는 중인 이지욱이 보였는데...

혹시 범인 아니라면 왜 갔을까요?

 

+편의점에서 스쳐가는 해커와 도정우. 

그러자 비가 오죠.

(이것은 단지 연출인지 도정우의 초능력인지

조금 헷갈리기도 하죠 ㅋㅋㅋ)

 

+ 편의점에 간 이지욱-혜원과 마주치는 도정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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