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 5회: 땅콩살인 아내악귀 백향희 등장! 하나(김세정)의 과거 힌트도? [줄거리뷰+회차정보]

 

 

경이로운 소문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지청신(이홍내 분)이 회장을

끔찍하게 처리하며 끝났었죠.

 

5회에서는, 

새로운 악귀 백향희가 나오면서 시작했어요.

그로 인해 하나(김세정 분)의 과거도 살짝 볼 수 있었고,

서서히 가모탁(유준상 분)과 소문(조병규 분)의

과거진실도 스며나오고 있었죠.

 

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박봉섭

 

OCN 경이로운 소문

 

5회

줄거리 리뷰

 

 

 

# 남편을 살해한 악귀 백향희

 

지청신이 간 애플망고쉬폰케이크 가게

거울의 모습과 다른 여자,

악귀였죠.

 

그 여자(백향희)는

남편의 쥬스에 땅콩을 넣고

알러지로 그가 죽자 

해외로 돈을 빼돌리며

행복의 비명을 지르죠.

 

 

거울의 악귀가 백향희에게 말을 겁니다.

"저 새끼도 우리가 같이 죽인거야"

"언제부터 내 안에 있었어?"

"네가 전남편 죽일때부터?"

"이제 나가지마" 

 

 

 

 

# 백향희 악귀 놓치는 카운터들

# 혼자 살아남았던 하나의 과거?

 

중진백화점에서

3단계 악귀 기운을 느끼고

출동하는 카운터들.

 

엘레베이터에서

소문도 하나도 악귀에게 당하지만

 모탁의 한방에 쓰러지는 백향희.

 

경찰 출동으로 악귀가 연행돼,

카운터들이 악귀 소환은 못하고 퇴근해요.

 

+

그런데 악귀는 하나의 기억을 읽고,

 

토하면서 죽어가던 가족 속에서

혼자 살아남았던 하나의 기억이 나왔죠.

하나는 혼자 살아남은

죄책감이 있는 것 같았죠.

언뜻 들은 소문은 위로하고요.

 

 

 

# 회장살인 지청신, 단도리하자는 시장

 

지청신은 케이크를 주러가

축하받는 '아버지'의 아들을 노려보죠.

실수 했단 말에 폭행하는 

아버지의 발을 잡고있고요.

 

그런데 "죽이고 싶어서"죽였다는

지청신의 2개의 목소리를 본 '아버지'

그는 신을 소름끼쳐해요.

 

 +

회장이 죽자 화난 시장.

시장의 끄나풀은

지청신 '아버지'에게 말해요.

"이 참에 그 친구(지청신)

단도리 하시죠?

우리 애들 쓰시든가."

 

+

한편, 시장은

최서장도 부르고, 

미국에 있는 회장아들도

공항에서 잡아두자합니다.

 

 

 

# 7년전 범인과 마주친 모탁!

 

철거촌 옛 집에 가보는 하나와,

그를 몰래 따라가는 소문.

그 집엔 몰래 사는 아이들이 있어요.

아빠집엔 안간다는 아이들.

 

그 때

철거촌에 건달들이 출동하고,

도와주러 가던 모탁을

알아보는 건달두목.

(가모탁 추락현장에 있던 건달이죠)

 

모탁은 알아챕니다.

"너였냐? 날 찌른게?"

 

 

# 회장의 현장 보존하는 정영

 

회장 살인사건에 출동하는 정영과 팀.

금고에서 나오는 까만 봉지.

 

"이거 사람이 한 짓 맞아요?"

 

정영은 과수대만 불러

현장 뺐기기 전에 증거자료 만듭니다.

 

 

 

 

 

+ 6회 예고편에

소문이 하나가 여자친구라고 할아버지에게 소개하는 것 같고?ㅋㅋ

5회에 소문에게 부모가 살해당했다는걸

얘기하지 못하는 카운터들이었는데

6회엔 소문이도 부모님 일 알고, 기억하려하는 듯 보였어요.

 

소문-하나가 지청신과 마주치는 것 같았어요!

(과거기억 보러갔다가

살인범이 지청신인거 발견 한 듯 했죠?

지청신한테 역으로 들키고?)

 

---

 

 

+

땅을 만지고 놀고 있는 소문.

카운터들은 놀라죠

"융의 땅 부를 줄도 아는 것 같은데?"

과연 언제 땅을 부를 수 있는걸지?

 

# 김영림 ?

모탁의 폰 복구하자 나온 김영님 자료.

가모탁 정신 잃기 전 수사하던 사건.

2013년 실종, 2018년 사망처리된

김영님의 자료를 가져오는 모탁.

 

김영림 현장을 조사하러

함께 가는 모탁과 김정영 형사.

벽지 속에서 혈흔이 나왔죠.

"7회 이상 찔렸어요."

 

+

또 연인이었다는 정영을

쳐다보게되는 모탁도 있었죠.

(이것은 러브라인인것인가)

 

+3단계 악귀는

기억 읽고 홀리는 놈도,

숙주 옮겨타는 놈도 있다고.

그렇게 하나의 기억 읽었죠.

 

+ 엘레베이터 결투에서

여자vs여자 파워 액션 남달랐죠ㅋㅋ

효과음이랑 쭈그러지는 벽도.

 

+ 하나가 고기굽는 소리로 안심한다고 하자

소문은 고기구워주며 위로했죠.

이런식의 스윗함이라니ㅋㅋㅋ

삼겹살스윗이라니ㅋㅋㅋ

 

+소문이한테 돌 던지고 그만큼 도망갔던 애.

웅민이었던 얘기를 했죠.

그만큼 걸어오게 하려고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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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남편 죽인 여자 악귀 백향희 역에 배우 옥자연. (드라마 기름진멜로 이지경, 투깝스 진수아, 나쁜녀석들 양필순, 이몽 오광심, 영화 백두산, 걸캅스, 안시성, 인랑, 버닝, 밀정 등과 단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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