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5회:만에 범인공개? 영웅-살인마 오간 남궁민(도정우) 과산화수소 탈출! 하얀밤 괴물기억 이청아? [줄거리뷰+회차정보]

 

 

낮과 밤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화재 난 손민호의 저택에 들어간

도정우(남궁민 분)

 

5회에서는, 

화재에서 생존자들이 발견되면서

더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내는

범인이 나온 것 같죠!

 

마지막엔 범인을 추리해내는 인물과

믿으려는 인물과

범행하려는 인물이 교차되면서

낮과밤ous 엔딩이 나왔고요ㅋㅋ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이수현

 

낮과 밤

 

5회

줄거리 리뷰

 

 

 

공혜원형사(설현 분)

 

# 화재현장에서 발견되는 생존자들, 살아난 방법?

 

화재 현장 책임자가 된 혜원은

설계도에서 숨겨진 금고공간을 발견 후

막무가내로 진입하게 해서

결국 생존자들을 찾아내죠.

 

손민호와 도정우도 발견됩니다.

 

뉴스에서 계속 영웅화 되는 도정우.

 

 

+

살아남은 여자는 도정우가

화재 속에서 금고로 데려갔고

과산화수소에 자신의 혈흔을 넣어

산소를 발생시켰다고 말해요.

 

(혈액 속의 카탈라아제 효소가 촉매작용을 해서

과산화수소가 산소+물로 분해

하는 실제 소독할 때 일어나는 일~_~)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 다중인격 제이미 의심?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들 

 

제이미를 의심하게 하는

장면도 있었죠.

 

이지욱이 도정우에게 가서

경찰서의 이면지=암호해석 종이 를 근거로,

"암호를 해석해서 보내준 놈이

너네 팀이라고"

'다중 인격 장애'를 근거로.

이지욱은 제이미에 대한 의심을 말해요.

 

+

한편 제이미는 약에 취해 납치되어

병원같은 곳에서 눈을 뜨죠.

 

 

제이미는 여러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어릴 적 결박당했던 기억도,

"아이들이라 생각하지마 이미 괴물이야"

하며 실험 당하던 기억도,

'다들 찌르고 미쳤다'듣던 하얀밤의 기억도.

 

(설마 기억 살아나게 하려고

납치해서 투약한걸까요?)

 

 

 

# 혼란스러운 혜원, 도정우 다시 믿기로

 

공혜원에게는

도정우가 건물에 간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간질하는 이지욱.

 

이후 혜원은 제이미의 집에 찾아가고,

창에 붙은 자료들을 발견해요.

 

혜원은 도정우에 대해

다시 혼란스러워해요.

 

+

평소와 달리 일찍 집에 와있는 혜원의 아빠.

요즘 연구소에 별일 없다 합니다.

혜원은 도정우를 잘 모르겠다는 고민을 묻고

아빠는 답하죠.

 

"사람은 원래 몰라.

그러니까 니가 믿어주고 싶은대로 믿어.

...

믿어주면 나쁜 사람이더라도 좋게 변해."

 

이지욱-도정우

 

# 도정우 믿고 곁을 맡기는 손민호

 

병원에서 칼에 찔린 손민호를 발견.

부검의는 자해라는걸 알아보고,

도정우는 여론을 바꾸기 위해 자해한거냐

손민호에게 직접 물어보러 갑니다.

 

이후

자해한걸 알아보고,

탈출 방법을 설명하는

도정우를 믿게되는 손민호가 보이죠.

 

정보부장은

손선생님이 안가로 옮길것이라며

도정우에게 명령해요.

"경찰인력 중엔

너만 손선생님 곁을 지킬거야."

 

 

 

# 범인=도정우 알아채는 제이미

 

결국 병원에서 탈출하는 제이미.

 

경찰서에서 뉴스를 듣던 제이미는

과산화수소와 피, 비밀금고 얘기로

모든 사실을 알고있던 것을 파악하죠.

 

"도정우 경정이에요. 범인."

 

손민호 외부와 연락할 방법이

도정우밖에 없다는 걸 알아채는 제이미.

 

 

 

+

한편,

손민호 안가에 함께 있는

도정우가 보입니다.

손민호에게 연재를 제안했던 이지욱도.

 

+

엔딩에

믿기로 결심하는 혜원과

칼로 찌르는 도정우가 교차되며 보였죠.ㅠㅠ

정말 혜원의 입장에서 '하늘이 무너진' 엔딩~_ㅠ 

 

 

 

 

 

+ 예고편에 범인으로 도정우가 잡히네요 헐..

도정우에게 질문하는 혜원도 보이고.

'괴물' 도정우라고 하고

그 경찰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도 보이고?

사건에 뭔가 더 있다는 말도 들렸어요.

어떻게 될까요?_?

 

+ 제작발표회의 예고대로 정말

5회에 범인이 밝혀지다니ㅋㅋㅋㅋ

 

+

'이 사람으로부터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만 같은 공포를 배웠다는 것은

한참 지나서야 알게된다'

라는 혜원의 나레이션이 오프닝에 나왔는데....

단순히 화재현장에서의 불안 이야기일까요?

혹시 나중에 도정우의 복수로 인해

혜원 가족이 모두 죽어서(?)일까요?

 

그런데 혜원아빠의 말대로 혜원이 믿으면

도정우는 정말 마지막에 '낮'이 될지도?_?

 

+ 혜원에게 '나 좋아하지말라,

다른 팀으로 옮기라'하는 도정우도 나왔죠.

그럼 혜원의 마음을 이용할 생각은 아니었던 거겠죠?

 

+ 병원에서 아픈지 모르는 도정우가 나왔죠.

약때문일까요?

사탕에 약이라도 들어있는건지

계속 의문갖게되죠.ㅋㅋ

타이틀영상에서도 사탕이 보이고.ㅋㅋ

 

그런데 그 '괴물'로 만들어진 아이들에게 있는

어떤 부작용같은 것일지도?

 

+

그런데 제이미가 납치됐던 연구소(?)같은 곳을 보면

그곳은 도정우를 돕는 곳 아닐까요?

도정우 뒷조사 돕던 여자가 납치한거고,

도정우 계획에 위협되는 제이미를 잠깐 데리고 간거고

제이미가 동조할 수 있도록 기억을 깨우게 된 결과가 됐고?_?

 

과거 하얀밤마을의 실험 이후 반성(?)하고

착한 연구를 하며

현재는 도정우를 돕는 곳으로 변한 곳도 있을지도?

하는 상상을....

연구소와 함께 혜원아빠의 모습이 겹치면서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 도정우를 보고 발작하는 화상환자는

알아본걸까요??

 

+해커는 뉴스화면에서 제이미를 발견했죠.

그리고 화재기사를 가만히 읽었고요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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